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렉서스·토요타 리포트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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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의 자율주행 공백: '팀메이트' 시스템은 왜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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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렉서스 ES 인포테인먼트 혁신: 태블릿처럼 똑똑해진 디지털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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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BX 모리조 RR 업데이트: 부활한 명차의 컬러와 하이엔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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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도 끄떡없다! 미아미 아머드가 빚어낸 '철갑' 렉서스 LX 700
1. 토요타·렉서스, 핸즈프리 자율주행 경쟁에서 '백기'를 들었나?

자율주행 기술은 이제 신차의 핵심 경쟁력이자 미래 구독 서비스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1위 기업인 토요타와 렉서스는 이 전쟁터에서 한발 물러난 듯한 기묘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미라이와 LS 모델을 통해 선보였던 핸즈프리 시스템 '팀메이트(Teammate)'가 사실상 라인업에서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GM의 슈퍼 크루즈, 포드의 블루 크루즈, 그리고 BMW와 메르세데스의 하이웨이 어시스턴트 등 경쟁사들이 고속도로 핸즈프리 주행을 기본 사양으로 밀어붙이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새롭게 공개된 2026년형 렉서스 ES조차 차선 유지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비교적 기초적인 ADAS 사양인 'LSS+ 4.0'에 머물고 있습니다.

더욱 뼈아픈 지점은 1억 원이 훌쩍 넘는 플래그십 SUV인 렉서스 LX조차 구형인 'LSS+ 3.0'을 고수하며 차선 변경 보조조차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경쟁 모델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나 인피니티 QX80이 최신 자율주행 하드웨어를 과시하는 상황에서, 토요타의 이러한 보수적인 접근이 과연 '안전'을 위한 신중함인지 아니면 '기술적 도태'인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차 구매 시 자율주행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대의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핸즈프리 기능의 부재는 렉서스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택을 주저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토요타와 렉서스가 이 거대한 기술적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 혹은 자신들만의 또 다른 '신의 한 수'를 준비 중인 것인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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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의 공백: 팀메이트 시스템 폐기 후 핸즈프리 자율주행 경쟁에서 밀려나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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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그십의 굴욕: 1억 원대 LX 모델조차 경쟁사 대비 구형 ADAS 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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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의구심: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부재가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에 미칠 영향 우려
출처: Toyota and Lexus Don’t Have A Super Cruise Competitor, Is That A Mistake? (May 10, 2026)
2. 2026 렉서스 ES 인포테인먼트 혁신: 태블릿처럼 똑똑해진 디지털 비서

렉서스가 베스트셀링 세단 ES의 2026년형 모델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예고했습니다. 기존의 보수적인 시스템에서 탈피해, 마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다루는 듯한 직관적이고 현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겠다는 포부입니다.
개인 맞춤형 14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비서
실내의 중심인 14인치 터치스크린은 이제 위젯 기반의 홈 화면 구성을 지원해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내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 최초로 음성 비서의 목소리를 남성과 여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된 점도 흥미롭습니다. 이 비서는 이전보다 훨씬 빠른 응답 속도를 자랑하며, "특정 메뉴로 이동해 줘" 같은 복잡한 요청도 척척 알아듣는 수준으로 진화했습니다.
또한 순정 내비게이션 경로가 디지털 계기판으로 직접 투영되어 시선 분산을 최소화했습니다. 5G 연결성과 함께 스포티파이(Spotify)가 시스템에 내장되어 별도의 폰 연결 없이도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기차 모델인 ES 350e와 500e에는 전용 충전 관리 시스템이 추가되어, 충전 경로 탐색과 스케줄 예약까지 한눈에 관리할 수 있어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블랙박스가 필요 없는 '드라이브 레코더'와 디지털 키
기술의 진보는 안전과 보안에서도 드러납니다. '드라이브 레코더'라 불리는 빌트인 블랙박스가 기본 장착되어 주행 중 모든 상황을 위치 정보와 속도 데이터와 함께 기록합니다. 사고 시 별도의 블랙박스를 설치할 번거로움 없이 14인치 대화면에서 즉시 영상을 확인하고 USB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디지털 키 기능 역시 한층 강화되어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NFC를 통해 문을 열 수 있는 백업 기능을 갖췄습니다. 최대 5명까지 디지털 지갑을 통해 키를 공유할 수 있어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격은 전기차 모델인 ES 350e 기준 약 7,295만 원($48,895)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인 ES 350h는 약 7,623만 원($51,095)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Verdict: 총평]
보수적이었던 렉서스가 드디어 디지털 트렌드의 정중앙에 섰습니다. 태블릿 스타일의 UI와 음성 비서의 개선은 렉서스 오너들이 갈망하던 현대적인 감각을 완벽히 충족시켜 줍니다. 특히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 드라이브 레코더는 국내 오너들에게도 매우 환영받을 포인트입니다.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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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감성: 위젯 기반의 14인치 터치스크린과 남/여 선택 가능한 음성 비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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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인 블랙박스: 속도와 위치 정보를 포함한 순정 '드라이브 레코더' 기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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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 최적화: ES 전기차 전용 충전 매니지먼트와 배터리 방전 후에도 작동하는 디지털 키
출처: Lexus’s New ES Infotainment Acts Like A Tablet, Talks Back In The Gender You Pick (May 12, 2026)
3. 렉서스 LBX 모리조 RR 업데이트: 한정판 컬러와 하이엔드 사운드의 조화

아키오 토요다 회장의 손길이 닿은 렉서스의 고성능 콤팩트 SUV, 'LBX 모리조(Morizo) RR'이 일본 시장에서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GR 야리스의 화끈한 심장을 공유하면서도 렉서스 특유의 럭셔리함을 잃지 않은 이 모델은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감성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부활한 전설의 컬러 '뉴트리노 그레이'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추가된 '뉴트리노 그레이(Neutrino Gray)' 컬러입니다. 이는 단종된 명차 IS500 클라이맥스 에디션에서 사용되었던 색상으로, LBX의 다부진 근육질 몸매에 깊은 중후함을 더합니다. 실내 역시 '오커(Ochre)' 컬러의 가죽 내장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고성능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안락하고 화사한 프리미엄 라운지의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사운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도 놀랍습니다. 이 작은 체구의 SUV에 무려 17개의 스피커를 갖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300마력의 거친 엔진음을 즐기다가도, 버튼 하나로 콘서트홀 한복판에 있는 듯한 섬세한 음악 감상이 가능해진 것이죠. A필러와 선바이저까지 고급 패브릭으로 마감하는 등 렉서스의 디테일한 고집이 돋보입니다.
GR의 성능과 최첨단 안전 기술의 결합
심장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1.6리터 3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약 40.8kg.m(400Nm)를 뿜어내며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네 바퀴를 굴립니다. 여기에 안전 사양도 대폭 강화되어, 스티어링 컬럼에 설치된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며 더욱 정교한 반자율주행 보조 시스템(LSS+)과 연동됩니다.
가장 화려한 사양인 '비스포크 빌드(Bespoke Build)' 트림은 그릴의 노란색 포인트와 옐로우 브레이크 캘리퍼, 노란색 안전벨트 등 개인의 취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테일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일본 기준 약 6,426만 원(680만 엔)부터 시작하며, 비스포크 빌드는 약 7,144만 원(756만 엔)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작지만 강력한, 그리고 누구보다 우아한 이기적인 SUV의 탄생입니다.
[Verdict: 총평]
LBX 모리조 RR은 '성능'과 '럭셔리'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가치를 렉서스만의 방식으로 가장 잘 요리한 결과물입니다. IS500의 컬러를 계승하고 마크 레빈슨의 사운드를 입힌 이번 업데이트는, 이 차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진정한 프리미엄 고성능차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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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의 귀환: 단종된 IS500의 '뉴트리노 그레이'와 신규 '오커' 인테리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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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적 사치: 17개의 스피커를 갖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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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의 유전자: 300마력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최신 ADAS 기술의 결합
출처: The $43K LBX Morizo RR Gets A Color Lexus Killed Off On Another Performance Car (May 12, 2026)


[어찌된게.. 렉서스 ES 보다.. 가장작은 소형차가 더 고급진것같내요 실내가..]
4. 수류탄도 끄떡없다! 미아미 아머드가 빚어낸 '철갑' 렉서스 LX 700

평범해 보이는 검은색 렉서스 LX 700이 사실은 AK-47 소총탄과 수류탄 폭발에도 끄떡없는 요새라면 어떨까요? '미아미 아머드(Miami Armored)'가 공개한 이 특수 제작 차량은 VIP를 위한 완벽한 생존 공간을 제공합니다. 겉모습은 렉서스 특유의 위엄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속은 철저하게 무장되어 있습니다.
AK-47 방어부터 수류탄 폭발 대응까지

이 차량은 7.62mm 소총탄을 막아낼 수 있는 방탄 유리와 360도 Perimeter 방탄판을 갖췄습니다. 특히 차량 하부에서 동시에 두 발의 수류탄이 터져도 탑승객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폭발물 보호 능력이 핵심입니다. 연료 탱크와 엔진 룸, 배터리 부위까지 별도의 장갑판으로 감싸, 공격을 받아도 주행 능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철저히 설계되었습니다.
도어 경첩은 늘어난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강화되었으며, 런플랫 타이어가 장착되어 타이어가 찢어진 상황에서도 현장을 즉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산소 여과 시스템과 루프 탈출 해치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화학 무기 공격이나 차량이 고립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존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성능의 손실 없는 하이브리드 파워
이 거대한 장갑을 두르고도 LX 700은 민첩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3.5리터 V6 트윈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 출력 457마력과 약 80.5kg.m(790N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합니다. 미아미 아머드 측은 추가된 장갑 무게가 차량의 전반적인 주행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밸런스를 조절했다고 강조합니다.
이 외에도 나이트 비전 카메라, 사이렌 및 방송 시스템, 전후면 LED 스트로브 조명 등 특수 요원들이나 고위직 인사들에게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출 수 있습니다. 렉서스의 압도적인 신뢰성과 안락함에 미아미 아머드의 방탄 기술이 더해진 이 LX 700은, 위험 지역을 이동해야 하는 자산가들에게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Verdict: 총평]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렉서스가 나타났습니다. 럭셔리 SUV의 정점인 LX 700에 생존을 위한 첨단 방탄 기술을 결합한 이 차량은, '이동하는 요새'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파워가 이 무거운 철갑을 지탱하며 여유롭게 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든든하네요.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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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통 보안: AK-47 소총탄과 수류탄 2발의 동시 폭발을 견디는 방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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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적 무장: 산소 여과 시스템, 루프 탈출구, 런플랫 타이어 등 생존 장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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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힘: 457마력 V6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장갑 무게를 극복하는 강력한 주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