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들은 가장 얼척없는(?)소리가 테슬라 FSD 들어오고 나서 모 유튜버가 현대가 따라가려면 2-3년 걸린다. 그러니 차 바꾸면 2-3년 사서 버티다가 현대가 FSD급 나오면 그때 바꾸면 된다는 투로 이야기 했을때였어요. 아니 핸드폰도 2-3년은 쓰는데 차를 2-3년타다 바꾸라고?
그런데 통계 찾아보니 신차기준 평균적으로 수입차는 4-5년, 국산차는 7-8년되면 차를 바꾼다고 하네요. 신차 출고후 폐차까지 평균수명은 국산차 15.7년, 수입차 13.8년이라고 하고요.
아, 그럼 차바꾸면 한 2-3년 타다가 바꾸세요 라는 말이 말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제 첫차는 어머니께서 6년 타다 주셔서 제가 추가로 8년을 타서 14년 19만에 새차로 바꿨고, 다음차는 9년동안 18만칼로 타고 바꿨고, 지금 차도 9년 12만킬로 주행중입니다.
차를 너무 오래 타나 싶네요. 20만을 넘겨 본적은 없지만.
감가 제일 쎄게 때려 맞는 시기를 넘기자 마자 매각하는 꼴이니까요.
2-3년 된 중고차를 사서 다시 2-3년 운행한다면 조금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갸웃...
국산차 기준으로 차령 10년정도 지나면 서두에서 언급한 일이 저는 생기더군요.
저는 스마트폰을 거의 3년 주기로 바꾸긴 하는데, 쓰던 폰의 중고값은 잘 받으며 처분을 했습니다.
또한 약정 기간이 없는 요금제를 10년 넘께 쓰는데, 좋은 조건이나 해택이 좋은 요금제가 포착되면 즉시 메뚜기마냥 뛰면서 갈아 타 온갖 해택을 잘 빼먹고 있습니다.
요즘 주식 앱을 볼때마다 내가 미친짓을 헀단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ㅠㅠ
그저 경제적 여유에 따라 또는 가족 구성의 변경에 따라 일시적으로 약 10년 내에 그렇게 변경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ㅎㅎ
그때는 중고가격이 괜찮고 했던 (전기차 보조금, 코로나 중고차 급등 등) 특수한 상황이었고 - 코나 EV나 SR+ 이런건 200만원 정도 감가 혹은 오히려 이득 - 전기차의 발전기에 있어서 그랬는데 요새는 2년이 넘었는데 딱히 갈게 없어요.
평생에 몇대나 타본다고 refresh를 자주 하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뭔가 스스로 선택지에 정체기가 온것 같습니다.
적어도 3년은 있어야 자율주행 기술의 전환점이 올것 같아요.
알파마요가 들어오든 FSD가 한국에서 허용되든. 현대기아가 개발하든.
-> 그래서 급하면 사서 타다가 2-3년후에 바꾼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1년 신차판매중에 리스 장기렌트 비중이 20%정도 된다고 하네요..
리스나 장기렌트로.. 유지보수 아무생각없이 타고. 신차로바꾸고 그러는거죠.. 물론 비용처리로..;;;yo
임직원들 싸게산 차들도 계속 바꾸는거구요..;; 대충 봐도 15만대가 2년마다 바뀌져;;;
중고차시장 돌아가는데 이런차들이 계속 공급이 되는거죠;;;
재력이 되시면 싫증나면 종종 바꾸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번엔 18년 정도 타야될듯합니다
전 귀찮아서 못하겠던데 신기하더군요.
차를 3년넘게 타본적이 읍네요....
취득세만 억은 쓴듯...
근데 3년타면 10만이라서요...
실제로 많이 저렴하게 잡아왔고 잘 타다가 다음분께 넘겨드리고...
주니퍼는 새차 뽑아서 타고 있는데 맘에 들어서 좀더 타볼까 싶기도합니다만
지커나 타 중국메이커들은 궁금하긴 합니다.
가족이 현기 직원이라서 현기차 저렴하게 구매(인지 인수인지 모르겠지만...)한 다음 타다가 3년 실컷 타다가 팔고 바꾸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아무 손해 없다고 하더라구요. 부러웠습니다....
가장 짧게 탄 차가 기아쏘렌토(6개월) 가장 길게 탄 차가 테슬라 모델X(5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