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시점은 작년 12월. 원래 대기 기간은 20개월이었습니다. 즉 2027년 8월이 차 수령 가능 시점이었죠.
차라리 기획전으로 사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거의 제품이 뜨지 않았고 떠도 사양이나 컬러가 맘에 안들었습니다.
못사겠다 싶어서 EX30도 예약해 놨는데, 어쩌다 원하던 화이트 베이지 인테리어 풀옵 사양을 발견했습니다.
계약 누르고 진행하면 또 지난번처럼 품절되겠지 했는데, 무사히 서류 제출까지 진행되었네요.
오늘 갖고 와서 고속도로도 올려보고 충전도 해보고, 3시간정도 굴려봤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지난번 시승때와 같습니다만, 소음때문에 확실히 장거리 용은 아닙니다.
도심용 시티카구요. 시내 0~80km 사이 성능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추가적인 장점은
디지털 키를 폰에 심으면 차 근처에 가면 잠금이 자동으로 풀리는 기능이 있더군요.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제 폰은 UWB가 지원 안되는 폰이어서 핸들에 NFC 갖다대지 않는이상
근거리 통신을 할만한게 없을텐데... (블투? 시동이 꺼져 있어도 살아있나..)
추가적인 단점은
조수석 대시보드에 USB-A, USB-C 포트가 있고 유선 안드로이드 오토/카플레이를 지원하는데
USB-A 포트만 지원됩니다 ㅡㅡ;... 아니 왜? 굳이 USB-C는 휴대폰 OS를 연결 못하는 이유가?
한줄요약 : 캐스퍼EV는 기획전으로 사세요.
최근 년식에서 충전 전용 포트가 고속 충전용으로 바뀌면서 C로 변경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둘 다 C로 바꾸면 좋았을걸 경차라 그런지 안바꿔주네요 (모닝, 레이도 동일)
주차할데도 없는데 정신나갔나봐요 ㅠㅠ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m_blog.all&sm=mtb_jum&query=%EC%BA%90%EC%8A%A4%ED%8D%BC+%EC%9D%BC%EB%A0%89%ED%8A%B8%EB%A6%AD+%EB%B0%A9%EC%9D%8C+%EC%8B%9C%EA%B3%B5
진짜 도심에서 사는 가정용 세컨차인게 확실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전기차는 아직 메인 아니라고 생각하는 차주에게 말이죠.
출시때 사서 좀있으면 2년됩니다
시내용최강입니다ㅎㅎ
근데 디지털키2터치라 접촉해야 열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