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지 않아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일단 저는 카플레이를 특히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 이유는
1_ 보통은 핸드폰에서 네이버지도로 맛집을 찾고 차를 타기 때문에 차에서 네비 조작할 필요 없이 바로 폰에서 네비 경로를 시작할 수 있는 통일감. 특히 경로 안내에 있어서 실시간 탐색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길안내가 가능하다는 점
2_ 무선 카플레이는 대략 16bit 48khz, 유선 카플레이는 24bit 48khz까지 지원해서 빵빵한 무손실 음원 감상 가능.
3_차에서 심심할 때 챗지피티 카플레이에서 불러서 이야기 하며 갈 수 있음
정도인데,
순정네비가 이를 커버할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왔나요?
1_ 모바일 네비 앱 대비 길안내 수준(실시간 빠른 도로를 잘 알려주는지)이 어느 정도인지
2_ 테슬라 오디오가 그렇게 좋다던데 보통 어떻게 노래를 트는지 (유선 연결 가능한 포트가 있는지) 가 궁금합니다.
저는 폰네비랑 같이 켜두고 교차확인용으로 사용합니다
오디오는 최고음질로 들으실거면 flac24비트 usb에 넣어서 꼽으시면 인식 잘 하는데 전 귀찮아서 내장 유튜브뮤직 사용합니다. 블투코덱 aac로 알고있는데 비슷해요. 내장 앱중엔 스포티파이가 제일 음질 좋다는데 제가 안 써서 모르겠네요.
그래도 현대순정네비 같은걸 사용해보면 그게 더 편하긴 하더라구요. 적응의 문제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테슬라 재구매 의사가 없어진 1순위가 무쓸모 내비입니다
큰 화면 박혀있는데 순정내비 수준은 처참하고
카플레이도 안 열어줘서 작은 화면의 폰내비 쓰다보니
현타 오더군요
다만 저는 시야가 너무 멀어서 운전대 앞에 핸드폰 서치해서 티맵 씁니다;;
60kph제한도로인데 38kph로 가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도로 제한속도가 30/60/30/60이.. 빠르게 반복되는 중입니다.. ㅋㅋ... 도로에서 농로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거기 지나갈때마다 30됩니다.
내비 데이터 자체가 엉망이란 이야기죠. 옜날엔 이것때문에 오파 팬텀브레이크 문제도 많았습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죠? AEB걸린 것처럼 냅다 풀제동합니다... 그게 팬텀브레이크였어요.
근데 FSD되니까 팬텀브레이크는 없는데 그냥 30도로인양 천천히 가네요. -_-; 그래서 사실 쓸 수가 없습니다.
농기계도 아니고 60도로에서 38로 가는건 남들에게 피해를 너무 주는 행위죠.
...테슬라 spotify앱의 비트레이트는 96kbps입니다. 와이파이 켜도 96kbps.
음질 엉망이고요. 차라리 블루투스가 훨씬 좋습니다.
확인된 차는 모델3 아톰이구요. 라이젠 달린 차도 있는데 여기선 아직 확인을 못해봤어요. ㅋ
어차피 잘 안가본 길 갈때는 미리 어떤 경로로 가는지 확인하고 가기에 신경 안씁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은 더 자세히 보고 가고요.
과속 카메라 경고도 운전하면서 주변 표지판만 잘 확인하면 놓칠게 있나요? 카메라 있다고 온 사방에 경고 표지판이 이렇게나 많은데. 소리가 없으면 과속에 걸린다는 자체가;;;
그럼 네비가 단속 카메라 안알려줄때는 어떻게 운전을 하신건지.
??? 이런 논리면 후측방 경보나 hud나 어라운드뷰나 자동변속기나 다 없어도 그만이긴 하죠
하지만 있으면 분명히 편한건 사실이고요
처음 운전을 시작할때부터 네비가 단속카메라 알려준 사람들이 수십 수백만일건데요...
걍 단점은 단점이고 불편한건 불편한거죠
잘 안가본 길 갈때는 미리 확인하고 간다라.... 현실에 이런거 안하는사람들이 99%일겁니다....
길 미리 확인 안하는거는 둘째치고 도로에 널린 표지판 보는건 운전할때 기본 아닌가요?
기본적인것 조차도 제대로 안하고 어떤 기능은 없고 어떤건 제대로 안내를 안해줘서 불편하다 하면 굳이 면허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가끔 운전하다 앞차가 갑자기 멈춰버려서 옆으로 벼켜서 지나가다보면 길못찾아서 네비를 조작하고 있지를 않나. 주변에 있는 표지판이라도 제대로 볼줄 알거나 하면 저런일이 왜 발생하나요. 네비가 안내를 안해줘서 내가 가야될 길을 놓쳐서 도로를 가로질러 가버리는건 기본이 안된거죠.
처음 시작할때 네비가 단속카메라를 알려주니까 그거 믿고 운전하면돼 이러는 사람이라면 운전을 접는게 낫다고 보네요. 왜 면허딸때는 달달 외우고 기억하던걸 면허만 따면 다 까먹고 무시해버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출발 전 집에서 네이버로 목적지 찾고, 공유를 테슬라로 하고 주차장 가면 네비 이미 찍혀 있어 편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차선 안내 같은게 없어서 아쉬울 뿐. 글구 오디오는..윗분들 처럼 음악듣기론 걍 그렇고, 넷플로 영화를 봐야 합니다! 후륜말고, 롱 이상 서브우퍼랑 스피커 다 들어가 있는 애로 차박가서 넷플 영화보면..우어어~ 완전 만족합니다.
그리 부족한게 없어서 쓸만합니다.
구간단속 평균속도도 계산해주고,
가장 편한건 도착시 배터리잔량 계산해주는 것과,
도착시 남기고 싶은 배터리잔량 설정하면 그에 맞춰서 충전 종료계산해 주는 것도 요긴하죠.
달력에 목적지 주소 넣어두면 폰과 연동되서 차에 타면 자동으로 네비가 찍히는 것도 여행일정 관리하는데 요긴합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활용하는건 네비 길안내 보다도,
네비에 찍힌 루트의 교통량, 구간속도, 언덕, 내리막, 기온, 바람, 기후를 계산에 넣어서,
루트 전체의 배터리 소비, 회생충전량을 시뮬레이션 그래프로 보여주는 FOM 예측기능 이네요.
2. 테슬라도 무손실 음원 재생됩니다.
USB에 폴더 만들고 무손실 음원 담아두면 차에서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무손실 음원 때문에 USB를 1T SSD로 업그레이드 하고는 하죠.
해외에서는 타이달이 차량 기본 앱으로 들어가 있는데,
한국은 라이선스 문제로 타이달이 안되는게 아쉽기는 하죠.
곡, 앨범, 아티스트로 검색이 되고,
M3U로 플레이리스트도 인식합니다.
대략 아는 동네 갈 때는 테슬라 네비만 켜고 가고 장거리 잘 모르는 곳 갈땐 티맵 켭니다
그나마 구글맵 지원국은 POI 터치하면 구글 플레이스 기반으로 사진, 리뷰, 전화 걸기, 홈페이지 버튼 등이 뜨고 그록 연동으로 원하는 장소를 찾아 경로 추가까지 해주죠.
한국은 카카오나 네이버와 협력하지 않는 이상 그정도 수준의 POI나 그록 연동 경험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플레이 작업 중이라는 루머는 있었는데 아직 소식은 없네요)
저는 주로 차로 가기 전에 카카오맵에서 주소 공유로 차에 보내는 방식을 쓰고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