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gt 4도어도 그렇고 페라리 루체도 그렇고..
(어차피 루체는 살 돈도 없습니다..ㅎㅎ)
요즘 나오는 차 중에서는
2세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성능보다 예쁜 것, 고급질감이 중요해집니다..
물론 배기음은 여전히 포기가 안되지만요.
앞모양..특히 그릴..은 예쁘다고 할 수 없지만,
옆라인 실루엣과 테일등을 포함한 뒷모습은 실제로 보면 정말 유려합니다.
테일등의 경우 1세대는 너무 오버스러웠다는 느낌이었는데,
2세대에서는 비율이 적당하게 잘 뽑혔다고 생각이 듭니다.
1세대 그란투리스모는 gui가 좀 구식이었지만,
2세대로 오면서 많이 개선되었고,
가죽으로 도배되어 있는 실내는 여전히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6기통이라 배기음의 한계가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딜러분 얘기로는 기존에 마세라티 8기통 모시던 분이 들었을때
똑같다고 칭찬을 하셨다고 합니다.
나중에 시승을 한번 해보면 제가 판단할 수 있겠지요.
벤츠에서 이렇게 나왔으면 와이프가 뒤도 안돌아보고 승인해줬을거 같은데, 마세라티라..와이프가 아직은 좀 망설이네요.ㅜㅜ
본 김에 엔카 한번 가봐야겠슴다 ㅎ
그란카브리오는 엔카에 있는데, 전 쿠페만 보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