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것 아니지만 제가 하는 안전운전 팁입니다.
시내 도로야 버스도 많으니 어쩔 수 없지만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나
국도 및 고속도로 주행시 가능하면
대형차량 뒤에 있지 않으려 노력해요.
만약 트럭이나 버스가 제 앞으로 오면
차로를 바꾸든지 아예 빨리 달려 앞서 나갑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시야가 막히면 위험하기 때문.
대형차량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죠.
그래서 법으로 지정차로도 정해둔 건데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화물 및 대형차량의 1차로 주행은 불법이에요.
픽업이나 1톤트럭들도 마찬가지.
지정차로를 지켜주면 모두가 안전합니다. ^^
P.S.
대형차량 옆에서 나란히 달리는 것도 사각 때문에
사고 가능성이 높아요. 예전 9회에 말씀드렸던 겁니다.
[안전운전팁9] 옆차와 나란히 달리지 않습니다. 특히 대형차는 절대로. : 클리앙
그래서 지정차로를 지켜 달리는 게 안전합니다.
대형차 운전자 분들이 좀 배려해주시면 좋은데...
예외가 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밤에는 하위차로 내려가서 정속주행하는 큰 차 뒤를 따라갑니다.
그 도로를 늘 오가는 차량일 가능성이 높아서 적정 거리 두고 따라가면 그나마 좀 괜찮습니다.
비 오면 왼쪽이나 오른쪽 끝차로에 물이 고이죠.
중간 차로로 달리는 게 제일 낫지 않나요? ^^
폭우가 쏟아지는 밤에는 차선이 정말 거의 안 보이니까,
중앙 차로가 전 불안해서요.
시야 확보도 거의 되지 않고, 차선도 안 보이고, 모든 게 조심스러우니까,
그냥 하위 차로 내려가서 (아마도 이 도로에 익숙할) 큰 앞차 따라가겠다...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강변이나 올림픽대로는 잠깐이라도 1차로 달리면
바로 딱지 날아옵니다. 간혹 위 고가에서 단속하죠.
편도 2차로에서야 추월하려면 당연히 1차로도 써야죠.
우측 시야가 안좋아 이래 저래 사고유발 차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