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320D 출고해 16년이란 세월 동안 저와 함께한 차량을 보내고
대세의 모델 Y를 출고한지 이제 일주일 되었습니다.
16년의 세월 동안 기본기 좋은 320D M팩을 타서 그런지 기변의 뽐뿌는 아예 없었고
오픈 에어링 뽕 맞아 E85 Z4 한번 들였다가 화목한 가정을 위해 정리했네요;;;;;
320D 꾸준히 타면서도 테슬라가 나온 이후로
다음차는 테슬라로 가야겠단 막연한 생각뿐이었습니다.
구형 차량들은 시승도 해보고 했는데
하이랜드나 쥬니퍼는 아예 시승도 안해보고 그냥 쥬니퍼로 출고했습니다.
딱히 다른 이유는 없고 구형보단 나아졌다는 평가와
3보다 큰차로 가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일단 출고는 했는데....
일주일만에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일단 좀 타면서 적응해야겠지요. ㅎㅎ
일단 뭔가 애매하게 불편한 헤드레스트와 높은차를 한번도 안타봐서 느껴지는 이질감;;;;
물려받았던 쏘2 이외에 미니, 젠쿱, 320d, z4 이런차만 탓으니;;;;;
요몇일 두통이 계속 있는데
이게 16년 동반차량을 팔고 새차를 들이며 신경을 써서 그런지...
새차 타면서 냄새가 나서 그런지, 차량이 커져 주차등 번거로와 신경을 더써서 그런지...
아내님이 새차 타니까 좋냐고 묻는데
일단 좋다고 해야죠.
그런데 시트에 앉을때마다 이전 차량의 시트 포지션이 그리운 느낌이 드네요;;;
아... 모델 Y 출고하면 차박도 하고 국내 여행도 더 다니고 하는게 계획이었는데
조용한거 빼곤 통통 거리는맛이 너무 강해 좀 그렇다는 기분이 듭니다...ㅋㅋ
아무튼 신차 출고하면서 굴당에 신고차 올립니다 ㅎㅎ
참고로
틴팅은 전면, 1열 X
2열, 후면 15입니다~




시트 포지션은... 이미 강을 건넜습니다 ㅠㅠ 텔레스코픽도 좀 짧고... 두차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어깨 목 쪽에 좀 부담이 오는 편인데... 최대한 자세를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탈때마다 조금씩 조절해 보는데 은근 또 헤드레스트가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거창하게 멀리 갈필요 없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에 주차하고 에어컨 + 넷플릭스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시트포지션은 허리를 등받이에 붙일수록 편한포지션을 찾기 쉬워집니다.
처음엔 저도 새차냄새로 좀 힘들더라구요
테슬라와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5년 계약이라 이후엔 또다른 세상일듯해서요.
치느님 도움을 받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