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속된 말로 테슬람 되었습니다.
오늘 내연차 타고 직접 운전하는데 멍하니 앞만보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첫 날 사이버트럭 인수 후 17시부터 fsd가 시작되더라구요.
어항에 생스덴으로 타기로 결정하고 타는 중인데
와 그냥 타는 내내 '와' 소리만 나왔습니다.
인수한 주말에 600km 정도 운행했는데 피로도가 평소의 10-20% 정도에요.
원래도 할아버지 운전이라서 컴포트로 다니는데 진짜 좋네요. 차 s하나 남기고 다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차 때문에 걱정했는데 경기 인천 서울 이 비중으로 운전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네요.
다만 사트는 광각미러랑 룸미러 2개는 있으면 좋겠단 생각에 주문해뒀습니다.
fsd를 접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무조건 강추합니다.
아버지도 타보시고 달라고 하실 정도에요.
정말 최곱니다.
BMW 현대 기아 벤츠 르노 포르쉐 레인지로버
요런 브랜드들로 타봤습니다. BMW 가장 많고, 오래 탄 것 같습니다.
제 취향을 어느 정도 알게되서 플라잉스퍼랑 우르스 정도 더 타보려고 했는데 사트fsd 타보고 완전 사라졌습니다.
너무 나열한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어이가 없다 싶을 정도네요..
딸깍조차 안하는 차량이라니…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테슬라 예약 후 기다립니다.
여유가 있으묜 x사고 싶은데 ㅠㅠ
제한속도 60 왕복 2차로 도로지만 실제는 70언저리로 다니는 도로는 50근방으로 다녀서 못쓰는데도 불구하고
FSD사용이 70%가 넘습니다.. ㅋㅋ
일단 사트가 직접 운전하면 걍 엄청크고 무거운 대형차라서... 운전은 편한데 재미는 없어요.
그러다보니 굳이 직접 운전할 이유도 없구요. 걍 좀 시내로 나와서 FSD킬만한 환경되면 바로 키게 되네요.
유유자적하게 하위차로에서 차 운전하는거 구경하게 됩니다...
아직 천킬로 좀 넘어서 그런지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결할까!!'이러고 보는 재미가 있네요.
2열이 개떡같을 거라고 예상하고 패밀리용으로 카이엔EV를 고민했는데,
가족들 전부 2열을 만족스러워해서 고민입니다... 카이엔EV 2열을 매장에서 앉아보더니 왤케 좁냐는 불평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