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버튼 유무는 취향 차이일 수 있으나, 진짜 핵심은 물리 버튼의 존재 여부보다 해당 버튼이 SDV 구현이 가능한 구조인가인 것 같습니다.
가령 실내등 버튼이 물리적인 '토글 스위치(ON/OFF 위치 고정)' 방식이라면, 소프트웨어에서 아무리 끄려고 해도 스위치가 ON에 가 있으면 제어가 불가능하겠죠. 반면 테슬라 실내등 버튼처럼 물리 버튼이 달려있더라도 누를 때마다 신호만 전달하는(ON일 땐 OFF하라는 신호, OFF일땐 ON하라는 신호) '모멘터리(Momentary)' 방식이라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충분히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물리 버튼이 있더라도 해당 버튼이 소프트웨어로 제어 가능한 구조(SDV)로 설계되었느냐가 관건일 텐데, 본문의 "그분"은 ['물리 버튼을 없애는 것' 자체가 SDV!]라고 오해하고선 남양쪽에 무턱대고 물리버튼 다 없애라고 우기셨던 게 아닐까 싶어 안타깝네요.
@언젠간다시님 취지를 일부러 못알아듣는 척 하시는 건지, 아니면 실제로 못알아들으시는 건지, 아니면 꼬투리를 잡고 싶으신건지... 예를 들어 아반떼CN7의 이 와이퍼 조절 버튼이 소프트웨어로 통제가 되실 것 같나요? 물리버튼이 OFF로 되있는데, 소프트웨어딴에서 강제로 해당값을 변경 시킬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언젠간다시님 제가 지금 현대기아 차량개발 회의실에 들어와있습니까? 님께서 본문에 적으신 이슈에 대해 소비자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흘러갔다면 더 좋았겠다 의견을 적었는데, 거기서 님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가 왜 나오는지... 뭐 내부정보에 더 많은 접근성이 있으셔서 신차 개발 방향에 대해 더 나은 정보를 얻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굴러간당에 댓글을 쓰려면 뭐 엄청난 지식이나 내부정보가 있어야 쓸 수 있는건가 싶네요.
IP 104.♡.161.183
05-14
2026-05-14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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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Choi님 애초에 진짜 의미있는 내부정보 접근 가능 인력은 이런데다 글 쓰지도 않죠 ㅋㅋ
@언젠간다시님 sdv를 염두했으면 전자식 기계식 둘다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그걸 할 수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니구요
아...전자식이라고 하면 뜻이 잘못 전달될 수 있겠군요 차량 os와 기계식 스위치가 모두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정의로운국가
IP 211.♡.197.225
05-14
2026-05-14 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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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다시님 저기 궁금한게 저런 와이퍼 레버라면 주행보조나 자율주행 도중 비가 오면 소프트웨어로 어떻게 와이퍼를 작동시키나요?
리릿
IP 112.♡.240.85
05-14
2026-05-14 15: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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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Choi님 논쟁이 되는 부분과 다른 이야기인데.. 말씀하신 그런 쪽으로 많이 발달한 차량은 벤츠의 디스플레이 달린 버튼 아닌가 싶네요. 이런저런 조작으로 버튼의 용도가 변경되는, 하지만 버튼 작동은 물리적으로 작동하구요. 물론 신호 발생만 물리적인 방식이지, 작동 자체는 소프트웨어로 처리하겠구요.
근데 이게 많이들 쓰지 않는거 보면 큰 장점은 없나봅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난잡해지는 것 같긴 하거든요.
JaceChoi
IP 211.♡.29.242
05-14
2026-05-14 15: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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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풍1님 제가 볼 땐, 언젠가다시라는 분은 물리버튼이 필요하냐 vs 아니냐의 이분법적 사고에 사로잡혀서 어떻게든 물리버튼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을 하다보니 취지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계신 듯 합니다. 어차피 이해시킬 이유도 없고 그냥 포기입니다.
@리릿님 그래서 SDV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사람이 그걸 하드웨어쪽 주관하는 쪽과 계속 짱구를 굴려서 어떻게 해야 심플하면서도 소프트웨어 제어가 가능하게 할 것인지 그 인터페이스를 고민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근데 본문 말이 사실이라면, 무턱대로 하드웨어쪽 설계하는 연구원쪽에 '물리버튼 다 없애라' 했으면 정말 심한 갈등이 있었을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상상이 가긴 하죠.
Srki
IP 118.♡.4.76
05-14
2026-05-14 15: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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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Choi님 이건 신형그랜저부터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 것 같네요. 자세한건 실차량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SDV할거라면 저런 방식의 제어부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SW로 오버라이드가 가능한데 스틱 위치가 중요한가? 싶고요.
JaceChoi
IP 211.♡.29.242
05-14
2026-05-14 15:36:26
·
@Srki님 말씀하신대로 SW 오버라이드도 방법이겠으나 SW상의 STATUS와 물리버튼상의 STATUS가 차이가 존재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선 좀 혼란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이런거 고민하라고 AVP본부장이라고 고연봉주고 앉혀놓은 것일텐데, 지금 현대기아가 날린 시간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신형그랜저부터라도 이런 부분들이 고려되어 적용되어있다면 다행이긴 할 듯 하네요.
pluto248
IP 218.♡.198.187
05-14
2026-05-14 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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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Choi님 어떤식으로 구성이 될지 모르겠지만 물리버튼이 기존(?)처럼 직접 장치와 직결(?)되는 방식이면 말씀 하신것 처럼 문제가 될것 같고 플레오스 커넥터의 보조 입력 장치 처럼 구성이 되어 있다면 SDV로 전환 시 크게 문제는 안될것 같긴 합니다. 근데 비용도 그렇고 플레오스로 간다면 후자로 구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무임승차
IP 118.♡.11.113
05-14
2026-05-14 17:26:15
·
@JaceChoi님 개인적으로 sdv 차량이라도 아직은 모멘터리 방식이 적용될 부분과 아닐 부분이 혼용되야 할것 같습니다.
NhOne
IP 61.♡.116.196
05-14
2026-05-14 18:04:47
·
@JaceChoi님 제가 EV6를 타고 있는데.... EV6 기준 공조와 엔터쪽 제어 콘솔이 터치방식의 액정입니다. SDV가 아니더라도 하드웨어 토글 방식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버튼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기에서 적용해왔던거라 언급하신 물리버튼의 소프트웨어 제어는 문제가 아니지 싶네요.
바다구나
IP 115.♡.106.184
05-14
2026-05-14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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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도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요즘은 없어도 되겠다 싶긴해요 차 값이나 좀 빼주면... 감사...
이준표
IP 121.♡.137.2
05-14
2026-05-14 16:13:46
·
없어도 되고, 있으면 좋고라고 생각하는데.... 왜 물리버튼이 있는데 똑같은 기능을 하는 버튼이 스크린에도 또 자리를 차지해야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구름이여
IP 220.♡.0.126
05-14
2026-05-14 1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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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표님 저 같은 사람은 없어도 되고가 아니라 당연히 있어야지 하는 사람도 있어서 일겁니다 물리버튼이 있으면 사실 스크린 버턴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터치 버턴도 별로라고 생각 하니까요 점자 처럼 눈을 감고도 손가락 감각으로 아 여기 이 기능이 되어야 하는 순간이 아직은 필요 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이준표
IP 121.♡.137.2
05-14
2026-05-14 1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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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여님 네, 물리버튼이 꼭 있어야 된다는 의견은 충분히 공감하는데요, 전 거꾸로 물리버튼이 있어도 물리버튼은 관심도 없고 꼭 스크린에 터치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그냥 물리버튼 만들고 화면에는 빼도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saintjay
IP 1.♡.217.43
05-14
2026-05-14 16: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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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차들은 공조기 오토가 잘되서 그냥 핸들에 달린 버튼으로 음량조절만 하는거 같습니다
투덜듀이
IP 222.♡.175.14
05-14
2026-05-14 2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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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전이면 물리버튼 없어도 되지만, 사람이 운전하면 있어야죠. 적어도 운전 중에 자주 누를 버튼은요. 터치는 물리버튼보다 전방주시 포기 시간이 너무 깁니다.
강인한곡선
IP 211.♡.165.22
09:47
2026-05-15 0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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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버튼이라고 해서 꼭 물리적 접점이나 저항 변화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데, 왜 싸우고 계실까요?
화면에 꽁꽁 숨겨진 터치 영역이 아니라 정해진 위치에 존재하는 하드웨어 버튼을 말하는 것이고, 작동 방식은 버튼과 소프트웨어 연동 제어든 병렬 제어든 뭐든 상관 없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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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방식 따라가되 물리 버튼 있는게 훨씬 편하긴 하죠.
자동 출차 변속으로 약간 커버 하긴 해도 테슬라 터치 변속 매우 별로긴 합니다.
에어컨 작동 온도조절 오디오 끄기 볼륨 조절...
가령 실내등 버튼이 물리적인 '토글 스위치(ON/OFF 위치 고정)' 방식이라면, 소프트웨어에서 아무리 끄려고 해도 스위치가 ON에 가 있으면 제어가 불가능하겠죠. 반면 테슬라 실내등 버튼처럼 물리 버튼이 달려있더라도 누를 때마다 신호만 전달하는(ON일 땐 OFF하라는 신호, OFF일땐 ON하라는 신호) '모멘터리(Momentary)' 방식이라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충분히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물리 버튼이 있더라도 해당 버튼이 소프트웨어로 제어 가능한 구조(SDV)로 설계되었느냐가 관건일 텐데, 본문의 "그분"은 ['물리 버튼을 없애는 것' 자체가 SDV!]라고 오해하고선 남양쪽에 무턱대고 물리버튼 다 없애라고 우기셨던 게 아닐까 싶어 안타깝네요.
예를 들어 아반떼CN7의 이 와이퍼 조절 버튼이 소프트웨어로 통제가 되실 것 같나요? 물리버튼이 OFF로 되있는데, 소프트웨어딴에서 강제로 해당값을 변경 시킬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님께서 본문에 적으신 이슈에 대해 소비자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흘러갔다면 더 좋았겠다 의견을 적었는데, 거기서 님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가 왜 나오는지... 뭐 내부정보에 더 많은 접근성이 있으셔서 신차 개발 방향에 대해 더 나은 정보를 얻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굴러간당에 댓글을 쓰려면 뭐 엄청난 지식이나 내부정보가 있어야 쓸 수 있는건가 싶네요.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안하는겁니다
기계식으로 조작하는걸 가지고와서 전자식으로 왜 안되냐 같은 말씀을 하시냐는겁니다
그걸 할 수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니구요
아...전자식이라고 하면 뜻이 잘못 전달될 수 있겠군요
차량 os와 기계식 스위치가 모두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정정하겠습니다
논쟁이 되는 부분과 다른 이야기인데..
말씀하신 그런 쪽으로 많이 발달한 차량은 벤츠의 디스플레이 달린 버튼 아닌가 싶네요.
이런저런 조작으로 버튼의 용도가 변경되는, 하지만 버튼 작동은 물리적으로 작동하구요. 물론 신호 발생만 물리적인 방식이지, 작동 자체는 소프트웨어로 처리하겠구요.
근데 이게 많이들 쓰지 않는거 보면 큰 장점은 없나봅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난잡해지는 것 같긴 하거든요.
제가 볼 땐, 언젠가다시라는 분은 물리버튼이 필요하냐 vs 아니냐의 이분법적 사고에 사로잡혀서 어떻게든 물리버튼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을 하다보니 취지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계신 듯 합니다. 어차피 이해시킬 이유도 없고 그냥 포기입니다.
이건 신형그랜저부터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 것 같네요. 자세한건 실차량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SDV할거라면 저런 방식의 제어부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SW로 오버라이드가 가능한데 스틱 위치가 중요한가? 싶고요.
어떤식으로 구성이 될지 모르겠지만 물리버튼이 기존(?)처럼 직접 장치와 직결(?)되는 방식이면 말씀 하신것 처럼 문제가 될것 같고 플레오스 커넥터의 보조 입력 장치 처럼 구성이 되어 있다면 SDV로 전환 시 크게 문제는 안될것 같긴 합니다.
근데 비용도 그렇고 플레오스로 간다면 후자로 구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개인적으로 sdv 차량이라도 아직은 모멘터리 방식이 적용될 부분과 아닐 부분이 혼용되야 할것 같습니다.
SDV가 아니더라도 하드웨어 토글 방식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버튼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기에서 적용해왔던거라 언급하신 물리버튼의 소프트웨어 제어는 문제가 아니지 싶네요.
차 값이나 좀 빼주면... 감사...
물리버튼이 있으면 사실 스크린 버턴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터치 버턴도 별로라고 생각 하니까요
점자 처럼 눈을 감고도 손가락 감각으로
아 여기 이 기능이 되어야 하는 순간이 아직은 필요 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화면에 꽁꽁 숨겨진 터치 영역이 아니라 정해진 위치에 존재하는 하드웨어 버튼을 말하는 것이고, 작동 방식은 버튼과 소프트웨어 연동 제어든 병렬 제어든 뭐든 상관 없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