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뉴스 한눈에 보기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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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시승기] "숨은 강자의 발견, 스텔란티스 '핸즈프리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현지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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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테슬라 차량 주택 돌진 사망 사고 발생, '자율주행 탓'이라는 운전자에 머스크가 제시한 반전 데이터"
1. 숨은 강자의 발견, 스텔란티스 '핸즈프리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현지 시승기

자율주행이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떠올릴 때 대다수는 테슬라의 FSD, GM의 슈퍼 크루즈, 혹은 포드의 블루 크루즈를 먼저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대중의 레이더망을 피해 조용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숨은 강자가 있습니다. 바로 스텔란티스가 몇 년 전 출시한 '핸즈프리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Hands-Free Active Driving Assist)' 시스템입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램 1500 등 일부 고급 트림에만 제한적으로 탑재되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지만, 북미 전역의 약 32만 km(200,000마일)에 달하는 호환 도로에서 수백 킬로미터를 직접 주행해 본 결과 성능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이 레벨 2 기반의 시스템은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를 총동원해 차선과 주변 환경을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스티어링 휠 상단에 장착된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는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감시하는데,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시선을 정확히 인식했습니다. 전방에서 시선을 돌리면 약 10초의 유예를 준 뒤 계기판 컬러를 녹색에서 주황색으로 바꾸고 시트 진동으로 경고를 보냅니다. 고속도로 코너를 만났을 때 시스템이 미리 예측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감속하는 로직은 장거리 운전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물론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방향지시등을 켜면 알아서 차선을 변경해 주는 '어시스티드 레인 체인지' 기능은 매우 매끄럽게 작동하지만, 주변에 다른 차량이 있을 때는 지나치게 소심해집니다. 안전거리가 넉넉함에도 불구하고 차선을 바꾸지 못하고 깜빡이만 켠 채 쭈뼛거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살짝 돌려 수동으로 개입해야 했습니다. 또한 시스템 선택 비용이 2,995달러(한화 약 415만 원)에 달하고 3년 무료 구독 후 추가 비용이 든다는 점은 대중화의 걸림돌입니다. 그럼에도 스텔란티스는 오는 2028년 도심과 고속도로를 아우르는 '도어 투 도어' 레벨 2++ 시스템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향후 자율주행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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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의 핸즈프리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는 인지도는 낮으나 부드러운 차선 유지와 선제적 코너 감속 등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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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모니터링은 선글라스를 껴도 정확히 작동하나, 자동 차선 변경 기능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 간혹 운전자의 수동 개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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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가격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 기준 약 415만 원(3년 구독 포함)이며, 스텔란티스는 2028년 도심형 레벨 2++ 시스템으로 진화를 예고함.
출처: We Play Passenger With Stellantis Hands-Free Active Driving Assist | Review (2026년 6월 21일)
2. 테슬라 차량 주택 돌진 사망 사고 발생, '자율주행 탓'이라는 운전자에 머스크가 제시한 반전 데이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주택가에서 테슬라 모델 3 차량이 민가를 그대로 들이받아 집 안에 있던 76세 여성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인 44세 마이클 버틀러는 주행 중 차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도로를 이탈해 벽돌로 지어진 주택을 고속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오토파일럿 또는 FSD)이 켜져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최근 로보택시와 완전 자율주행 기술 확산에 사활을 걸고 있던 테슬라의 안전성 논란에 다시 한번 거센 불이 붙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역시 즉각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자율주행 총괄 아속 엘루스와미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차량 로그 데이터를 전격 공개하면서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테슬라 측이 수집한 주행 데이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운전자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수동으로 해제한 뒤 주택가 골목에서 가속 페달(액셀러레이터)을 100% 끝까지 밟은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 속도는 무려 시속 117km/h(73mph)까지 치솟았으며, 심지어 충돌이 완료된 직후에도 운전자는 가속 페달을 발에서 떼지 않고 계속 밟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현지 사법당국은 테슬라가 제시한 차량 데이터의 진위 여부를 추가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레벨 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과도한 착시와 만연함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사고가 나면 일단 기계 탓으로 돌리고 보는 운전자들의 모럴 해저드 리스크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합니다. 조사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무고한 주민이 목숨을 잃은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조작 과실이냐 기계의 결함이냐를 둔 법정 공방은 매우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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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테슬라 모델 3가 주택으로 돌진해 내부에 있던 76세 여성이 사망했고, 운전자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오류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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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차량 로그 데이터를 근거로 운전자가 페달을 100% 밟아 시속 117km/h까지 과속했으며 충돌 후에도 밟고 있었다며 반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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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가 공식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레벨 2 시스템의 안전성 한계와 운전자의 과실 책임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격화되고 있음.
출처: A Tesla Allegedly On Driver-Assist Tore Through A Texas Home, Killing A Woman (2026년 6월 22일)
https://twitter.com/aelluswamy/status/206916807954916149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2069168079549161491%7Ctwgr%5E465ff3b6b39e1617193ac5f45ea013d712cbb1db%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carscoops.com%2F2026%2F06%2Ftesla-texas-home-crash%2F
[44세.. 테슬라 운전자가.. 도로 밀집지역에서 강제로 110km 이상 달리게해서 사고를낸다..? 시스템 오입으로..? 흠..]
해제했단 이야기는 없고, 이렇게 악셀로 오버라이드 했단 문장만 있는 것 같은데요.
악셀로 오버라이드하면 제동이 안되긴 하지만, FSD 자체가 해제가 되지는 않는데요. 조향은 살아 있습니다.
FSD는 너무 안가거나, 혹은 교차로에서 주변에 교통이 없는데 멈칫거린다던가... 그런 상황에선 악셀을 밟습니다.
그럼 오버라이드 되면서 진행해요.
근데 이걸 너무 남용하면... 자기도 모르게 악셀을 밟으면서 가게 되고, 비상 상황에서 이렇게 햇갈릴 확률이 증가하죠.
여튼, 수동으로 해제했단 말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