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벌레야 그렇다치고 거미...는 어찌된 영문일까요? 가끔 노린재나 딱정벌레 같은놈들도 죽어서 나자빠져있는데 걔네들은 날기라도 하지 거미는 정말 영문을 모르겠네요. 평소에 창문 열어두지도 않는데 혹시 작은 벌레들에 밖에서 자동차 내부로 들어올 수 있는 틈이 있는걸까요? 거미가 그냥 있는 수준이 아니라 종류별로 3마리가 있어서 출근길에 한놈은 천장에 한놈은 룸미러에 나머지 하나는 대시보드 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으니 운전할 때 은근 신경쓰이네요. 나한테 뛰어내리거나 시트에 있다가 엉덩이나 등에 깔리지나 말아라...하고 있습니다. 차안에서 알을 낳거나 똥을 싸는건 아니겠죠 ㄷㄷㄷ
난다 라기보단 바람을 타는 수준이긴 하지만요.
파리정도면 잘 안되긴 하는데 그것도 되긴 합니다.
벌레 많이 만나봤는데 알을 깔(?)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차 안이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대시보드 청소하다 보면 죽은 모기나 날벌레 사체들이 간혹 나옵니다. 집 근처에 산을 낀 곳이어서 야간에 차 문을 잠깐 열어놔도 실내등 불빛을 보고 벌레들이 금새 들어오더라고요. 큰 벌레는 쫓아내거나 잡지만 100% 막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