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미국 자동차 브랜드 뷰익(Buick)이 올해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제너럴모터스(GM)의 출발점이 된 브랜드이자 미국 자동차 산업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뷰익은 오랜 헤리티지와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뷰익은 올해 한국 시장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GM의 모태 브랜드라는 상징성과 120년이 넘는 역사, 최근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뷰익은 단순히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가 아니다. 1908년 GM 설립의 기반이 된 브랜드로, 자동차 산업 초기부터 기술 혁신과 디자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세계 최초 콘셉트카로 평가받는 'Y-Job'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도 뷰익이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9만815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전기차 전환과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뷰익의 미국 판매 성장은 한국 생산 차량이 이끌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이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엔비스타와 앙코르 GX는 지난해 각각 5만8949대와 5만7528대가 판매됐다. 두 모델의 합산 판매량은 11만6477대로, 뷰익의 미국 전체 판매량 19만8155대 가운데 약 59%를 차지한다.
한국에서 생산한 차량 10대 중 6대 가량이 뷰익의 미국 실적을 책임진 셈이다. 엔비스타는 창원공장, 앙코르 GX는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최근 뷰익은 브랜드 이미지 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중후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넘어 세련되고 젊은 감각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면서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실제 평균 고객 연령도 낮아지는 등 브랜드 이미지 변화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뷰익의 혁신을 상징하는 대표 모델은 1938년 공개된 Y-Job이다. 당시 리트랙터블 헤드램프와 플러시 도어 핸들 등 훗날 양산차에 적용되는 혁신 기술과 디자인 요소를 먼저 선보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후에도 시대 변화에 맞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
브랜드의 뿌리는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뷰익은 엔진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밸브인헤드 엔진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고, 이를 기반으로 윌리엄 듀런트가 1908년 GM을 설립했다.
뷰익은 GM 산하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 GM을 탄생시킨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수입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뷰익이 '120년 헤리티지'와 새롭게 구축한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워 차별화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강조하는 전략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가 향후 성공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이제 간은 다봤고 선언을 하네요.
근데, 중국형은 작년에 판매종료 되었고, 부평공장에서 북미형만 생산되던데...
중국생산 중국형은 2열 송풍구가 있고, 북미형은 없던데요...?
개인적인 바램은 E7, L7, 엔까사에 달린 모멘따 를 뜯어내고 슈퍼크루즈를 달아줬으면 하는것인데 한국 시장을 위해 그렇게까지 해줄 것 같진 않고요 (중국산 엔비전에는 슈퍼크루즈 적용해서 미국 수출하기에) 그렇지만 지켜봐야할 일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중국산 엔비전, 앙클레이브 가 좋지 않을까 했는데 상품기획하시는분들 생각은 다르신가봐요
럭셔리는 캐딜락 & GMC가
어포더블은 뷰익이
뷰익 브랜드 런칭하고 중국 내수모델들 수입해서 판매합니다
아직 미정이긴 하나 캐딜락+GMC, 쉐보레+뷰익 이렇게 영업망 양분할듯 싶네요
#NOTMYBUICK
한국에선 이런 최저가 경쟁을 계속 할지 아니면 비싸게 팔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저는 세계인들이 함께 타는 월드카를 한국에서 우리손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뉴라세티를 12년간 잘 타고 다녔습니다.
트랙스 뷰익버전 5천받을 것 같아요. ㅋ
지금 미국에서 뷰익은 크라이슬러와 더불어 거의 숨만 붙어있는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선 경쟁력이 없으니 중국 전기차를 갖고오겠다는 거네요.
그렇게 할배온이 나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