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토부 FSD 배제 기사가 화제가 됐습니다.
저는 기사를 보고, FSD가 배제된다면 이번 DCAS 법제화는 고속도로로 한정된 01 시리즈 기반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도심을 포함하는 02 시리즈가 채택된 마당에 01 시리즈로 왜 만드냐"는 취지의 글을 올렸죠.
그런데 모카가 새로운 주장을 냈습니다.
이번 DCAS 법제화는 02 시리즈 기반이고..
내년 1월 발효에 맞출 수는 없겠지만 2027년 중에는 될 것으로 전망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는 모카의 전망이 꽤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02 시리즈가 01 시리즈를 포함하는 개정판인데 굳이 01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02 시리즈 기반으로 법제화가 이루어지면, 중국산 테슬라 FSD의 국내 도입을 위해 국내 인증을 검토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됩니다.
지금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그것..
테슬라는 인증 시도조차 안했다고 했던 그것..
테코는 신청 절차도 밟지 않는다 했던 그것..
아무튼.. 영상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번 모카의 영상은 WP.29와 국제 규정, FSD와 DCAS 상관관계를 이해하는데 알기 쉽게 아주 잘 설명해 준 영상이라고 평가합니다.
역시 자동차 유튜버는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kncap 같이 어이상실 방식 말고요.😡
Kncap 기준과 결과는 정말 미개하죠 ㄷㄷ
차플레이는 완전 반대 입장이네요. 디카스가 테슬라 fsd를 막으려고 만든 법이라고 해석하는데..
DCAS 02에 대해 손을 떼는 순간 즉시 FSD가 해제된다는 식의 해석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FSD가 꼭 핸즈프리여야만 쓸 수 있는 기능도 아니고.. 규정이 그렇게 만들어졌을 리도 없습니다. 정전식 핸들이 아니면 안된다는 말이잖아요.
개인적 판단으로는 기존 오토파일럿 정도의 핸들손 잔소리와 반복 경고, 그리고 미 응답시 강력 경고 및 기능 제한 같은 일련의 흐름에 대한 규정 명문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운전자 모니터링 요구사항이 추가된..)
물론 자유로운 핸즈프리의 북미 FSD보다 상당히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FSD가 안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뒤쪽에 나오는 전망도 동의하지만 시기는... 좀 더 걸릴 거 같네요.
지금은 fsd 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자율주행을 할것 처럼
이야기 합니다. fsd 대단한 기술은 맞는데
미국 구독률이 얼마나 될까요
몇십원 충전비도 아까워 하는 분들 아닌가요?
자동차 관련 유튜버들 조회수를 위한....
이미 국내 출고 차종의 20%가 전기차에요
하브랑 앞서거니 뒷서거니 합니다
3월인가.. 는 전기가 더 많았고요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37707
미국 소비자는 원래 신기술 빅테크에 보급 보수적이에요
스마트폰 90%이상 보급이
국내는 2015년에 달성 미국은 2019년 달성
아이폰의 스마트폰 종주국인데도 그래요
우리가 원하는 FSD와 DCAS를 준수하는 FSD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추월등을 위해) 과속하지 않는 FSD가 되면 어떤 모습일까 싶습니다.
유럽규제에서는 편도 1차로 왕복 2차로 좁은도로에서
앞차가 안가고 주정차해 있을경우
중앙선 넘어 추월 못한다는데..
이럼 유럽식 fsd는 반쪽짜리 될거 같아요
일단 테슬라의 FSD는 DCAS 02보다 더 앞선 기술입니다.
그래서 테슬라가 02를 지원하기 보다 네델란드의 신기술 허용 조치를 통해서 FSD를 보급하려고 한것이구요.
국토부가 FSD는 더 벗어난 기술이다 라고 명기한게 이걸 의미하는 겁니다.
(FSD가 DCAS02를 만족 시키지 못함)
일단 DCAS 02는 시내운전에서는 핸드프리가 아닙니다. 핸들을 잡아야 하는데, 테슬라가 전자식 감응 핸들이 아니라서 조향이 되는 핸들의 핸드프리 감지가 기술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즉, 테슬라는 DCAS 02 지원도 쉽지가 않은 상황인데, 테슬라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는 DCAS 02 지원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법률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구조인데요, 현재 분위기만 본다면 DCAS 02의 LV2+ 조항으로만 FSD가 허용이 되긴 좀 난초가 많긴 합니다.
“테슬라는 핸드프리 감지가 기술적으로 쉽지가 않다”는 것이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RDW용 FSD도 이미 북미 FSD와 다릅니다. 조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죠. 테슬라만 DCAS 02 대응이 어렵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테슬라 핸들은 감압식으로 파지를 감지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LV2+에서는 핸들 스스로 꺾어야 해서 감압식과는 구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물론 테슬라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서 이것도 해결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테슬라가 02지원 시 해결해야할 난초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네델란드 FSD로 간것도 02 를 부정해서 간거라, 일론 스타일 상 스탠스를 바꿀지는 여전히 의문이긴 합니다.
지금까지 오파든 FSD든 토크 방식으로 잔소리 잘 나오고 있으니 큰 문제는 안될 것 걑습니다. 말씀대로 도심 SIM은 자동 조향이 수시로 발생하니 불편은 하겠죠..
그리고 02를 부정해서가 아니라 02가 발효가 안됐기 때문입니다. 01에서 도심 SIM을 포함하는 개정이 좌절되고 예외 승인을 뚫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요크핸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핸들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 핸들 구조에서는 02 적용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02는 핸드프리가 발생하면 유예시간 없이 즉각 중지로 되어 있어서 댠순해 불편함의 수준은 넘어선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테슬라가 공식적으로 02에 대해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네델란드를 통한 우회 접근을 시도한것이구요.
유럽에서도 FSD는 02를 넘어서는 기술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구요.
암튼, 여러 모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은게 사실이긴 한데, 전 세계적으로 FSD를 채택하는 국가들이 계속 많아지면서 한국도 좀 내부적으로 변화하기를 바래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런 다양한 핸들에서, 오토파일럿부터 FSD 베타를 거쳐 현재 감독형 FSD까지.. 운전자의 motorical engagement를 인식하여 HOR을 발생시켜 왔고, 실내 카메라로 판단도 합세가 되고 있으니.. 뭐.. 불편하고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규정을 맞추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프리가 발생하면 유예시간 없이 즉각 중지”라는 내용이 DCAS 어느 조항에 들어 있는지 알려주시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2 안에 실내카메라로만 감지하는걸 허용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02안에 상당히 빡빡하게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02안에 대한건 직접 확인을 해보진 않고 유튜버 영상을 보고 말씀을 드린거라 유튜브 영상 링크를 드릴테니 이걸 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직접 확인 안하시고 그런 부분을 어떻게 아십니까..
영상 한번 보시고 말씀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 유튜버가 DCAS.02 전문을 장시간 꼼꼼히 문구 하나씩 확인 후 영상촬영을 한것입니다.
기사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지식을 얻을 때 원문을 모두 확인하고 이야기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저 유튜버는 개인적으로 신뢰를 하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내가 아는 지식과 너무 차이가 나는 내용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는 신뢰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고 저와 이런 대화를 하는 이유는 좀 더 지식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거지 논쟁을 위해 하는거는 아니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