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프라이드 에어컨 수리로 질문을 드렸었는데
이번엔 매각건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올뉴프라이드 해치백 1.6 GDI 12년식(11년 10월 출고)이고, 11만킬로정도 탔습니다.
자차 수리이력은 3회, 각 80~100만원정도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미미3종과 서스펜션을 교체했고, 지난주 에어컨 컴프레서 교체를 했네요. ㅜㅜ
지난주에 에어컨 컴프레서 교체한 날에 EV3 어스 롱레인지를 계약했는데, 이번주에 출고가 될 것 같습니다.
기아에서 EV Change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 신차구입시 타던 내연차량을 매각할 경우 100만원을 주는 행사를 해서 무조건 파는게 이득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헤이딜러에 올려보니 잘 받아야 250만원 정도네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올해 초에 70MAI 810s를 자가설치를 했는데, 이걸 떼서 가족차인 팰리세이드에 달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1) 떼고 팔아도 감가는 별로 없다. 걍 떼고 팔아라.
2) 떼고 팔면 그걸로 또 후려친다. 걍 둬라.
3) 떼고 팰리세이드에 달고, 팰리세이드에 있는 폰터스를 설치는 안하고 프라이드 매각시에 넘겨준다(이 경우 주말에 제가 땀을 좀 쏟아야겠네요).
몇 번이 합리적인 판단일까요.
딜러라면 상관 없습니다.
다만 평가사 오기 전에 떼시는걸 추천드립니다(차량 가격대가 낮아서 이런저런 말이 나올수는 있어요)
딜러가 잘 쳐줘봤자 블박 현재가치만큼은 안쳐주니까요.
실질적으로 블박 없다고 수십만원씩 감가를 때릴 수도 없는거고요
옮겨달 정도로 기기가 맘에 드시면 그냥 떼고 파셔도 무방할것 같네요
딜러가 그 차 팔때는 5만원이라도 더 붙일거에요
거의 값을 쳐주지 않거나 반영해도 그 정도 블박을 다시 구매해서 다른 차에 설치하는 비용에 비하면 아주 작습니다.
그러니 아직 쓸만한 블박이라면 떼어서 다른 곳에 쓰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적어도 딜러가 떠갈 때는 안 쳐 줍니다.
블박이나 네비가 아무리 비싸게 주고 달았다고 해도 중고차 딜러가 재판매할 때 가격을 조금 더 받는 것 외에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