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안티는 아니지만 구매대상에 올렸다가 모3신형 시승하고
원페달 멀미에 승차감 우당탕에 혹평 날리고 접은 접니다..
테슬라 방식에 적응해야한다는 것도 이해 못했구요.
YL 사게 될 줄은..
2열이 넓은 적당한 가격대의 차가 얘 밖에 없더군요.
내가 적응해보자! 해서 질렀습니다.
시승기가 워낙 많아서
길게 쓸 필요는 없을것같고 테슬라 구매 염두 하신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회생제동 감소 옵션과 승차감이 도대체 어느정도냐?
에대한 해답에 도움을 드리고자 씁니다.
회생제동 감소옵션
적응이 필요했던 테슬라를
적응이 필요없는 차로 만들어준 옵션 같습니다.
멀미 안납니다.. 팍 떼도 저항이 머리를 울리지 않더군요.
현기로 이야기하면 5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1단계는 회생제동 off
5단계는 원페달 모드라고 보았을때
3단계 언저리를 왔다갔다하는 정도의 저항입니다.
발을 세심하게 다룰 필요가 없는 딱 그정도요..
타이칸과 현기의 2단계의 회생 제동이 내연같은데요.
그보다는 쎈데 적응 5분이면 할 정도 입니다.
저는 역시나 원페달에 적응할 생각은 없기때문에
감소옵션으로 영원히 타려합니다.
브레이크등도 자연스럽게 점등되어서 좋더라고요
현기는 회생제동 단계에따라 브레이크등 점등이 되게
적극적이라 브레이크등 세레모니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테슬라는 점등이 좀 더 자연스러운것같습니다.
승차감
이 부분은 좋아졌다는 평을 보고 제가 타보고 내린 결론은
도대체 얼마나 구렸다는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승차감이 '좋다' 라는 단어랑은 안 어울리는것 같고
최근 소유는 타이칸,c클래스,캐스퍼ev
간접 소유는 5시리즈 인데여
5시리즈 급이라 하는 일부 의견은 도시락 싸들고 원정 반박 가능할정도로 그정도 레벨은 절대 아니고요..
c클 아방가르드의 컴포트서스펜션 승차감과
좋아졌다는 YL의 승차감이 매우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방지턱같은 큰 범프는 꽤 고급스러운데
자잘자잘한 노면은 잘 못거릅니다.
c클도 감쇄하는 자잘자잘노면을 YL은 못합니다.
단단함 덕에 고속은 c클 보다 안정적인데
패밀리카인 YL이 마주하는 일상 도로에서는 c클보다
좋지 않은 경험을 줍니다.
그대신 rwd보다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맞을 수 있다고 느낀건
모3가 잘가다가 자잘노면에서 우당탕거리는 구간이 있는데
YL은 확실히 우당탕!! 까지는 잘 안가는것같습니다.
개선이 되긴했는데
싼타페나 c클보다 못 거른다는거죠
쉽게 이야기해서 c클급 이라는것
이 승차감을 4999에 적용한다면 매우 괜찮은것같은데 (rwd가 YL과 서스가 다르지만)
YL이 현재 6999인걸 생각하면 그 값에 상응하는 승차감을
주지 못합니다.
대신 다른 패키징에서 상쇄할만큼 좋아서
만족은 한다는 것 정도입니다.
크기라던지.. 유지비라던지.. 출력이라던지.. 주행거리라던지
오디오라던지 이런것들이요.
결론으로는 7천수준의 전체 패키징 구성을 보면
가격대비 만족!
근데 단점은 여전히 승차감 입니다.
승차감이 중하신 분들은 펠리가 낫지 않을지..
이 차 사면 죽여버린다 소리 들었습니다.
YL타보니 자잘자잘 충격흡수는 펠리가 훨 좋네여
대신 YL 방음이 더 잘된것같습니다.
저 같은경우 전기차는 무조건 현기 0레벨이여야 동승자들이 멀미 안하겠다 주의라
아직 손이 안가긴합니다만 Y RWD가 왠지 오를꺼 같아 미리 걸어두기라도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것보다는 쌘데 와이프도 이건 멀미 없다 하는거보니까 크게 세심한 페달링은 이제 없어도 될것같습니당
멀리갈것도없이 현기 싼타페 이상만타도...
사실 우위일겁니다 ㅠ
이게 시트가 달라진거라던데 그래도
무난함...?
ㅎㅎ
회사 대표님이 몇달전에 테슬라 YL를 뽑으셨기에 지나가다 보니 2열의 발 놓는 평평한 바닥이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
에어서스는 기대안하는데
렉서스급은 기대도 안하는데 .
현기정도의 말랑함은 살려줘야하지않나 싶네요
2열 거주성 하나만 보고 샀는데 확실히 편리한것갘습니다
테슬라 최고의 승차감은, 사이버트럭이랑 모델3하이랜드 인 것 같습니다.
YL이 고녀석보다는 승차감이 우당탕에서 만큼은 좋은것같긴합니다
우당탕의 질감이 좀 달라졌습니다.
타타탕! 과 다다당! 의 차이...??.....?? 여전히 하드하지많ㅎㅎ
승차감은 아무래도 타던 차에따라 기준이 달리지다보니까 주관적인 맛은 있는것같습니다. 제 엉덩이가 기준은 아니니 ㅎㅎ..
사트는 2열에 태워줘서 타봤는데 정말 좋긴하더라고여. 부럽읍니다
냉간 40정도로 맞춰놓으면 승차감 훨씬 좋다고 하는데요.
출고 시 좀 높다고 합니다.
모니터이 나온 권장이 42길래 맞췄는데 막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ㅠ 타이어를 추후에 바꿔볼까봐영
근데 이 세팅을 고집하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스포츠성 차량도아니고.. 다른 전기차들보다도 가벼워서 무게 때문도 아닐것같고.
테슬라니까 이정도 쉴드를 받는거지.
싼타페가 이래나왔으면 죽어라 까였을겁니다.
승차감으로는 악명높은 2022년 모델y입니다.
처음 한시간정도는 깨 있더니
그 뒤로는 아주 숙면을 취하더군요 ㅎ
귀찮아서 그렇지 신경써서 운전하면 회생제동 강한것도 다 컨트롤 가능합니다. 제가 운전 잘하는 게 아니라 테슬라 운전하시는 분들 전부 금방적응하고 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이정도면 적응했지 해서 표준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악셀오프하고 브레이크로 발이 향하는 상황은 반드시 오게 되어있고, 그때 마다 울컥 하는 그 느낌은 반드시 뒤따라오더군요.
긴급상황인가? 하는 장면이 나타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로 먼저 발이 가기 때문에 회생제동 표준은 여전히 저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