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식 ID4 배터리 열화로 인해 soc 99퍼센트에서
66kwh가 들어갑니다.
차지비 완속충전기로 15퍼센트 에서 충전 시작
내일 오전 7시 30분 종료라길래 확인하고 올라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가 넘어가도록 충전이 계속 진행중이고
완속충전기에서 처음으로 2만원이 넘는 결제 금액이 찍히고 계속 충전중이라길래 이상해서 내려가봤습니다.
차량은 현재 99퍼센트,충전 종료라고 인포테인먼트에 나온상황입니다.
충전기를 확인하니 계속 충전중이라고 나옵니다.
급히 이상함을 느껴 충전 종료를 충전기에서 눌러주고, 차지비 앱에선 비정상 종료가 감지되어 요금 재청구 예정이라고 알림이 왔습니다.
제 차량은 총 66-67kwh 들어가는데 충전기에서는 15퍼센트에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65kwh를 공급했다고 나옵니다.
Soc 15퍼센트일 경우 (추정)배터리는 9.9kwh를 담고 있습니다
100퍼센트까지 채웠으니 대충 56kwh가 들어가야 하지만
충전기에서는 총 65kwh를 공급했다고 합니다.
즉 대략 9kwh를 초과 공급했습니다.
한참이 지나도 요금재청구가 이루어지지 않길래 차지비에 문의하고 답변을 받았더니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Web발신]
안녕하세요 차지비입니다.
주문번호 :
충전기번호 :
로그 분석 결과 충전 중 차량의 요청으로 충전 중단된 후 3분 지속되어 충전 종료된 케이스 이며, 충전기가 계량해서 보내주는 계량값은 임의로 조작할 수 없어 정상 충전 건으로 확인됩니다.
감사합니다.
차량에서 가득찼으니 충전 중단 요청이 들어왔지만, 충전기에서 3분간 계속 충전된 경우이다. 고로 정상충전이다.
이말이죠?
대충 계산해서 9kwh를 초과 공급했고 7kw 완속충전기면 1시간 넘게 계속 초과공급 했다는 말인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고속충전중 손실은 많이 봤어도 완속충전기에서 이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충전은 처음 보네요.
이 일을 왜 정확히 기억하냐면 커넥터 뽑기전에 충전핸들이 꽤 따뜻하고 비정상 종료 알림 처음 받아본 충전이여서 정확히 그날 일을 기억합니다.
100프로까지 완충하면 손실 더 커져서 기본 15프로는 손실됩니다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과충전이라는건 없습니다. 선풍기 괴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충전'은 차량에서 하는거고.. 보통 충전기라고 이야기하는건 어디까지나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과충전이 됐다면 배터리 열화가 크게 진행됐을거고, 재수없으면 화재로 이어졌으며.. 이 책임은 자동차 제조사에 있습니다.
없다고 확증 못합니다.
제조사 연구소에서도 실험하다 화재나는데요..
BMS가 만능도 아니고
셀당 센서가 모두 들어있는 것도 아니며
실제 환경 변수는 어떤게 문제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100% 확정할 수 없어요.
확증돤다면 불이 전혀 나지 말아야 합니다.
15~20% 됩니다
저는
전기 소모량 대비 주행거리(일반적인 전비) 6.3이면,
전기 충전량 대비 주행거리가 7초반 나옵니다
저도 12% 정도 손실 있네요
그 정도면 오차범위같습니다
다만… 충전 끝났는데도 충전 된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3kw 고정형 파워큐브 쓰느데
저번에 콘센트 부하문제인지 1kw로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효율이 74%나오네요...
(참고로 이건은 파워큐브에서 그냥 취소처리해줬습니다.)
99에서 100 넘어가기전에 셀벨런싱 작업 때문에도 전기를 더 먹는게 있을겁니다
차에서 충전 종료라고 되어있으면 그게 맞는겁니다.
충전기는 단순 오류인것 같구요.
이때 7kw의 전력량이 공급이 되고 있었는지 확인을 하셨나요?
무척 낮은 전류량으로 연결만 하고 있었을 수도 있거든요.
이게 완속충전기에서의 차가 쓰는 전류량 결정은 차에서 하는겁니다. 그래서 차가 5A, 3A.. 이렇게 낮게 받아도 충전기는 보내줘야해요.
제가 체크했을때 약 2~20%까지도 봤었습니다.
전기차 충전의 손실률을 고려하였을 때, 주유는 손실분을 고려치 않아도 되므로 본 글의 첫 문단 주유소 비유는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