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2월 독일 뮌헨공장 생산, 2014년 6월 코오롱 모터스 출고
384,004km를 주행하였네요. 달까지 거리가 약 384,000km이니 지구로 귀환 중 입니다.
출고 후 지금까지 누적 평속은 55.8 km/h로 나오네요.

출고후 누적연비는 17.2 km/l 독일산 4기통 디젤의 미친연비

누적 주유비는 차량출고가격을 아득히 넘었으니, 차량구매비용을 뽑고도 남을 정도로 타고 다닌 셈입니다.
대충 계산해 보니 12년이 넘는 기간 중 2년 정도의 시간을 이 차 안에서 보낸 셈이네요.
인생의 한페이지를 함께한 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큰 사고, 고장, 경고등 없이 무탈하게 저와 함께한 내 차에게 경의를 표하며,
현실적으로 지구로의 귀환은 어렵겠지만 함께하는 날까지 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기 바랍니다.
그러하다.
혹시 고속도로 출퇴근하시나요;;
고속도로만 주행 가능한 환경이 신기합니다;;
이거 완전 제가 찾던 최강조합이군요..... 자동차가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하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N47 타고 있는데요, 전 아직 달에는 도착 못 했습니다.
지구로 무사귀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