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래 글에서 너무 마이너 차량이라 제가 논외로 했던..
MG 사이버스터는 배터리를 어떻게 탑재했나 찾아보니

일반적인 전기차처럼 최하단에 배치한 구조네요

대신 홈페이지에 울트라 씬이라고 표기할 정도로 얇다고 광고하는데....용량은 64kWh 혹은 77kWh...

결과적으로는 이 정도의 시트 높이와 바닥 높이를 가지게 됩니다.
시트 위치야 아주 본격적인 스포츠 카가 아니라해도
바닥높이는 어쩔수 없으니 무릎이 많이 펴지는 포지션이 되어버리죠
근데 이놈이 발표된 시기를 생각해보면 다들 뚱뚱한 EV만 나오는 시기에(지금도 그러긴하죠)
이런 실험적인 전기로드스터를 만들어 낸것만 해도 칭찬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시트 포지션 타협이 거의 없더라구요.
물론 단가가 오르거나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겠지만 스케이트보드형은 아무리 suv라고 해도 시트포지션이 애매하더군요.
외부 디자인도 별로고...
배터리 밀도가 높아지는 만큼 여유공간 확보로 차체 바닥을 내연기관 만큼 만들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먼 미래 얘기....
머리가 살짝 루프에 나오는 듯힌 느낌이고 에어스카프도 없다는게 단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에어링에 사실 꽤나 슈퍼카다운 포스도 있어서 외관 만족도는 큰 편이였습니다.
더 단점을 뽑자면, 브레이크인데 디스크 크기나 피스톤도 그다지 기대에 비해서는 적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