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7 타면서 늘 느끼는 게, 출력만 빼면 참 무난하고 괜찮은 차라는 생각입니다. 유지비도 그렇구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반떼 N을 한 번쯤은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다만 중고 N이라는 게 아무래도 전 차주의 운행 습관이나 차량 상태에 대한 리스크가 일반 모델보다 클 것 같고,
데일리카로 탔을 때 승차감 때문에 동승자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현재 타고 있는 CN7을 헤이딜러 제로로 팔면 대략 1천만 원 정도 받을 것 같은데,
여기에 1,500만 원 정도를 더 보태서 중고 아반떼 N으로 넘어가는 선택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경제적으로만 생각하면 지금 차를 계속 타는 게 당연히 가장 합리적이겠지만,
서른이 되기 전에 한 번쯤 이런 차를 내 차로 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서른인데 또 준중형으로 기변하는게 맞나? 싶어서 계속 고민되네요.
N을 데일리카로 타시는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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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N 구매 시 실제로 체감되는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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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행에서의 승차감과 동승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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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7 대비 유지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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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만 원을 추가로 들여 넘어갈 만큼 만족도가 있는지
이 부분들에 대해 조언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고 이력이 있는 것중 보험 조회 되어서 사고난 후 사진 있는 애들은 괜찮을 수 있습니다
1.n기변시 고급유 주유 권장입니다 연비 시내에서 7-9 고속도로에서 10-13정도 나옵니다 지금 아반떼 보다 유류비 및 세금이 증가 예상합니다
2.페리 전 모델을 안타봤는데 페리 후 모델은 승차감 괜찮습니다 그 전차량이 벨로스터 js 1.6이였는데 그것보다 승차감 괜찮습니다 동승자 반응 다양합니다 무슨 이런차를 샀어 차 멋있다 반반 갈립니다
3.딱 비슷한 상황이네요 js1.6 1200정도에 1700정도 더 주고 작년에 n기변 했는데 운전 할 때마다 만족스러우나 일년정도 지나니 N모드 및 팝콘은 흥미가 떨어져갑니다 그래도 운전대 잡고 시동 걸고 핸들을 잡으면 운전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저는 기변 가장 큰 이유는 이 때 아니면 언제 타보나 생각으로 시승을 해보고 아 한번 쯤 소유해보고 싶다 생각으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승차감이 걱정 되시면 페리 후 모델 추천 드리며 구매 전 시승을 하실 수 있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2. 지인 시승시켜주며 조수석에 타봤는데 생각외로 승차감이 너무 좋아 깜짝 놀랐습니다. N모드조차 롤링이 작으니 아주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꿀렁임 거의 없어서 적어도 멀미는 안납니다. 페리 후 모델입니다.
3. 서킷 타러 다니면 유지비 비교가 안되게 많이 들거구요. 반대로 일상용으로만 살살 타면 부담될 정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6000Km 실연비 12Km/L 찍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제 서킷 딱 한번 다녀오니 타이어가 반걸레짝이 되어버리고, 누적 연비가 11.8Km/L로 바로 떨어지더군요.;;
4. 어떤 만족인 지 모르겠습니다만, ‘운전의 재미’를 찾는다면 이이상 가성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쏘카에서 한번 렌트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빌려 타보고 실실 웃음이 나오는 주행 감각이 너무 좋아서 더 재밌게 타려고 수동변속기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페리 후 모델 중에서 간혹 신차 내렸다가 예비와이프 반대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처분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마일리지 2만km 내외). 이런 차량은 중고 구입으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는 22년식이라 페리 이전 모델인데, 가끔 가족들 태우긴 했습니다. 딱히 불만을 토로한다거나 하지는 않으셨어요. 다만 뒷좌석 보다는 조수석 위주로 태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지비요.. 아무래도 국산차인데다 특히 외판은 일반 아방이랑 겸하는 게 있다보니 수리하는 건 진짜 싸긴 합니다. 걍 아방이랑 똑같아요.
단, 출퇴근 환경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성동구~강남구라서 그런가 연비 7나오면 진짜 잘 나온 거고 평균 5~6입니다.(폭우, 폭설시 2도 봤습니다..)
1주일 출퇴근 하면 기름 게이지 2칸 다 잡아먹어서, 주말 포함 8~9일마다 기름을 넣는데, 요즘 고급유 기준으로 65000 전후로 들어갑니다.
시내주행만 아니면 고속도로에선 18도 보긴 했습니다. 시내주행이 좀 극악이긴 하죠ㅎㅎ
만족도는 이만한 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다음 차도 아엔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에 보니 크기가 너무 커져서 좀 주춤하게 되네요ㅠ
회사 출퇴근 스트레스는 아엔으로 상쇄가 됩니다. 그래서 진즉 이직하고도 남았을 근로환경인데 출퇴근 때문에 한 2년은 더 버틴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용아맥이나 코돌비 같은 곳을 심야로 가는데, 그러면 꼭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타게 되거든요.새벽이라 차가 거의 없어서 그 때 잠깐 100~130정도로 가는데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습니다.
아빈떼보다 베이스가 더 특별한 차종이여서
차 바꾼 기분 나실꺼에여
대부분의 여성들이 싫어해서...근데 이게 스포츠카라고 싫은게 아니라 생긴거랑 팝콘소리때문에 싫어하더라구요.
이는 제차 타이어보다 접지력이 헐씬 더 좋은 타이어로 더욱 격한 운전하는 아엔이나 벨엔 운전자를 흔하게 봐서 그런지 저는 중고차는 좀 꺼려집니다.
다만 중고로 사신다면 작은 전륜 해치백이라 태생적으로 차체 강성이 상대적으로 더 좋은 벨엔의 사고 없는 차량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대 자동차 그룹 양산차중 가장 강인한 차체를 갖고 있는 차량 8년 넘께 타는데도 실내 잡소리가 없는 것 보면서 차체가 일단 튼튼해야 제대로 잡아 돌리는 운전을 즐기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초기 아n도 매우 딱딱합니다. 가끔 방지턱 모르고 넘었다가는 쾅 소리가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휠이 휘어서 교체도 했었어요.
진짜 운전 재미만 보고 타실분만 사세요.
유지비는 연비차이, 엔진 오일이 조금 더 비싼거, 타이어 인치가 큰거 정도 차이만 있습니다.
고급유는 굳이 넣을 필요 없어요.
N라인이면 충분해요
고성능 차량 한번쯤은 경험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백이 좋은차의 기준 1번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