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경험인데..
공조기 오토모드에서 바람방향 전환시 틱틱틱 소리가 나서 기아 오토큐 갔는데..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이거 할려면 앞을 다 뜯어야 한다. 듀얼이라 모터 2개 다 갈아야 한다. 며칠 맡기셔야 한다. 부품이 없어서 주문 해야 한다’를 계속 중언부언하는데 결론은 ’고치기 싫다’ 였습니다. 그래서 부품 예약하고 선금 일부 결제하고 연락 주기로 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연락하니 ’마침‘ 내일 부품이 온다고 모레 와서 차 맡기고 가라고 하더군요. ㅎ..
오토큐, 블루핸즈 아닌 일반 카센터를 가도 기본 경정비외에 조금이라도 시간이 걸리거나 복잡한 작업은 잘 안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베이 한곳에 수리중인 차가 한두대는 꼭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저녁에 베이 텅텅 비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며칠전에도 깜빡이 안들어와서 퇴근길에 있는 동네 카센터에 가서 램프 갈았는데, 며칠만에 또 안들어와서 가니까 ‘이건 램프 문제가 아닌데.. 소켓만 갈면 되는거면 괜찮은데 후방등 앗세이로 갈면 비용이 좀 들어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들어요? 맡겨야 해요?‘ 하니까 또 말을 빙빙 돌다가 결론은 ’기아에 가세요‘ 였습니다.
저희 동네(지방소도시)에 오토큐가 세곳, 블핸이 두곳인가 있는데 여긴 늘 예약전쟁이라.. 깜빡이 고장난걸로 7월 9일 예약했는데 여기가면 또 부품이 없네 뭐네 하면서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후배가 회사 짤리면 카센타 차린다고 옛날에 정비사 자격증 따는걸 봤었는데, 이러다가 카센타들도 다 직영화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현기차 정비 편하다는거도 도시전설이 돠었어요.. 수입차보다 예약이 더 힘들거든여 ㄷㄷㄷ
듯요.
친절함 or 실력좋음 => 장사 잘됨 => 예약 빡셈
이거 아닐까요
모조리 직영화된 정비센터라.. 제조사에서 얼마나 남겨먹고 싶어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
수입차 업계에서는 오히려 직영에는 경력이 적은 사람만 남고, 사설에 잔뼈굵고 실력좋으신분들이 많잖아요.
그냥 안하려고 하는듯 보이네요
사장의 권리이라면 권리인데,
이게 과연 긍정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들이는 시간대비 별로니
솔직히 엔진오일 교환은 일반인도 배우면 할수 있죠
쉬운것만 하고 힘든일은 기피하죠
근데 공조기는 어떤 차량이든 예외 없이 들어 있어 한번 고장나면 골치 아픈 것 같습니다.
부품 교체 위주로 뚜렷한 증상이 있는 것만 합니다.
증상 파악하기 까다로운 것은
시간 대비 공임이 안나와서 pass
- 센터로 가세요 ^^
요즘은 현기차도 거부 하고 있나 보네요.
미국처럼 자가수리 하던가 아님 아예
고장과 거리가 먼 도요타 계열이나
전기차로 가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