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처음 장거리 다녀왔습니다
화물차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자리 없다 어쩐다 해서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제법 붐비긴해도 자리는 있더라고요
일부러 세군데 들려봤습니다.
역시 자리는 다 있었어요
처음 이핏 물려보고 속도에 감탄하고
워터는 더 속도가 잘 나오더군요
이핏은 150kw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워터는 240kw 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충전기 꽂고 느긋하게 흡연구역 갔다가 화장실도 슬슬 다녀오고
간식도 먹고 오니 어느새 충전이.. 오왕 ㅎㄷㄷ
정말 자리가 없는건 연휴 귀성행렬 때인데,
뭐 그때는 휴게소 주유소도 붐비니까요.
충전속도 잘나와야 40kW 정도였는데 딱히 불편한거 모르겠더군요.
밥먹고 나오면 다 채워져 있고 그러니..
빈 곳이 거기 하나라면 그래도 수긍이 가는데, 200kw, 150kw 등이 비어 있는데 왜 350kw로 가는지...
사실 요새 신차 기준으로는 이핏(435A)도 좀 모자릅니다.
BMW, 포르쉐 신차 모두 400kw대응이라서, 500A+이상 필요하거든요....
놀러가도 새벽 5시에는 어김없이 깨버리니... ㅠㅠ
충전 인프라 아직은 괜찮습니다 ㅎㅎ
특히 동쪽 남쪽이 예전에 많이 깔려었는데.... 조금씩 서쪽도.... 분발해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