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논란에 핫한 중국산 주니퍼를 출고하였습니다.
현재 메인카가 w222 s400d, 세컨카가 981 박스터s, 와이프차가 코나인데 코나를 몇번 타보니 승차감이(dct와 예민한 브레이크의 환장 조합) 그리고 풀사이즈 카시트가 너무 꽉끼어, 바꾸게 되었습니다.
틴팅을 할까 말까 고민이 되어서 샵이 아니라, 집으로 탁송을 받았는데, 새벽 5시에 집으로 탁송이 오더라구요.당연히, 오후에 올줄 알고 반차써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반차없이 나름 편하게 받았습니다. (출근하라는 계시?)
오자마자 충전기를 물리고, 오전에 출근하며 한시간 정도 고속도로 타보니, 훌륭합니다.
1. 22년 쯤인가 모델3를 출고하고 시트가 너무 불편해서, (그리고 중고가가 구매가 보다 좋아, 3개월 만에 보냈습니다. 그때 안팔았더라면 fsd가ㅠㅠ...) 금방 팔았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시트완성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놀랍습니다. 편합니다.
2.감소됨으로 회생제동 설정하니,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엔진브레이크 좀 많이 걸리는 차 정도 느낌이라 크게 이질감 없었습니다.
3. 승차감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잔진동이 조금 올라오는 편이 지만, 충분히 괜찮았습니다.(1열 기준). 고속도로에서 예상치 못하게 피칭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엑셀 컨트롤 미숙으로 인한 회생제동이 원인아닐까 생각됩니다. s클래스와 비교해도 호불호의 부분이지 크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S는 왠만하면 걸러주고, 박스터는 노면에 따라 예상 그대로 충격이 들어오는 반면, 이 친구는 응? 왜 여기서? 이런 느낌이 조금 있긴합니다. 적응이 되겠지요.
3. 오토파일럿은 여전히 기대이하입니다. 이전에 모델3일때는 스틱을 내렸던 걸로 기억나는데 한번 꺼지면 굉장히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딸깍 버튼만 누르면 되니 그건 상당히 편합니다.
그러나, 여러 리뷰에서 지적하듯 이건 운전자 보조기능이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차가 내가 운전할테니 너는 멍때려라 이런 느낌입니다. 조금만 개입해도 꺼져버리네요.
예를들어, 저는 차선 내에서 가운데 보다는 바깥쪽으로 운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차선이면 중앙분리대 쪽으로 3차선이면 경계 쪽으로.. 벤츠 같은 경우 차선 내에서 어느 정도 유도리를 주는 반면, 이친구는 차선안에서 조금만 한쪽으로 쏠려 가려고만해도 꺼져 버립니다. 그리고 꺼질때도 자연스럽게 꺼지기보다, 회생제동까지 생겨버리니 브레이크 밟으면서 꺼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차간 간격은 좁게 설정해도, 상당히 넓으며, 뒤에서 욕먹겠다 싶어, 1차선 운행은 피했습니다.
몇년 만에 전기차를 신차로 뽑다보니 주저리주저리 하며 써봅니다.
감독형이라면서 감독하면 안되요.
10분 주행하면서 다시 켜는걸 4번정도 하다가 그냥 운전했습니다
감독하고 있어도 되야 감독형이죠. 감독형인주제에 감독하면 중단되요..
오토파일럿 켜면 스티어링 휠을 못잡아서 문이랑 중앙에 바 같은거 잡고 다녀야 하더라구요
다만 화면에 퍼렇게 번쩍 번쩍 주기적으로 ‘너 지금 액셀 밟고 있음’ 경고가 뜨긴 하는데 무시하면 되구요..
제 기억에는 오토스티어에서 트래픽어웨이는 주행중에 되었고
오토스티어 가려면 세우고 해야했던 것 같네요
- 자동차 전용 고속화도로(70~90인 도로)에서 달리다 갑자기 고스트 브레이킹을 간간히 하거나(속도가 확줄어들), 주행도로가 아닌 진출로쪽 속도제한표시를 읽고 속도를 확 줄이는경우가 많아 불편...
- 교통체증으로 서행중 붕킥! 현상이 많음..(저속 서행을 계속하면 괜찮은데 서다가다 반복하는 상황에 자주 발생)
- 차선 중앙을 너무 신경쓴 나머지 차선이 확장되는 구간 차선이 넓어지는 구간에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음
- 조금더 급격한 코너 구간이 오면 "커브 어시스턴트" 메시지와 함께 속도를 과하게 줄이는 경우가 있음
- 차량이 한대도 없는 고속도로 구간에서 간혹 엉뚱한 행동을 함(속도를 줄이거나 전방주시를 요청)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