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행중에 끼어드는 차량이 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 평소랑 조금 다른 느낌? 이었고 조금 무리하게 끼어드는거같았는데..
그 차량이 다음차선을 바꾸는걸보니 후면 방향지시등이 빨간색이더라구요. 브레이크 등과 비슷한..
그런데 다른차들을 보니 주황색.. 아 그래서 내 느낌이 조금 이상했구나 했었는데요..
집에 오는중에 많은 차를 보지 못해서 그 이후론 빨간 방향지시등을 보지못했는데 방향지시등 색깔이 혹시 정해져있나요?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본적이 없었던거같아서요.
차종은 쉐보레 트레비스 블랙이었던거같습니다.
> 연간 5만대 이하 규모로 자동차를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미국 제조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미국 안전기준을 충족하면 국내 규정과 다소 맞지 않아도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 처음 기준은 ‘2만5천대 이하’였으나, 트럼프 정부와의 재협상 과정에서 ‘5만대 이하’로 늘어났다. 방향지시등 색상도 여기에 해당한다. 국내 규정엔 방향지시등은 호박색으로만 제작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으나, 미국은 호박색·빨간색이 모두 가능해 빨간색 방향지시등을 단 미국 차량이 문제없이 수입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car/1084429.html
임팔라는 요즘 정말 보기 힘든 차가 되었네요
테슬라 차량도 페리전엔 빨간색이었고
벤츠 gle, gls등 일부 연식도 그렇고
포드, 링컨, 지프, 쉐보레, 캐딜락등 미국 메이커들도 꽤 있습니다.
차량 댓수만보면 모델3가 제일 많긴 할텐데, 얘는 광량이 쎄서 빨간색이어도 눈에 잘 들어오긴 하더라구요
임팔라가 진짜 안 보입니다;;
그래서 구청으로 민원 넣었는데 몇달째 제대로 처리가 안되고 있어서 끝장볼 생각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우디와 BMW는 유럽형과 아시아형은 멀쩡하게 주황색 깜빡이인데, 같은 모델을 미국형은 굳이 빨간색 깜빡이로 만들고 있습니다.
안전면에서 좀 바꿔줬으면 합니다.
국내로 한정한다면 국내에 팔리는차가 몇대 안되는데 굳이 국내를 위해서 따로 만들이유가 없는거죠 따로만들기위해 부품도 새로해여지 설계도 따로해야지요
테일램프에서 나오는 뿔같은 불빛에서 브레이크등 + 이상한위치에서 들어오는 빨간색 방향지시등…
비슷한사례로 신형볼트EV, EUV…
하지만 빨간색 방향지시등을 가진 차들을 보다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제조사의 원가절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많은 차들이 제동등과 방향지시등을 같은 램프를 쓰더군요. 그러니 헷갈리죠.
적어도 깜박이를 빨간색을 쓰려면 제동등과 물리적으로 분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깜박이는 명백히 눈에 보이라고 만들어둔 램프인데, 눈에 안들어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인거죠.
솔직히 이런거 허가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주니퍼와 하이랜드가 노란색으로 바뀌어서 얼마나 반가운데요. 일론 칭찬합니다.
조금만 시외곽을 벗어나도 한적한 미국도로환경도 굳이 방향지시등이 필요하지않다는 그런 명분등으로
아마 로비가 합법인 미국에서 자동차회사들이 아마 로비를 한결과가 아닌가합니다.
쉐보레 볼트입니다.ㅋㅋ 빨간색인데다 그것도 밑에 범퍼에 달려있습니다.. 구형 콜로라도도 심해요
미국에서 생산된차는 딱히 노란색일 필요가 없는 미국내 규정이라 빨간색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노란색등을 따로 만들면 말그대로 따로 만들어야하니 원가가 좀 더 올라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드넓은 땅이다보니 시내를 제외하면 시외곽에는 딱히 뭐 수시로 깜박이를 켜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우리나라 처럼 그다지 필수적인 시인성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는듯합니다
뭐 가장 큰 이유는 미국자동차회사가 로비를 한게 아닌가 싶네요.. 빨간색으로 해놓으면 원가절감이 많이되니..
저도 같은 트래버스를 운용중이지만 빨간색 깜박이라
미리 깜박이를 넣는 편입니다.
호박색이 깜빡이 색 맞구요.
예외가 있는데 미국에서 정식승인된 차량은 인증 된 차량으로 판단하고 수입 가능합니다.
문제는 미국에서도 주마다 법이 달라서 특정 주는 빨간색 깜빡이를 허용합니다.
제조사는 색깔을 통일하면 마진이 높아지므로 빨간색규정의 주의 생산 차량으로 한국에 수출합니다. 그래서 빨간색 깜빡이가 돌아다닐수 있는겁니다.
결국 빨간깜빡이는 간지나는 무언가가 아니고 원가절감의 대표적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