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격 경쟁력을 제대로 갖춘 전기차는 지구상에 사실상 'Made in China'밖에 없는 게 냉정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테슬라가 점유율을 미친 듯이 끌어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도 결국 가격이고, 그 배경에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서 찍어내는 중국산 물량이 있습니다. FSD가 아무리 뛰어난들, 모델 Y 한 대 가격이 7~8천만 원을
호가했다면 지금 같은 폭발적인 판매량은 절대 나오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테슬라조차 자사 최고의 세일즈 포인트인
FSD 성능을 완벽히 활용하기 어려운 중국산 모델을 감수하면서까지 국내에 들여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죠.
한두 푼 하는 전자제품도 아니고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자동차라는 재화에서, 소비자의 지갑을 열리게 하는 본질은
결국 '가격'입니다.
현대기아 입장에서는 FSD를 뛰어넘는건 고사하고 애초에 경쟁의 출발선인 가격 경쟁력에서조차 서질 못하는 상황에서
현재 국내 제조업 구조와 배터리 공급망으로는 중국산 특유의 원가 저감 능력을 따라가는 것조차 버거워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유럽 시장의 경우 테슬라나 기존 레거시 업체들의 가격대가 어느 정도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어 '가격 외적인 상품성'
으로 경쟁이 가능하다지만, 우리나라는 중국산의 압도적인 가성비를 앞세운 모델들이 안마당까지 직접 밀고 들어오는
상황이죠. 과연 장기적으로 현대기아가 이 거대한 원가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원가 경쟁력에서 게임이 안됩니다
국내 경쟁력은 인건비등 제조원가 자체가 높아지니 경쟁력 자체가 어려운 상태가 될 것이고
이 부분을 해외 현지화로 로봇 투입과 유럽 저임금 국가에서 생산등으로 유지 할려고 할 것입니다
국내에서 개발 이외에는 답이 없을 정도로 고비용에 관리가 어려운 노조등 힘든 상태이니까요
로봇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지 않을 것이고
하다 못해 서비스센터 하나 추가 설치하는 것 까지
노조와 협의 해야 하는 대상인 현실에서
국내에서 경쟁력 높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러니 해외를 우선으로 할듯 합니다
Ncm 배터리 좋고 배터리 제어 좋고 800v 좋은데
만약 가격경쟁력을 맞출수 없어 어쩔수없는 고급화라면?
일본 몰락 이유 중 하나인 스펙은 높지만 경제성에서 밀려서 몰락한게 많은데
자동차도 좀 걱정됩니다
현실은 중국 때문인지 하위 업체에 원가절감 안 제출하라고.. 기사가 떳더군요
돈은 충분히 잘 벌고 있다는 의미고
단가인하 여지도 충분한거죠
제가 알기로는 중국산 자동차 부품에는 관세가 없는 것으로 ... 이미 검토와 도입을 생각 한게 아닌가 합니다....
요즘 유럽의 주요 부룸사들 중에 일부 하위나 중위레벨 까지도 중국산이 들어가고 있고... 조립되는 곳도 있져...
지금 들어오는 차들도 여러가지면에서 우위를 얘기하기 힘든데.... .
앞으로 자동차 내구성 같은 일부를 제외하곤 일부를 제외하곤 소비자가 느끼는 장점이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몇가지 없어 보이져...
솔직히 없어보여요....그러니 테슬라로 다 넘어가는것 아닐까여.
보조금혜택이 현기에 맞춰진 국내에서도
보조금 받고도 가격메리트를 느낄 수 있는 소비자는
상용전기차,영업용택시 구매자 뿐일겁니다..ㅠ
GV70과 GV70ev이나, G80 vs G80ev의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이건 중국만이 해법이라기 보다는, 현대가 못한거죠.
BMW는 비슷하게라도 만들었고, 포르쉐는 하더라도 카이엔EV가 내연기관 카이엔보다 많이 쌉니다.
전세계 어느나라도 경쟁이 어려울듯
남아시아 국가들처럼 저임금 저개발 상태로 두고 세계의 공장으로만 써먹는편이 서구국가들에게는 최선이었겠으나
이미 물건너갔죠
전기차뿐 아니라 라디오 같은 저가 공산품 부터 우주개발 항공기까지 현대문명이 제조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그 나라 독자적으로 다 제작 가능한 단계에 들어섬 ;;
한국이 한발앞서 몇몇 분야나마 부지런히 수직계열화하고 시스템 갖추고 발전하여 선진국 진입 완료한게 정말 천운입니다.
Bmw나 벤츠처럼 고급 전기차나 만들어야합니다
물론 내연시장이 갑자기 쪼그라들일은 없으니 현기는 계속 돈을 잘 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