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재규어에 꽂혀서 XJR 매물 가격이 어느 정도인가 뒤져보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투브 리뷰보다가...
드라마 폭군에서 킬러 임상이 몰고다니던 고물 차가 Jaguar X350 모델이더라고요.
재규어 특유의 그루브있는 후드가 딱...
작년에 볼때는 대충 보느라고 몰랐는데 다시 보니 흥미롭네요.
임상이란 캐릭터도 재미있고..
위키에 나온 바로는 재규어 차량과 관련한 설정에 에피소드가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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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꿈: 은퇴 후 퇴직금이 턱없이 적자, 돈을 모아 기차를 개조해 카페 겸 경양식 식당을 차리려는 소박한(혹은 엉뚱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인테리어 사기를 당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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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의미: 단순한 고물차가 아니라 과거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재규어 XJ X350'입니다. 차승원은 이 차량을 비롯해 안경, 폴더폰 등의 소품들이 "임상의 과거 전성기 시절에 정체되어 있는 내면"을 대변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XJR은 아주 오래전에 라스베가스에서 우연히 렌트해서 몇일 몰아봤는데 넘치는 파워에 여유로운 브리티시 스포트 세단 감성이 물씬 나더라고요.
다시 한번 타보고 싶긴한데 실내가 너무 올드해서 망설여집니다.
2010년 이후 모델은 5.0 수퍼차져 v8 엔진에 ZF 8단 미션이죠.

굉장히 신기한 엔진소리와 엔진소리는 나는데 움직이기 시작하면 안느껴지는 진동...
그리고 신기하게 움직이는 스텝게이트식 변속기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