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와이프 픽으로 벤츠 GLA를 보러 매장에 갔었는데, 엉뚱하게도 제가 카브리올레 모델에 완전히 꽂혀버렸네요. 마침 아이도 예전에 제주도 여행에서 미니 컨버터블을 렌트해 탔던 기억이 너무 좋았다고 적극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오픈카 경험은 그 미니 렌트가 전부입니다.)
가장 눈에 들어온 건 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인데, 야외 주차를 해야 합니다. 커뮤니티 글들을 보니 소프트탑 야외 주차에 대한 우려 글을 봐서 고민에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함께 저의 조건에 맞는 차량이 있다면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드림카는 포르쉐이지만... 현실적인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예산: 1억 내외
- 주 운전자: 와이프?
- 주차 환경: 야외 99%
- 탑승 인원: 3명
- 차량 크기: 소형 ~ 준중형 선호
야외주차 환경만 아니라면 나머지조건에는 다 맞는다고 보는데
소프트탑 코팅으로 어찌 해결해볼수 잇을듯 합니다
소모품입니다. 몇년 후 교체 하면 되고요, 색상도 바꿀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시승하러 갈 때 비용을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새차 느낌 내고 싶을 때?
저라면 개방감 고려해서 미니 컨버 할 것 같습니다.
- 탑은 검덩색 추천
여유 있다면 450으로 여우로운 배기음이
참 좋습니다.
어우 450터보! 승차감도 고급지다는 평이 있던데.. 고민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뒷자리가 큰사람,장거리에 힘들고 트렁크 공간이 좁다보니 메인으로는 힘들것 같네요.
4시리즈 컨버가 뒷좌석도 제법 넓고 좋긴 한데 연식이 좀 되었고 디자인이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3인이 탄다면 CLE, 4시리즈 외에 마땅히 대안이 없는 듯 한데요. 3인이 성인 3인은 아니지요? 그렇다면 S클래스 카브리올레 정도 아니면 많이 힘드실겁니다... 참고로 골프는 2인이 가도 어려우실겁니다. 어머니 차량으로 CLE를 고려했는데 골프백 2개가 안 들어가서 포기했습니다.
박스터, 미아타 같은 경량 로드스터가 아닌 대형 컨버터블 차량은 기본적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 유유자적한 맛으로 타는 차량이니 굳이 CLE450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4인승 컨버 뒷자리는 오픈시 사람 타라고 놔둔 자리가 아닙니다....고문용이지요 ㅋㅋㅋ
주행 질감이 다를 거지만 일단 타보러 가려구요
현재 가격대비 1위는 CLE 200 까쁘리 같네요.
에어스카프, 에어캡, A필러 마감, 디스플레이 각도 조절, 디지털 라이트 등등... 타브랜드 대비 옵션도 좋아요
딱 한가지 아쉬운건 스피커였네요.
그리고 탑 내구성이 좋아서, 야외 주차도 큰 무리 없으실꺼세요
저는 미아타를 4년 유지했고 그중 3년이 야외 주차였습니다.
완전 멀쩡 헀어요. 일본차라 누가 가래침 뱉은적이 있는지만요 (두자리 번호판이었는데...)
그리고 탑 교체비용이 생각보다 얼마 안됩니다.
문제는 오픈카가 개방감이 생각만큼 안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