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라고 오래된 차량인데, 후진이 아예 안 돼서 미션집에 갔습니다.
사장님 말로는 요즘 무쏘 미션 부품 구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수리는 힘들고,
타지(부산)에서 작업된 재생 미션을 가져와 통째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20만원을 주고 미션을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교체 직후부터도 후진이 바로 들어가지 않고 늦게 걸리고 영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고친후에 바로 그 후 몇번 증상이 점점 심해져 다시 찾아가 따졌더니
"부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
"이건 내가 작업한 게 아니라 부산에서 가져온 미션이다."
"내가 손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결국 1년후에 또 후진이 안되네요 ;;;
괴씸하네요 고쳐내라 하거나 환불받거나 하는게 맞죠??
또 찾아가면
부산 미션사온 부품집에 가서 따저라 어쩌고 할껀데
돈을 지급한 곳도, 작업을 의뢰한 곳도 그 미션집인데 문제가
생기면 부산 업체에 가서 따지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말같지도 않네요
이말은 음식점에서 음식 먹고 문제가 생겼는데 농산물 납품업체 가서 따지라는 말 아닌가요?? ;;;;
오늘 고쳐내던가 환불을 해주던가
단판 지으로 갑니다
추가) 처음부터 안내를 좀 잘했어야 되는데 업체 대응이 좀 아쉽네요
고지만 잘했더라도 (보통 재생제품은 이런문제가 있음을 애기 할거거든요)
저도 예전차 타면서 등속조인트를 리빌드 제품으로 두번 써봤는데 두개 다 1년만에 또 나가더군요.
그돈이면 그냥 순정 신품 끼우고도 남을 돈이었습니다..
세번째에 결국 순정 신품 꼈는데 폐차때까지 문제없더군요... 돈을 두배로 갖다버린..
그뒤로 차 수리 할때 곧 폐차 할거 아니면 리빌드 안쓰는데.. 차가 오래되서 신품 구할수가 없는경우가 참 그렇죠..
얼마에 때온지는 그 사장님만 아는 ㅋㅋ
하물며 중고라면.. 험난해 보이네요.
업체가 부품 수급 이슈로 오버홀을 못해서 재생품을 가져다 쓰는 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
1년이 지난 지금 후진이 안되어서 수리한 미션집에 클래임을 걸기에는
1년이란 시간동안 차량이 어떻게 운행이 되었는지 그 미션집에서는 알 수가 없고 아무렇게나 막 타고선
고장났다고 수리해달라 한다고 느낄 가능성도 큽니다, 물론 차주는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만요.
중고품 보증을 해준다면 길어도 1년일텐데요
답답하시겠지만 미션집에 가셔서 이야기를 하시면 지금의 스트레스 곱하기2는 받으실 것 같습니다.
미션 재생집이면 아마 보증서 같은거 받으셨을텐데요
수입차는 차값이 있어서 그런지 차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차주들이 알아서 미션오일 교환하면서 타는 사례가 많지만 국산은 메뉴얼에 있어도 무시하고 타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노후화된 오일에 적응되고 학습된 미션인데 오일만 갈았음에도 미션이 고장 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차로 자주 가던 단골정비소에서 정비중에 1세대 싼타페 가져와서 미션충격이 너무 심해져서 수리하러온 오너에게 정비소 사장님에 좋게 말하시면서 수리를 거부하시는걸 목격한 경험이 있기에 1년전에 교환해준 정비소 사장님은 그래도 어떻게든 해드리고자 알아보시고 애쓰셨는데, 지금에와서 의의를 제기하시는게 맞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곰탱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중고 리빌드 부품은 보증 6개월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초기형은 벤츠 4단이고
후기형은 비트라 4단인데
또 고장났으면 비트라겠네요...
차령 3년/6만Km이상이면 30일이내로 되어 있네요.
그러니 문제가 발생되면 이 시간이내에 와야 된다는 이야기이죠.
그리고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 134조 1함 제 2호라고 써있네요.
하면 안 됩니다...의 완곡한 표현으로 이해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괘씸한건 부품업자가 되어야지요
저라면 가서 대책을 마련해보자 좋게좋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분도 등쳐먹을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해달라니 해준거지.
무쏘는 90년대-2000년대 아니에요? 그거 지금 정비가 되는게 신기한 지경이라고 봅니다 쌍용이 남아있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펜티엄2, 3나 셀러론 1세대 갖고와서 고쳐달라는거잖아요 아니 이것도 아니고 사이릭스 시피유 단 비아 693보드같은 느낌일까요.
좋은차인거 알고 차주께선 각별함이 있으시겠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지인 타이어 총판 하는데 타이어 교체 하고 다음날 연락와서는 차 엔진고장으로 퍼졌다고
무슨짓 한거냐 하더라더군요
타이어 교체와 엔진고장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 하는데
와서 견인해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다고 하더군요
글쓴분의 짜증이 이해가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아마 이성이 부족하실 상황이라 저렇게 쓰기도 했어요 아마 글쓴분도 시간 좀 지나고 진정 되시면 어머나 내가 뭔소리 한거야? 싶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