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포르쉐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한 로망은 있었지만,
이게 구체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었기에 차종에 대한 로망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더 늙기 전에 (79년생) 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 주니퍼를 타고 있어서 전기차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기에 타이칸을 시승해 봤습니다.
시승 후기는 "깔게 없는 차" 정도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심지어 주니퍼 2열을 너무 시러하는 와이프도 타이칸 2열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911을 이미 타고 있는 형한테 타이칸 살거라고 말했더니,
형 : 타이칸 좋은 차지. 포르쉐가 아니라는거만 빼면.
이라는 말에 자극 받아서 911 시승 해보니 왜 이걸 사라는지 알겠더라구요.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데 가슴으로 이해가 갔습니다.
주문하면 내년 1월에나 받을 수 있다기에,
외장만 맞춰서 적당히 옵션은 타협하고 스탁으로 뽑아서 7월초에 주문했는데도 빠르게 받았네요.
무사고 기원합니다.


저도 드림카 같은게 있습니다만, 이래저래 여건상 은퇴 쯤에나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엔 드림카로 자리잡고 있죠.
람보.. 페라리.. 포르쉐..롤스 등등 헉 소리나는 차만 10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데요
모든 차 다 정리하고 딱 한대만 남기라고 하면
주저없이 911을 남길거라고 하더군요.
축하드려요
타보니 승차감 좀 나쁜 세단 느낌? 거기다 밟으면 슈퍼카 느낌도 좀 나고.. ㅎㅎ
992.1 이전 모델을 안타봐서 비교는 못했지만, 터보랙은 줄고 팝콘이 없어졌다 하네요.
전 아직 인생이 덜 풀려서 타이칸으로 만족 중입니다 ㅋㅋ
언젠간 출퇴근용으로 911사는게 목표에요
저도 20대 시절 드림카 카이엔을 중고 구입 해서 타고 있습니다.
이제 또 10년 뒤에는 올리신 차량을 꿈 꿔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911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 991.2 4 GTS를 타고 있는 데, 탈 때마다 가슴이 뛰네요.
992.2 4 GTS 시승을 해 봤는 데, 자연흡기 비슷하게 리니어한 악셀 감각이더군요.
승차감은 훨씬 편해졌고 시트도 넓어져서 카이엔 시트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데일리로 타기에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4년반 데일리 출퇴근용으로 타고 팔았는데 그립네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