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에스티마를 구매하고 모형을 하는 친구에게 선물 받았던 다이캐스팅입니다.
우연히 외관이 딱 운용중인 에스티마와 같은 사양이라 아주 좋아했었는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슬라이딩 도어가 작동이 잘 안되서 좀 고쳐보고 싶었습니다.

앞부분에 리벳팅 된 부분을 드릴로 제거하면 바로 분해가 가능했습니다.

하단의 플라스틱 부품이 전체적으로 뒤틀려서 한쪽 슬라이딩 도어는 너무 헐겁고 다른쪽은 안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하판을 뜨거운 물에 담구었다가 빼서 살짝씩 뒤틀린 부분을 맞춰주었습니다.

실내 색상이 검정색 원톤이라 분해한 김에 부분 부분 도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터치업 도색 할때 쓴 아크릴 물감으로 내부를 칠했습니다. 대쉬보드도 실제 색이랑 같은 카키색으로 칠했는데, 어두워서 잘 티가 나진 않습니다.

리벳을 제거한 부분은 UV레진으로 다시 채운 뒤 드릴로 가공을 한뒤 M1.4 나사로 고정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도 잘 작동하고 실내 색상도 실제 차량하고 비슷해졌습니다.

케이스에 넣어서 책상 위에 잘 올려두었습니다.
오늘은 부품이 도착안해서 마땅히 수리할게 없어서 뻘글이나 써봤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