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은 우리 회사가 글로벌 회사이고 각 나라마다 지사들이 당연히 중국에 지사가 있어서 꽤나 열려있는 사고일줄 알았는데,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전기차에 대한 정보는 그냥 유투브에서 각종 이상하게 짜집기되고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숏츠 영상만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차를 살때를 당연히 현대기아 내연기관차나 전기차를 보면서 차값이 왜 이리 매년 오르냐고 불만입니다.
최근에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타부서 직원께서, 제가 BYD 차량을 관심이 많다는것을 알고 오시더니 자기도 BYD를 살까 고민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유투브 영상들 보면 중국 전기차 불나고 쓰레기 같았는데, 집 근처 매장이 생겨서 와이프랑 가서 실제로 앉아보고 내장보고, 시운전도 해보니깐 솔직히 말해서 끌린다고 하십니다. 정말 구매 단계 앞까지 왔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BYD가 성공할꺼라는 생각은 했지만, 주변을 보면 아직 사람들이 접하는 정보들이 너무 이상한 정보만을 접하는거 같습니다. 이게 조직적으로 영상을 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제가 걱정되는건, 어쩌면 그런 영상들로 계속 중국은 미개한 나라, 달리다가 바퀴 빠지는 자동차, 달리다가 불나는 자동차만 만드는 나라로 여유롭게 인식하게 하지만, 중국은 실제로는 미친듯한 속도로 과학기술이 발달해 나가는 나라를 인지 못하고 있는거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를 미국이 10년이상 반도체 개발을 못하게 했으면, 지금 중국만큼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엊그제 중국은 재사용 발사 로켓을 회수하는데 성공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제가 3년전에 BYD를 경험하고 난뒤부터는 유투브 영상이나 각종 우리나라 언론의 중국 기술에 대한 평가는 안 믿게 되었습니다. 일단 내가 체험해보는게 가장 정확하고, 차라리 해외 유투브 영상도 개인들이 느끼는 영상을 주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라는 결론입니다.
솔직히 가전제품, 핸드폰, 기타 스마트 기기, 무기, 우주개발 등 기술의 전분야에서 중국이 우리보다 못한게 있나요?
다른건 다 잘 만드는데 자동차라고 못 만들 이유가 어딨겠어요.
근거없는 믿음인거죠. 정신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이유가 없어요.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미국이나 우리보다 유연한 유럽에 나가보니 중국차들 무척 많더만요.
유럽사람들이 자동차에 관해 바보라서 중국차를 타겠습니까.
저는 며칠전에 굴당에도 소개되었지만 Seal 08 다음차로 점찍었습니다.
제가 세단파여서, Seal 08, 지커 001 보고 있습니다.
지커 001을 방콕에서 봤는데 오 멋집니다 전시회 같은데였어요
대신 씰08과 지커001은 가격대가 조금 틀립니다
좁은 시각보다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 가는 중국 자동차 뉴스 사이트인데 신제품이나 신기술이 계속 올라오더군요.
https://carnewschina.com/
그게 젤 무섭다라구요
인해전술도 실력이더라 느낌입니다
2차 세계대전 최고의 전차는 판터라 해도 주인공은 T34 인것처럼요
중국이 현재 전기차 기술력에 있어서 많이 올라온 것도 사실
일부 회사는 신뢰성 이슈가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일부 회사는 정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
중국이 싫은것도 사실
사실들은 사실들로 받아들이면 그만인데 굳이 사실에 감정 섞어서, 감정 우선시한 발언을 사실인양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합자회사 지분세팅부터, 꽌시로 이루어진 괴상한 구조. 개나 줘버린 저작권 의식, 동북공정하는 중화사상 등 나열하자면 많은데요. 중국이라는 나라의 브랜드 이미지가 그 꼴인게 지네탓이죠. 남 탓인가요.
그래서 BYD와 지커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공격적으로 대형 쇼핑몰에도 입점하고 팝업 스토어도 자주 열더군요.
요즘은 거의 매 달 스타필드,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 같습니다.
(다른나라도 한다..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저소득층을 위한 제품을 중국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에서 말하는것만 보고 들으면, 오판하기 딱 좋다봅니다.
그게 딱히 중국만 그런거는 아니구요.
요즘 예전 미녀들의 수다에서 손요가 했던말이 생각 납니다. 그 당시에도 패널 중 누군가가 중국 제품은 허접하고 오래 못쓰고 금방 고장 난다고 얘기하니깐
손요가 "아주 싼것만 사서 사용하니깐요. 저렴한것만 사니깐 금방 고장나죠" 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때 20년전인거 같은데요. 지금은 그때랑도 아주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이미 다음차로 BYD로 정했습니다. 지커 001이 들어오면 그것도 고려중입니다.
더구나 얼마나 많은 사고가 빈빈이 발생되는지, 다이나믹한 환경에 그대로 실랄하게 노출되어 보험까지 강제로 드는 특별한 소비재라 더더욱 보수적인 시각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값이 싸다고 싑게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최고의 가성비는 중고차라는 끝판왕까지 있기에,
한번 차량을 선택하면 최소 10년은 생각해볼 신중한 소비재가 바로 준부동산에 가까운게 자동차라는 상품같습니다.
그러니 삶의 어떤 큰 위기가 닥쳐 급전이 필요할때 부동산마냥 단보라도 그나마 잡힐 수 있는게 자동치인 것 보면, 실용적인 일상 용품중에서 그 위상은 매우 큰 재산같습니다.
저같으면 국적보다는 제가 원하는 상품과 제조사를 보고 지르기에 굳지 made in CHINA에 거부를 갖을 이유는 없죠.
다만 8년동안 타고 다니는 국산차가 워낙 독보적으로 잘 만들었다 생각하여 질리지 않고 잘 타고 다니니 굳지 바꿀 이유는 없는듯 합니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도 바뀌기 어려운데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말만 듣고, 기존 사고체계로 생각만 하면 지금의 인식이 이해하기 어려운 건 아니죠. 물론 그렇다고 무지한 게 좋은 것도 아니지만요.
그나마 씨라이언이 최신 연식이고..
나중에 적당한 페리 모델 유럽과 우리 나라에 나오면.. 그때 판매량 볼만 할것 같습니다
페리되면 다들 실내가 괜찮더라구요
자동차 아무리 좋아도 중국차 라는 딱지가 붙는 순간 다르게 생각 하니까요
저도 중국 이라는 나라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와는 별개로
회사 중국사람 때문에 도산 직전까지 매우 힘든 경우도 있었고
저도 여러번 중국 현지 인간들 억지 때문에 여러번 곤욕을 치르고 나니
중국 이라는 나라 사람들에 대한 불신이 더 큽니다.
선적해 보낸 물건 이상 있다고 50% 더 보내라고 해서 알았다 직접 현장 가서 확인후
결론 내겠다고 비자 신청 하고 하니 그냥 알아서 사용하겠다고 답오는데
그런류의 행태가 몇번인지 입니다.
이전 유명한 드론회사 DJI 불법 전파인증 때 갑자기 운영하던 판매, 서비스 오프라인 다 폐쇄 해 버리더군요
저도 그때 드론 몇대 고스란히 묶여 있었습니다.
중고판매도 못하고 불법 인증 제품으로
그 이후로 드론 자체를 포기 했습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니 중국제품의 신뢰는 글쎄요 가 되더군요
그동안 쌓인 중국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벗어나지 않으면
신뢰가 부족한 중국차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시간이 가고 해서 문제 없이 잘 운행 되고 서비스 되면 알아서 정착 되겠죠
아니면 지난 중국 버스 처럼 하면 역시 중국차 될 것이고요
제주변 들어 봐도 그냥 중국차 필요한 사람 싼맛에 구입하는 사람 있겠지만
나는 관심 없다 입니다.
2010년대 초반이었으니 조악한 품질의 중국차를 유쾌하게 까는 내용에 메인이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 엔딩으로 제리미 클락슨이 2000년대 중국이 만들던 차(자동차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삼륜차)와 2010년대 초 중국차(그나마 자동차스러움)를 비교하며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삼륜차를 만들던 중국에서 이정도 품질의 차를 만들 정도로 중국차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 이정도 발전 속도라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고 진지하게 말하던 내용이 요즘 계속 떠오릅니다.
byd는 아직 허접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볼보의 영향력을 받은 지리차는 생각보다 괜찮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보는거죠.
유럽에서 팔고있으니 됐다로 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선 얼마나 할건지 어떻게 할건지는 시간만이 알겠죠
물론 진출하는 회사들은 시장분석하고 왔을 테지만.
돈이 안된다 생각하면 빠르게 나갈수 있기도 하죠.
그래서 빠르게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단한거죠
BYD타고 마음에 드신다면 마찬가지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있겠죠...?
마음에 안들면 중국 무시하는 사람일까요. 아닐겁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도 무작정 중국을 추종하는 그런 사람도 아닐거구요.
본인 취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차에 대한 호가 생기든 불호가 생기든 간에 그 사람의 권리잖아요. :)
뭐 조선시대 붕당정치도 아니고... 취향에 의해 니펀내편 나누고 넌 틀렸니 난 맞니.. 이런게 문제인거죠.
물론 누군가는 가성비로 접근해 사볼수는 있지만 대다수는 그 모험을 안하는겁니다. 경험치 쌓여서 중국차도 탈만하다가 되면 소수의 브랜드부터 판매량 점차 늘어나겠죠. 그 전까지 중국차에 대해 못믿겠다, 불안하다, 신뢰할 수 없다는 말 나와도 어쩔수가 없는 겁니다. 중국업체가 스스로 증명해야죠.
그 주장에 대해서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더빠르게 중국 잔기차 보급이 일어날거라 봅니다
제가 예상했던거보다 유저들의 만족도가 너무 높습니다
정치적 프레임에 갇혀서 감정적인 소리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나치가 버리고 간 총도 필요할땐 들고 싸웠던게 유대인입니다.
물건은 물건이고 기술은 기술입니다. 나는 중국이 싫으니 다 반대할거야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 말인데 본인들만 모르죠
차만 놓고 보면 중국차 상위 브랜드는 절대 무시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지금처럼 한국에서 가성비로 시장을 공략해도 통한다는 건 어느정도 상품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중국 제조업 자체가 세계의 공장 시대를 지나 지금은 원숙기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자국 산업 보호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좀 더 노골적으로 막았으면 해요
시장에서 소비자의 냉정한 선택은 절대 막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