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88님 약정 걸어 많이 쓰는 아이폰이외에 비싼 애플 물건을 진지하게 사서 쓰는 고객들은,
애플 물건 자체가 가격에 비해 제대로 견줄만한 경쟁품보다 획기적으로 저렴하다는 의외의 반전이 있으니 많이들 사서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애플이 IT쪽을 50년동안 한 우물만 팠으니 가능한 일이나 자동차쪽은 생소한데다, 어설프게 사업을 하면 그동안 잘 쌓아 올린 이미지 먹칠하기 딱 좋으니 안 건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백여년간의 자동차 업계의 특이한 점은 대중적인 차량들을 판매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는 제조사가 끝까지 살아 남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빠삭하게 잘 알고 잘 파고드는 신생 제조사는 테슬라같으며 사업적으로 안정권에 들어가니 업계 평균가 차량 판매에 주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테슬라의 기반은 거의 200여년전 증기기관차 시절부터 시작된 성숙한 산업 기반이 있는 미국이라 맨땅에 헤딩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매니아들이 열광을 하는 고급 차량들은 관심만 크고 실제는 개발비도 못 건질만큼 냉정하게 보면 별로 안 팔리는 실속 없는 사업이라 매니아층을 적당히 신경을 쓰는 사업같습니다. 그러니 2차 세계대전때 L,V 12기통이나 18기통 성형 엔진이 흔했던 다기통같은 옛날 기술 감성을 자극하는 선으로 제조사도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625전쟁때 쓰던 평범한 제무시 트럭도 무려 L6 엔진이 들어 있죠.
반대로 저가형 차량 위주로 라인을 꾸리면 현기차마냥 60년대말부터 사업은 시작했으나 고급 차종 인정받기는 무려 50년이나 지나서 겨우 미약하게 조금씩 인정받는 것 보면, 가성비도 독이 될 수 있는 매우 골치아픈 사업같습니다.
그외 전기 모터의 능력은 일찍부터 뛰어 난 것을 알았기에 대한제국 시절에 노면 전차가 돌아 다녔고, 비슷한 시기에 깔린 노면 전차는 홍콩에 가면 타볼수 있는 산 역사이죠.
오토88
IP 118.♡.25.188
07-15
2026-07-15 12:28:30
·
@방송부서님 지금 중국명품시장도 박살 났는데 품질이 좋고 싸니 안사는 분위기구요. 차도 최고의 사치품답게 적용이되는것이라고 봅니다. 경제불황이기도하니 더욱 가속화될듯합니다
@방송부서님 그것은 자동차 업계만의 특이사항은 아닙니다 모든 소비자 재화를 생산하는 모든 기업의 숙명입니다.
기술 기반의 소비 재화를 만드는 기업들이 만드는 초창기 제품은 대량생산이 어렵고 시장도 형성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초기 시장에서는 고급, 고성능이 중요하고 시장도 사실 돈이 거의 무제한으로 있는 귀족층이 구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아주 비싸더라도 비즈니스가 가능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중산층을 비롯해서 서민들까지 구입 가능한 재화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이 때 대중적인 제품을 만드는 몇몇 회사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단계가 됩니다. 대략 80년대 ~ 현재까지의 자동차 시장이죠.
문제는 이 다음 단계인데, 더 이상 재화를 만드는 기술력이 몇몇 기업에게 소유되는 것이 아니라 소위 개나소나 만들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이제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가 중요해지게 됩니다. 지금 산업으로 보자면 옷, 가방과 같은 봉제 산업 그리고 가전 산업이 되겠죠.
이 단계에서는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가지고는 제품에서 차별화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생산 단가를 극단적으로 낮추면서도 브랜드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부터 미래의 자동차 산업이 바로 이 단계이죠. 루이비똥이나 샤넬이 어마어마한 가격을 받고 물건을 팔지만 딱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고 제품도 중국이나 방글라데시같은 초저임금 지역에서 똑같이 만들죠.
자동차도 기계공학적 의미에서의 제품이라고 볼 때 의류산업과 같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역은 이제 초저가 국가가 아니면 완전하게 자동화되어 생산비를 최저로 하지 않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죠. 지금 현대기아가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같은 품질의 부품을 생산할 때 한국보다 중국에서의 생산 비용이 절반 이하니깐요.
반면 자동차를 AI와 첨단 산업의 면모로 보자면 자율주행 등을 볼 수 있을텐데 여기에선 아직 산업의 초기단계로 기회가 있죠. 근데 여기에서 기술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국가는 미국, 중국 정도가 리드를 하고 그 바로 뒤에 한국, 일본, 독일 정도가 있는데 얼마나 기술격차가 벌어질 수 있느냐와 그 단가를 얼마나 싸고 빠르게 할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된다고 보는데, 여기서 AI 엔지니어들의 양과 질 그리고 낮은 임금을 보았을 때는 중국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위치에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봅니다.
@Cabrio님 자동차는 예나 지금이나 군사장비의 기반이 되는 거대 플랜트 산업이라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도, 또한 AI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식각을 국내에서 직접 하는 것 보면,
회원님 말씀처럼 기술 성숙이 되었으니 명품처럼 인건비 줄려고 생산을 개발 도상국에서 한다는 발상으로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개발도상국에 라인 깔다 제대로 피본 곳이 바로 독일,EU,일본,미국같은 나라이고 이를 제대로 간파하고 물고 늘어져 현제 꽃을 제대로 피운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대만,중국같습니다.
특히 가까운 일본은 1960년대 올림픽을 치루고 신칸센까지 개발한 선진국의 기술강국이라, 우리나라는 당시 중국이 정치적 선동을 당해 자기손으로 직접 지식층을 말살 시키고 과거의 귀중한 유산을 직접 때려부수며 스스로 도태되는 타이밍때 아주 얍샵하게 일본의 기술 습득을 필사적으로 하여 지금까지 이르렀죠. 그리고 미국이 큰 실수를 한 것은 1980년대중반쯤 일본 메모리 반도체 덤핑을 정치적으로 잘 막았으나, 삼성,금성,현대 반도체같은 하이에나 기업을 지나가는 새끼 고양이 수준으로 무시한 부분인데 새끼 고양이가 아니라 사자와 호랑이 새끼였다는...
@방송부서님 자동차는 군사장비처럼 취급할만큼 작은 산업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이윤이 박하고 경쟁이 자유롭고 치열한 시장이라서 가격이 조금만 안맞으면 다 넘어갑니다.
1. 산업의 규모 : 자동차 산업의 규모는 이미 개별 기업으로도 연간 수백만대 생산입니다. 수요도 내수가 아닌 글로벌이고, 수입/수출에 대해서도 군사장비처럼 국산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못팔아! 이게 아닙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가격이 안맞으면 회사는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군사장비 취급을 한다면 국내 시장에서는 국가가 허락한 제조사 또는 모델만 수입해야 통제가 가능하죠. 지금은 가상의 적국인 중국차도 자유롭게 수입하고 있고 심지어 가장 많이 팔린다는 테슬라, BYD, 폴스타, BMW 모델들이 중국 생산인데요.
2. 생산 글로벌화 : 말씀하신 독일, EU, 미국(빅 3 한정)이 대표적으로 자국 생산을 고집해서 생산 비용이 중국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서 망한 사례입니다.
지금 잘나가는 토요타는 생산 비용이 위에 언급한 유럽이나 미주 기업들과 맞먹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 파는 저가 차량은 적극적으로 태국 생산, 중국 생산 차량을 수입하여 판매합니다. 지금 또 잘나가는 테슬라도 저가 사양은 중국 생산품 위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죠?
한국은 위와 같이 말하기에는 한국 자체가 개발도상국으로 인건비 이점을 상당기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흥했고, 2020년대 이후로 선진국들과 생산비용이 비슷해진 상황에서는 토요타처럼 개발도상국 생산품으로 내수 시장을 대응해야지만 BYD, 테슬라와 경쟁이 가능하죠. 대만이나 중국은 그 자체로 압도적으로 생산 단가가 낮은 곳이기 때문에 자국 생산 자체가 가격 경쟁력인 곳입니다.
3. AI 안보 : AI 안보를 이유로 내수 생산을 결정한 미국을 예로 드시는 것 같은데, 이를 위해서는 철저하게 가상의 적국으로 부터 수입을 전면 차단해야 합니다. 근데 지금 한국이 중국 생산 자동차를 수입 금지 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그건 그냥 미국이니깐 가능한 이야깁니다. 그리고 반도체는 생산국에 따른 단가차이가 자동차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제품이구요.
루시드는 루시드만의 킥이 없었어요. 그 돈을 주고 왜 루시드를 사야 하는가. 이것에 대한 답을 찾은것으로 착각한거겠죠. 첫 시작은 세단 2열에서 최초로 비행기 비즈니스좌석을 경험해볼 수 있는 럭셔리 세단으로 홍보해놓고 실제로 나올때는 일반 좌석이었죠. 그마저도 출시가 너무 늦었구요. 와디즈 펀딩도 아니고 스펙이 그렇게 변경되다니.. 게다가 출시가 늦어지면서 당시에 쓸만했던 디자인도 더이상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구요.
100년 짬밥의 미국 GM은 2008년 금융위기때 부도까지 나서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국민들 세금으로 살린 것 보면 매우 살발한 사업같습니다.
자동차는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부품을 관리하고, 재고 부담도 있고, 각 나라에 진출하기 위한 법률리스크, 국가리스크도 감당해야 하니..
산업스케일 자체가 비교할 수 없이 크니,, 정말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약정 걸어 많이 쓰는 아이폰이외에 비싼 애플 물건을 진지하게 사서 쓰는 고객들은,
애플 물건 자체가 가격에 비해 제대로 견줄만한 경쟁품보다 획기적으로 저렴하다는 의외의 반전이 있으니 많이들 사서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애플이 IT쪽을 50년동안 한 우물만 팠으니 가능한 일이나 자동차쪽은 생소한데다, 어설프게 사업을 하면 그동안 잘 쌓아 올린 이미지 먹칠하기 딱 좋으니 안 건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이런 부분을 빠삭하게 잘 알고 잘 파고드는 신생 제조사는 테슬라같으며 사업적으로 안정권에 들어가니 업계 평균가 차량 판매에 주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테슬라의 기반은 거의 200여년전 증기기관차 시절부터 시작된 성숙한 산업 기반이 있는 미국이라 맨땅에 헤딩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매니아들이 열광을 하는 고급 차량들은 관심만 크고 실제는 개발비도 못 건질만큼 냉정하게 보면 별로 안 팔리는 실속 없는 사업이라 매니아층을 적당히 신경을 쓰는 사업같습니다.
그러니 2차 세계대전때 L,V 12기통이나 18기통 성형 엔진이 흔했던 다기통같은 옛날 기술 감성을 자극하는 선으로 제조사도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625전쟁때 쓰던 평범한 제무시 트럭도 무려 L6 엔진이 들어 있죠.
반대로 저가형 차량 위주로 라인을 꾸리면 현기차마냥 60년대말부터 사업은 시작했으나 고급 차종 인정받기는 무려 50년이나 지나서 겨우 미약하게 조금씩 인정받는 것 보면, 가성비도 독이 될 수 있는 매우 골치아픈 사업같습니다.
그외 전기 모터의 능력은 일찍부터 뛰어 난 것을 알았기에 대한제국 시절에 노면 전차가 돌아 다녔고, 비슷한 시기에 깔린 노면 전차는 홍콩에 가면 타볼수 있는 산 역사이죠.
기술 기반의 소비 재화를 만드는 기업들이 만드는 초창기 제품은 대량생산이 어렵고 시장도 형성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초기 시장에서는 고급, 고성능이 중요하고 시장도 사실 돈이 거의 무제한으로 있는 귀족층이 구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아주 비싸더라도 비즈니스가 가능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중산층을 비롯해서 서민들까지 구입 가능한 재화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이 때 대중적인 제품을 만드는 몇몇 회사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단계가 됩니다. 대략 80년대 ~ 현재까지의 자동차 시장이죠.
문제는 이 다음 단계인데, 더 이상 재화를 만드는 기술력이 몇몇 기업에게 소유되는 것이 아니라 소위 개나소나 만들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이제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가 중요해지게 됩니다. 지금 산업으로 보자면 옷, 가방과 같은 봉제 산업 그리고 가전 산업이 되겠죠.
이 단계에서는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가지고는 제품에서 차별화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생산 단가를 극단적으로 낮추면서도 브랜드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부터 미래의 자동차 산업이 바로 이 단계이죠. 루이비똥이나 샤넬이 어마어마한 가격을 받고 물건을 팔지만 딱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고 제품도 중국이나 방글라데시같은 초저임금 지역에서 똑같이 만들죠.
자동차도 기계공학적 의미에서의 제품이라고 볼 때 의류산업과 같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역은 이제 초저가 국가가 아니면 완전하게 자동화되어 생산비를 최저로 하지 않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죠. 지금 현대기아가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같은 품질의 부품을 생산할 때 한국보다 중국에서의 생산 비용이 절반 이하니깐요.
반면 자동차를 AI와 첨단 산업의 면모로 보자면 자율주행 등을 볼 수 있을텐데 여기에선 아직 산업의 초기단계로 기회가 있죠. 근데 여기에서 기술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국가는 미국, 중국 정도가 리드를 하고 그 바로 뒤에 한국, 일본, 독일 정도가 있는데 얼마나 기술격차가 벌어질 수 있느냐와 그 단가를 얼마나 싸고 빠르게 할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된다고 보는데, 여기서 AI 엔지니어들의 양과 질 그리고 낮은 임금을 보았을 때는 중국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위치에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동차는 예나 지금이나 군사장비의 기반이 되는 거대 플랜트 산업이라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도,
또한 AI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식각을 국내에서 직접 하는 것 보면,
회원님 말씀처럼 기술 성숙이 되었으니 명품처럼 인건비 줄려고 생산을 개발 도상국에서 한다는 발상으로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개발도상국에 라인 깔다 제대로 피본 곳이 바로 독일,EU,일본,미국같은 나라이고 이를 제대로 간파하고 물고 늘어져 현제 꽃을 제대로 피운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대만,중국같습니다.
특히 가까운 일본은 1960년대 올림픽을 치루고 신칸센까지 개발한 선진국의 기술강국이라,
우리나라는 당시 중국이 정치적 선동을 당해 자기손으로 직접 지식층을 말살 시키고 과거의 귀중한 유산을 직접 때려부수며 스스로 도태되는 타이밍때 아주 얍샵하게 일본의 기술 습득을 필사적으로 하여 지금까지 이르렀죠.
그리고 미국이 큰 실수를 한 것은 1980년대중반쯤 일본 메모리 반도체 덤핑을 정치적으로 잘 막았으나, 삼성,금성,현대 반도체같은 하이에나 기업을 지나가는 새끼 고양이 수준으로 무시한 부분인데 새끼 고양이가 아니라 사자와 호랑이 새끼였다는...
엄청나게 이윤이 박하고 경쟁이 자유롭고 치열한 시장이라서 가격이 조금만 안맞으면 다 넘어갑니다.
1. 산업의 규모 : 자동차 산업의 규모는 이미 개별 기업으로도 연간 수백만대 생산입니다. 수요도 내수가 아닌 글로벌이고, 수입/수출에 대해서도 군사장비처럼 국산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못팔아! 이게 아닙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가격이 안맞으면 회사는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군사장비 취급을 한다면 국내 시장에서는 국가가 허락한 제조사 또는 모델만 수입해야 통제가 가능하죠. 지금은 가상의 적국인 중국차도 자유롭게 수입하고 있고 심지어 가장 많이 팔린다는 테슬라, BYD, 폴스타, BMW 모델들이 중국 생산인데요.
2. 생산 글로벌화 : 말씀하신 독일, EU, 미국(빅 3 한정)이 대표적으로 자국 생산을 고집해서 생산 비용이 중국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서 망한 사례입니다.
지금 잘나가는 토요타는 생산 비용이 위에 언급한 유럽이나 미주 기업들과 맞먹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 파는 저가 차량은 적극적으로 태국 생산, 중국 생산 차량을 수입하여 판매합니다. 지금 또 잘나가는 테슬라도 저가 사양은 중국 생산품 위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죠?
한국은 위와 같이 말하기에는 한국 자체가 개발도상국으로 인건비 이점을 상당기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흥했고, 2020년대 이후로 선진국들과 생산비용이 비슷해진 상황에서는 토요타처럼 개발도상국 생산품으로 내수 시장을 대응해야지만 BYD, 테슬라와 경쟁이 가능하죠. 대만이나 중국은 그 자체로 압도적으로 생산 단가가 낮은 곳이기 때문에 자국 생산 자체가 가격 경쟁력인 곳입니다.
3. AI 안보 : AI 안보를 이유로 내수 생산을 결정한 미국을 예로 드시는 것 같은데, 이를 위해서는 철저하게 가상의 적국으로 부터 수입을 전면 차단해야 합니다. 근데 지금 한국이 중국 생산 자동차를 수입 금지 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그건 그냥 미국이니깐 가능한 이야깁니다. 그리고 반도체는 생산국에 따른 단가차이가 자동차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제품이구요.
그 돈을 주고 왜 루시드를 사야 하는가. 이것에 대한 답을 찾은것으로 착각한거겠죠.
첫 시작은 세단 2열에서 최초로 비행기 비즈니스좌석을 경험해볼 수 있는 럭셔리 세단으로 홍보해놓고 실제로 나올때는 일반 좌석이었죠. 그마저도 출시가 너무 늦었구요.
와디즈 펀딩도 아니고 스펙이 그렇게 변경되다니.. 게다가 출시가 늦어지면서 당시에 쓸만했던 디자인도 더이상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구요.
능력이 없으면 전문가를 고용하지, 자기가 뭘 안다고 말도 안되는 투자들을 해서 국민에게 돌아가야할 돈을 다 날려버리는 건지... :(
R2 올해 판매량이 말해주겠죠..
역시 하이엔드를 잘 만들기 보다는 잘 팔리는걸 잘 만드는게 더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