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만Km 입니다.
이제 여기저기 생채기도 좀 있고,
내장재도 타고내린 사람들과 함께 사는 동물들로 인해 상한데가 생겨가네요.
옛날엔 자꾸 거기 눈이 가고 스트레스받고 내장재 같은건 새걸로 갈아버리고 그랬는데
'그렇게 되는게 본인 차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라는 한 댓글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었습니다.
제가 조심한다고 어떻게 되는게 아니라면 그냥 받아들이고 흐린눈 하는것도 이제 어느정도 적응한거 같네요.
그래도 셀프세차 15년 넘게 해온 짬밥으로
직접 지우고 가려볼수 있으면 그렇게는 하는 편인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오늘 한꺼번에 다 하고 왁스 발라놓고 집에 왔습니다.
정말 너무 더운데.. 그래도 이맛에 세차 하는거 같습니다.

전 일년에 한번(그것도 기계식;;) 할까 말까 합니다 ㅠ
앞범퍼/뒷범퍼는 상대방 100%로 한번씩 갈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