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이라는 레터링을 달고 나온 차는 비엠에서도 제일 중요한 차라고 볼 수 있죠.

그럼 비엠 타면 쩌는건 뭐냐?
이 리뷰어는 중국판 ix3가 아닌 글로벌판 ix3 시승회에도 초대 받아서 다녀온 경험이 있고
에어서스는 물론 어댑티브 서스까지 없는 깡쇼바를 달아놓은 차가 이런 거동과 승차감
그리고 회두성 등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걸 언급을 합니다.
스티어링 휠 붙잡고 잡아 돌리는 순간 차쟁이라면 백방 느낄 수 있는거다 라고 못박고 시작하는 대륙의 따거.

긴 축간거리는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프로포션을 만들구요.
실내 공간에도 당연히 영향을 줄겁니다.

잡아 돌리면 재미있고
잡아 늘린 2열 공간 덕분에 가족들 태우고 이동할때도 편한 궁극의 패밀리카


어플도 개발이 끝난 상태라
애플 그리고 화웨이 태블릿으로 공조 및 음향등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포테인먼트가 저렇게 사변형 형태로 디자인이 된 이유는
운전자가 팔을 쭉 뻗었을 때 손이 닿는 범위를 생각하다 보니 저렇게 되었다는..
물론 꿈보다 해몽같은 중국 비엠 담당자의 의견입니다.
스티어링 휠 위아래로 달린 요상한 구조물은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
그리고 저 실내 배색 되게 중국 부호스럽기도 한데 ix3가 아닌 흡사 ix45나 ix50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감도 느껴집니다.

무언가 비슷한 구성을 보셨다면 그게 맞습니다.
중국 내수판은 화웨이 HiCar를 사용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오토 혹은 애플 카플레이의 구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죠.

그리고 무언가 이상한 것을 보셨다면 그게 맞습니다.
중국판 ix3 롱바디는 무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 사는 한국살람들이 애정해 마지 않는 통풍 시트가 들어갑니다.
비엠 통풍 그거 성능도 시원찮다 없어도 그만이다
옵션 유무가 차를 고르는 기준이 되냐, 잘 달리고 잘 서고 잘 도는게 우선이지..
다 일리 있는 주장이고 통풍이 그렇게 대단한 기능도 아닌게 맞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좀 빵빵하게 틀면 에브리씽 오케이.
그러나 글로벌판에도 다 빠진채로 나온다 + ix3용 통풍시트가 개발이 끝나지 않았다 뭐 이런 사유였다니까 납득이 되었던건데
그렇게 대단한 기능도 아니라서 그런지 쭝국판에는 떡하니 들어가 있네요.
이 차 국내에 8600에 들어오는 차량입니다.
비슷한 가격대 경쟁 차종들에 이 옵션 빠진 차 있냐 하면 딱히 떠오르는게 없는데;
출시는 좀 뒤로 밀리더라도 이전세대 ix3처럼 중국판 차량을 국내에 가져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독3사들이 중국전용으로 판매하는 롱바디들은 중국내수용이라 다른나라에 판매 어렵습니다. 충돌테스트부터 다 새로 받아야 해요
같은 맥락으로 우리나라 현대차가 만드는 쏘나타와 베이징현대가 파는 쏘나타는 다른 차입니다. 지금 택시전용으로 수입하는 중국산 쏘나타는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팔던 구형이 아니라 중국내수용에 충돌테스트 통과를 위해 보강을 덕지덕지한 다른 물건입니다.
8600이면 사실 요즘 환율로 보면 오히려 한국이 세계 최저가가 아닐가 싶네요
그냥 8600에 팔아주는게 고마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이게 왜 그러냐면, 까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지어 X3 M50 vs GLC 43amg 에서 glc에게 핸들링에서 까였어요.
bmw vs benz대결에선 정말 드물게 나오는 평가인데요...
물론 BMW 6기통+ZF가 4기통+벤츠9단에게 질 일은 없으므로 종합적인 스포츠성은 X3 m50이 더 고평가 받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iX3 50 vs GLCev죠.
경쟁기종은 죄다 더블위시본+에어서스고, GLCev는 후륜조향까지 들어가는데다가 심지어 출력도 더 좋습니다.
iX3의 패키징은 나빠졌는데, GLCev의 패키징은 GLC43amg보다 더 좋죠..
그러니.. 이런 것들을 마케팅적으로 강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진짜로 iX3 50의 최대강점인 엄청난 배터리 효율 같은건 별 언급도 안하죠. 어차피 당연하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