Car&Driver에서 0-150-0 테스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VBOX 트레커와 브레이크 타이밍 측정센서를 차에 달고,
0에서 런치해서 150마일에 도달하자마자 풀브레이크로 150-0로 정차할때까지의 시간 측정입니다.

0-150-0에서는 콜벳 ZR1X가 1위.
0-200-0에서는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가 1위.
제동거리에서는 맥라렌 750S가 1위를 했습니다.
(순위는 0-150-0 꼴지에서 1, 3위, 제동거리 꼴지에서 2, 4위지만 2대의 N도 참가를 했습니다)
아 이제 알았네요. 150km가 아니라 150mph이었군요
그렇다면 이해는 되네요.
150km 였다면 차이가 많이 줄었을 것 같네요.
저는 한번은 4단 자동변속기밖에 달리지 않던 시절의 옛날 차 이야기이긴 하지만 마일 말고 150km/h에서 풀 브레이크로 정차까지 해 보려고 했는데, 50km/h까지 떨어지고 나서는 브레이크에 기름칠을 한 것처럼 전혀 속력이 줄지 않더군요.
150마일이면 제가 했던 150km/h의 2.56배 운동 에너지니까, 제가 실험했던 차보다 세 배 이상으로 브레이크의 열 용량 여유가 많은 것이네요.
플래드는 Car&Driver가 23년도에 진행했던 0-150-0 테스트에 있었습니다.
테스트용 렌트카가 당일 트랙에 타이어에 못이 박힌 상태로 와서 다른 차로 다시 받아 달렸어야 했는데,
하필 새로 온차가 트랙팩이 없는 일반 플래드였고 암튼 당시 기록은 루시드에어 사파이어에 0.7초 뒤지는 기록으로 나왔고 제동거리는 루시드와 거의 같았다네요,
이번기록에서 전체시간으로 비교하면 맥라렌 750S 정도 위치였겠네요.
제동거리가, 이 차가 2.7톤급인데, 240kph에서의 제동거리가 177m네요. 이 차보다 제동거리가 긴 차들은 하나같이 이 차보다 가벼운 차들입니다.
카 와우에서 우루스, 푸로상게랑 드래그할때 보니까 제동거리가 차 1대는 차이가 나던데... 회생제동을 적극적으로 쓰면, 비슷한 급의 내연기관보다 고속 제동거리를 짧게할 수 있나봐요.
카이엔 회생제동은 600kw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