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를 잘 운영을 안하는데
업데이트가 떴길래 또 포켓몬따리껬지 하고, 업데이트를 하고
오늘 머가 달라졌나 하고 봤더니?
무려 차선유지장치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댓글로
현대의 HDA2에 엄청 실망했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이전은 BMW의 driving assistant pro도 아닌 그냥 driving assistant였음에도
한번도 LFA기능에 의심을 품거나 걱정한 일이 없었는데
팰리세이드는 HDA2를 켜놔도 너무 불안해서 핸들을 꽉 잡고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BMW탈떄는 그냥 핸들에 손만 얹어도 되었음
업데이트 전에는 커브길이 있을떄
BMW는 커브길을 미리 인식하고 사람처럼 미리 핸들을 조금씩 감아갑니다.
팰리세이드는 커브길에 들어서 차가 한쪽 레인에 치우치면 그제서야 허둥지둥 핸들을 감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급한 커브길에는 풀려버립니다.
BMW탔을떄 고속화 도로에서 단 한번도 LFA가 풀린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현대는 램프구간이 아니라, 조금 심한 고속화 도로
(예를 들어 올림픽대로 서->동방향, 성산대교 밑 커브)에서도 풀리는등 정말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화딱지 나서 다음 차는 현대는 안살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전 BMW가 너무 편했음)
그런데 오늘 업데이트 이후에는 커브에서도 미리 핸들을 감고, 조금 급한 커브도 돌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무서워서 테스트 해보진 않았지만, 다음번에는 정말로 한 번 믿고 맡겨볼까 합니다.
암튼 LX3 타시는 분들 업데이트 후 소감 한 번씩 말씀해주세용~
PS. 이거시 SDV? 암튼 OTA로 이런게 된다니까 그래도 좀 기분이 좋네요
그랜저IG HDA1만 해도 너무 만족하고 좋았는데, 팰리타고 너무 실망해서, 불안불안 했거든요.
핸들 인식을 정전식으로 바뀌었다는 것 말고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똑같은 Assist Pro달린 24년식 320i는 차선을 물면 놓질 않습니다.
제 결론은 차량 무게때문에 쉽게 풀리나... 싶습니다.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