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신호 정차해있는 제차를 레미콘이 추돌하여 후기를 올렸습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아침에 일어날때 온몸이 아파 신음하며 일어나며 하루종일 허리/어깨/무릎 통증으로 병원/한의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삶의 질이 떨어지니 입맛도 없어 체중 4키로가 빠지고(그나마 위안 ㅜㅡ) 스트레스 때문인지 업무에 집중이 안됩니다.
무슨 개떡같은 보험법개정인지 하루는 너무 아파 신경주사라도 놔달라고 하니 사고 후 2주간은 기본 물리치료와 약처방 밖에 안된다고… 내 돈 낼테니 놔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힘든 나날을 버티고 있습니다ㅜㅜ
이렇게 사고났는데 2주도 안되 전화해서 합의하자고하는 보험사는 제정신인지….
당연히 레미콘 100%과실로 확정되었고
제차는 수리비 7400이라는 어마무시한 견적서와 함께 오늘 전손처리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레미콘 운전사는 개인 사업자이며 책임보험이 없고 대물 2천만원만 계약되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제 보험사에서 먼저 저에게 자차처리하여 금액을 입금하고 가해자에겐 구상권청구예정…)
10개월정도 탄 제 차량은 자차+취등록세 지원까지 받는걸 계산해보니 걱정보다는 다행히 큰 손해 없이 마무리가 될듯 예상됩니다.
(과정중 전기차 폐차/전손 처리시 행정업무 처리가 꽤 많았네요)
왕복 100키로의 출퇴근 거리로 차는 꼭필요하기에 지난주는 신음소리를 내가며 여러 전시장 딜러들에게 가격/프로모션/출고일 등등 전화로 알아보고 계약/출고까지 완료 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소진+마음에드는 차 재고없음으로 연비좋은 디젤차로 방향을 전환했는데 마침 직판으로 바뀌어 발품필요없이 맘편히(?)살수있는 GLC220D로 차를 보지도 않고 시승도 없이 유튜브로 접하고 출고를 했습니다. ( 몸아프고 만사가 귀찮아서 디자인 마음에드는걸로 결정…돈이 얼마짜리인데 우산하나 안주고…ㅜ)
요즘 같은 시기에 왠 역행이냐는 이야기도 듣긴하지만 전기차 아니면 제 주행패턴에는 디젤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출고 3일차 밖에 안되었지만 마일드하이브리드+내부 방음으로
예상보다 만족하고 출퇴근 하고있습니다.
제 목숨 지켜주고 떠난 고마운 Q4 사진과
앞으로 목숨 지켜줄 GLC 사진으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전 제글에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