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고 나서 내려서 보면 왜 차가 자주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걸까요...? 심지어 일부러 D를 넣어서 차가 일직선으로 전진하는 걸 확인까지 하고 그대로 후진해서 차를 넣고 내렸더니 차가 삐뚤어져 있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 자체가 묘하게 삐뚜름한 곳이 있는데 이런곳은 더더욱 가운데&일직선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또 그런 걸 못 참는 병이 있어서 제대로 가운데 넣거나 차를 똑바로 정렬하려고 몇 번이나 깔짝깔짝 수정 주차를 하는데 결국 처음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는 상태로 차에서 내립니다.
이쯤되면 제가 눈이나 뇌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본적도 있는데 높은 곳에서 주차장을 내려다보니 다른 차들도 대부분 한쪽으로 붙어있어서 원래 가운데 맞추기가 힘든건지, 다른 사람들은 딱히 가운데에 연연하지 않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평소 길치에 공간지각능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긴한데, 운전하거나 주차할 때 무리해보이는 상황은 무조건 회피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간감을 잘못 판단해서 문제가 생긴적은 없기는 합니다.
사이드미러로 바닥이 보이도록 조절하고
차가 일직선일때 거울로 보이는 장면을 기억하시고
좌우 미러를 보고 공간을 맞추면 차가 중앙에 있을텐데요
대시보드가 운전자 중심으로 살짝 돌아가있거나 윤거 차이가 나는차도 빤듯이 주차하기 힘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차 후 정면을 멀리 바라보면 삐뚫어진게 잘 느껴집니다.
어라운드 뷰 있는차는 어라운드뷰 왜곡만큼 가상으로 영점 돌려서 주차하고
없는차 운전할땐 운전석 문만 잠깐 열고 간격보고 시동끕니다 ㅋㅋ
제가 이상한건지 전차는 카메라 영점이 안맞아서 라인대로 대면 안맞았는데 지금차는 어느정도는 맞는데
꼭 한쪽으로 치우쳐지더라구여 ㅋㅋ느낌대로 대면...ㅜㅜ
사이드미러로 차량 좌/우 간격 맞추는게 가장 정확하더군요.
요즘엔 어라운드뷰가 있어서 마지막에 간격 맞추기가 더 쉬워졌네요.
대부분.. 정 가운데 카메라가 있는 경우가 의외로 잘 없거든요 ㅎㅎㅎ
공간지각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어쩔 수 없긴해요 핸들을 돌리는 방향이랑 미러에서 사물이 움직이는 방향이 매치가 안돼서 뇌가 파업하는게 특성이라 어쩔수...ㅠㅠ
대부분 차량들 후방카메라는 가운데에 있지 않습니다
예전 쌍용차들에는 아예 순정 후방카메라가 한쪽에 치우쳐진데다가 약간 사선으로 붙어있기도 했는데
그걸 AVN에서 돌리고 잘라서 보여주는 식으로 보정을 했었지요
그래서 조수석 쪽으로는 왜곡이 많이 심했습니다
후방카메라로는 장애물 유무만 보시는게 낫습니다
보통 후카로 뒤만확인하고 사이드로 해서 몰랐는데..
후카만보고했더니 왼쪽으로 좀더 붙어있는걸 보고 알았죠..
후방카메라를 살짝 왼쪽으로 주차선 폭 만큼 왼쪽으로 세워야 실제로는 완전한 중앙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그거에 맞춰서 주차합니다.
사이드미러로 맞춰도 사이드 미러도 좌우가 살짝 시야각이 달라서 그걸로도 중앙이 딱 맞지 않더라고요.
저의 경우 사이드미러는 왼쪽을 간격을 좀 더 줘야 중앙입니다. (후방카메라하고 또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