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토바이를 맡겨야하는데
올때 걸어오기 귀찮다고
자기 차로 좀 같이 가달라고(친구랑 차로 3분거리정도에요)
친구는 오토바이를 타고갔고
저는 친구차를 몰고갔습니다..
근데 제가 저도모르게
신호위반을 해서 딱지가 나왔나봐요
근데 이거 제가 내야 할까요?
아님 친구가 운전부탁한거니까 너보고 내라고 해야 할까요!?
친구가 오토바이를 맡겨야하는데
올때 걸어오기 귀찮다고
자기 차로 좀 같이 가달라고(친구랑 차로 3분거리정도에요)
친구는 오토바이를 타고갔고
저는 친구차를 몰고갔습니다..
근데 제가 저도모르게
신호위반을 해서 딱지가 나왔나봐요
근데 이거 제가 내야 할까요?
아님 친구가 운전부탁한거니까 너보고 내라고 해야 할까요!?
딱지 걸리면 내라고 주는 게 아닙니다.
친구분은 쏘울님이 신호위반할 정도의 운전 실력이 아니라고 믿고 부탁했을 겁니다.
아니라면 거절을 하셨어야 하고요.
제가 글쓴이님 입장이라면 제가 냅니다. 부탁은 부탁이고 신호위반은 신호위반이죠. 부탁이든 뭐든 운전자로서 기본 아닌가요?
님 차를 친구가 운전 했는데 딱지 날라 왔으면 어쩔껀지...
친구가 운전을 부탁한거지 신호위반을 부탁한건 아니잖아요?
과태료 통지서가 차주한테 가잖아요. 거기에는 운전자에게 물리는게 원칙이지만 그냥 아묻따 차주인 당신이 내면 우리도 운전자 찾는 수고를 덜고 당신도 돈을 덜 내니 범칙금 말고 과태료로 퉁치자, 그게 윈윈 아니냐는 물음이 내포되어 있는 겁니다.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친구분이 내가 운전한게 아니라고 이의신청 같은걸 하면 결국 쏘울님이 내야 되는거예요.
통지서 오면 그냥 친구분에게 과태료 드리고 퉁치는게 맞는겁니다.
제가 친구분 입장이면 : 아이고 내가 부탁했으니 내가 내야지..
하겠습니다...
글작성자입니다.
사실 기출변형이였습니다. 제가 부탁을 했고 친구가 신호위반을 했는데
이게 타 커뮤에 제가 부탁을 했고, 친구가 신호위반을 했다 이러니까
그래도 너가 부탁한거니까 너가 내야 하지 않냐?
이러고 제 주위에 물어봐도 너가 내라, 아니면 내라고 한다 의견이 분분해서
입장을 반대로 틀어서 써봤습니다
(혹시라도 기분나쁘신 분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무튼 친구한테 말을 해줘야 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분은 신호위반 사실을 모르고 있는건가요??
그럼 얘기는 해보실 필요가..
정상적인(?) 분이라면 당연히 내줄거고 그게 아니라면 극단적이긴하지만 저라면 친구사이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쏘울님이 [잘못한걸 깨닫고] 직접 내세요라고 하지만
정작 친구분에게는 앞부분은 날아가고 뒤에 오는 [직접 내세요]부분만 남으니까 도움이 안될겁니다.
여튼 위에서 다들 언급했지만 이 커뮤니티에서의 정상은 운전자가 직접 내는거고
쏘울님도 대리운전으로 편의를 얻긴 하셨으니 다는 말고 일부는 덜받는다든지 하는 절충안도 있겠습니다.
네 그쵸.. 그래서 그냥 제가 스스로 고민중입니다..
그냥 제가 내고 친구는 모르게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너 신호위반 했더라.. 운전조심해 말이라도 (내가 내더라도) 해줘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 다음에 운전자분이 내든지, 내가 왜내냐라고 하든지 하는거고 말입니다.
도움받은건 도움받은거고 잘못한건 지적질 할 수 있는게 친구 아닌가 합니다.
야 전에 대리해달랬더니 무슨 상품권이 날아오냐 하면서 던져보겠습니다.
안받으실거면 대리운전비 ㅈㄴ쎄네 하면서 넘기고
그래도 운전한분이 내가 내야지 하면 그래도 운전해준게 있으니 반만줘 하든지...
일단 받아야겠다는 생각 없이 가볍게 얘기해보세요 (댓글 쓰신 뉘앙스가 벌금 나온 거 정색하고 받고싶은 생각은 없어보이셔서)
저번에 바꿔탔을때 신호위반 해서 딱지 날라왔더라? ㅋㅋ 이런 느낌으로요
운전자가 누군지 모르니까 차주의 주소지로 고지서를 보냈을 뿐
운전자 책임이죠
여기까지는 법과 원칙의 이야기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이야기를 해야죠
애매하게 친하면 그냥 내가 내고
부랄친구면 일단 내가 내고 “병신아 너땜에 딱지날라왔잖아 치맥쏴라~”
저라면 그냥 제가 내고 다시는 친구에게 안맡기겠습니다
현장 적발 되었다면 운전자 앞으로 스티커가 발부됐을 겁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내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꼭 답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어느 정도 타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보험도 안되는(?) 차를 운전해준 거 보면 친한사이 같아보이는데
저라면 먼저 내고 나중에 술한잔? 밥한끼 얻어 먹겠습니다.
저번에 과태료 걸린건 알려주고 돈은 안줘도 된다고 말하는게 통상적이지 않을까요
얘기는 해주고 본인이 내세요.
그러면 결국 글쓴이분 마음 상태에만 달린 개인적인 일이 됩니다.
7만원 아까운거 3달만 지나면 생각도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