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EV차량 구매 후 만족도 극최상으로 잘 운용 중입니다.
최근 왕복 12시간 초장거리 주행을 하였고
당연히 귀가 시 엔 배터리가 부족하여 휴게소에서 충전하려 했는데.
첫 번째 휴게소에서는 만석이라 아직 배터리 여유가 있어, 다음 휴게소로 출발했고
다음휴게소 에서도 만석이지만 배터리 여유가 부족하여 그냥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
충전 자리 들어가는 방향 쪽에 비깜켜고 기다리고 있었고.
5분안되서 차량한대가 출차하길래 얼른 들어가려 했는데.
젊은분이 갑자기 맨몸으로 알박기를 시전하면서 자기가 줄서있다고 하여
"차는 어딨나요?" 물어보니
아까부터 줄서있었는데 잠깐 한바퀴 돌고온다고 운전자가 잠깐 이탈했다고
맨몸으로 막으시길래
그냥 비키시라 하고 밀고 들어가서 충전 했습니다.
뭔가 진짜 억지부리는 공격적인 느낌은 아니였고
그분도 EV차량 초보? 셔서 약간 얼타시는 느낌이 였습니다. (제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휴게소에선 처음 충전해봐서 식사도 좀 하고 커피한잔 하고 오려했는데
약 20%에서 70%까지 15분도 안 걸려서 완료가 되었습니다.
식사는 주문안해서 다행이였고 화장실만 갔다가 부랴부랴 차 빼러 돌아왔네요.
급속은 1시간 주차 가능하다고 하는데.
줄까지 서면서 귀가하려고 충전하는사람이 수두룩인데. 1시간 주차는 좀 아닌것 같았습니다.
여튼간에. 휴게소 같은 다중 이용 충전소에는
분란이나 다툼여지가 없게 줄서는 곳을 바닥에 페인트로 그려두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충전소 들어가는 방향이 줄서는곳 이겠지만,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출근하고 잠이 덜깨서 글이 매우 두서없네요 ..
혹시 줄서는 팁이나, 장거리 충전팁 있으시면 고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법도 아니고 처벌도 없다보니
맘먹고 배째라 하면 뭐...
괜히 충전구역이 14시간 인정해준게 아니죠
뽑아놓고 신고하는 등의 악질을 해놔서
문제될거 알면서 풀은거죠
는 정말 어지럽네요.
거기서 기다리다가 차 빠지면 충전 하면 되는데,
문제는 누가 먼저 왔는지 암묵적/눈치로 해야해서 새치기가 있으면 기분나쁜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줄 안서고 방금 온 차들이 충전소로 직행한 다음 자리 비면 바로 밀어넣는 경우가 있어서...
영역이라는게 첫 충전임에도 느껴지더라구요.
아쉽네요
환경부기준 작년에도 썻는데 없어졌나요
타회사엔 거진 없긴 합니다
담배피고 왔는데 새치기 당했다. 오줌싸고 왔다 근데 믿을수가 없어서.. 서로 갈등만 깊어지더라구요
개발이 비싼건지 오류나 예외처리가 많은 건지 아직은 조용하네요.
현재는 바로 충전기 앞에 줄서거나 줄서기 어려우면 비상등켜고 좀 떨어진 위치에서 존재감 어필하는 정도네요.
과거에는 운전자끼리 내려서 순번 서로 알려주고 했었는데 지금은 급한 사람이 묻는 정도고요.
간혹 돌아온 충전자가 대기순서 몰라서 가는길에 보이는 아무 차에 '이제 나가니 들어가세요' 해버려서,
대기 순서가 꼬여, 내가 다음 순번이다. 아니다 내가 운전자 허가 받았다 등 티격태격 하는 것도 본적이 있네요.
테슬라는 5월부터 미국 5개 슈퍼차저에서 대기열 시스템 시범운영을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영상처럼 슈차에 도착해서 자리가 모두 사용중이면 앞에 대기댓수 알려주고,
예상 대기시간 표시와 대기순번 등록하겠냐는 버튼이 뜨는 방식이네요.
충전기 진입 자체를 대기를 염두에 두고 설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입구와 출구를 구분하고, 무조건 일렬로 진입해서 빈자리 있으면 바로 들어가고 없으면 순서대로 대기하는 식으로요.
쓰다 보니 주차장 상황이나, 대기해 놓고 자리 비운 뒤 차 안빼는 경우에 대한 대처 등 여러가지 고려가 필요하기는 하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