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EX30cc
428마력, 3.7초, 4812만원 (보조금 이전)
지인이 아내님 차로 볼보 EX30cc를 출고하셔서
기회가 되 시승해 봤습니다
EX30cc는 2번째, EX30은 여러 번 타봤었고
이전 시승들에서 개인적인 소감은
국내 소개된 전기차 중 GTI나 골프R, 아우디 RS3의
cuv버전 가장 가까운 전기차라고 느꼈어요
수준 높은 기본기 기반으로
펀드라이빙이 가능한 코너링, 고급진 고속주행 안정감 등
운전 자체가 전반적으로 즐거웠습니다
우선 오디오
온보드 인앱으로 듣는 오디오는 급을 많이 넘어갑니다
고음, 중음, 저음 분리가 좋고 입체감이 있는데
다만, 서라운드한 느낌은 적어요
그리고 인앱 음질이 블투보다 훨 좋은데 플로만 강제하는게
너무 단점입니다(멜론 Apple Music 추가 됐다고 합니다)
싯 자세는 전형적인 suv 의 다리가 내려가는 책상 의자자세로
스포츠카나 스포츠세단의 다리 뻗는 자세와는 다릅니다
싯 포지션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작고 얇은 그립감 좋은 핸들은 틸팅, 텔레스코픽 범위가 넓고
시트는 사이즈 자체는 좁고 작은 편이지만
쿠션감부터 지지력등 괜찮고 동작 범위가 넓습니다
레그 익스텐션만 있으면 완벽했을듯 해요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좁다고 불편해 하실 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번 시승은 고속도로 위주였고
전반적으로 고속영역까지 올라가는 가속감이
매우 부드러운데 힘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고속주행 안정감이 뛰어나고
고속에서 차선을 바꾸는데도 부담이나 어색함이 없이
안정적 입니다
마치 아주 빠르게 흘러가는 듯 이동합니다
고속 로드홀딩이 좋은것도 안정감에 기여하는듯 해요
SUV 이니 만큼 롤링은 좀 있고요
핸들은 좀 가벼운데 이상하게 절도감이 있습니다
얇은 핸들 그립과 직경, 조향비가 잘 맞는 느낌이여서
핸들링 자체가 쾌적합니다
승차감도 좋습니다
어찌보면 오래전에 시승해본 타이칸 맛이 살짝 나는데
좀더 더 무르고 그럼에도 안정적인 느낌
마냥 물렁물렁하게 해 승차감이 좋다는 착각을 만드는
저렴한 승차감과는 매우 다릅니다
실내에서 가장 탐나는 부분은
메탈 주물 도어캐치 입니다
다른 부분의 내장재는 저렴한 느낌이지만
가장 많이 잡는 도어캐치는 아주 고급진 재질, 느낌으로
힘을 팍 줬네요

개인적으로는 suv를 싫어함에도
가장 갖고 싶은 전기차 중 하나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당일치기 부산 다녀올때 고속도로 풍경,
무슨 텍사스나 캘리포냐 같았네요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이런저런 이슈로 진통을 겪는 중인데 잘 해결봤으면 좋겠습니다.
하단부 직촬하신 사진이 예술이네요.
볼보 전차종 기본 음악 앱으로 플로 멜로 애플뮤직(지난달 추가) 가능합니다 ㅎㅎ
배터리는 해결 됐다는것 같더라고요
오!! 애플뮤직!!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