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ev3 열심히 타봤는데요.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회생제동 3레벨에 아이페달쓰니깐 가속페달 개도량 조절에 따라서 아예 브레이크를 안써도 되네요!
게다가 공기압을 40에서 35-36정도로 낮추니 승차감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근데 과속방지턱 넘을때 리어에서 텅텅 소리가 엄청나네요. 이건 뭐 예전 토션빔 프라이드 탔을때랑 같은, 오히려 더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
혹시 ev3도 토션빔인가 해서 찾아보니 멀티링크긴 하네요.
하,,,,방지턱 넘을때 너무 괴롭군요...ㅠㅠ
ev3은 니로 1세대랑 비슷한 적당한 승차감이던데여.. (플랫폼 뿐만 아니라 서스 세팅도 비슷한듯)
니로 2세대는 많이 딱딱해져서 방지턱에서 2열이 좀 많이 털리고요.
근데 토션빔도 토션빔 나름이라 ev3 휠 큰거에면 프라이드가 낫는게 맞습니다.
무게는 무거운데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 서스펜션 스프링을 부드럽게 해놔서 댐퍼가 최대치까지 압축되서 나는 소리입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살살 넘으시는 방법 말곤 없긴 합니다
ev3 출고 2년 다되가는데요
4개월차 부터 1년차 까지 같은 소음으로 고통받았는데
1년차 점검 때 결착부 교체받고 아직 무소음 유지중입니다.
분명 리어서스 소음이라 생각했는데 트렁크 결착부가 범인일줄이야...
제 경우 근 반년 정도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뿌드득 -> 뚜둑 -> 딱 하는 소리로 소음 명확해짐)
1년 차 점검 시 엔지니어분과 동승하며 방지턱에서 증상이 명확하게 인지 되었습니다.
그 후 부품 주문 2주 정도 소요 되었고, 테일게이트 래치 어셈블리와 전동 리프터를 함께 교체 받았습니다. 교체 시간은 1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지역이 울산이라 기아 하이테크는 없어서 지역에서 좀 큰 오토큐에서 수리받았습니다 ㅎㅎ
보통 25~30km/h 정도로 방지턱을 넘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텅텅 소리가 큽니다. 트렁크에 물건이 있어서 그런가 해서 다 비우고 해도 똑같은거보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긴해요.
배터리는 바닥에 넓게 붙어있으니 그게 원인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서스 댐퍼 최대치를 쳤다? 그러기엔 거의 공차에다가 속도도 낮아서....
제일 의심가는건 트렁크결착부 소음 댓글을 두 분이나 달아주셔서, 그 부분을 좀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렁크가 닫혔을때 고무가 살짝 눌려서 트렁크가 앞으로 안움직이게 잡아주는게 해주세요
고무 높이가 안맞으면 앞으로 움직이는 유격이 생겨서 트렁크에서 덜컹덜컹 달그락달그락 거려요
기왕이면 찾아갈 오토큐 근처에서 촬영해두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