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퍼 튜닝카 뉴스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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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마스터 G805 스털링 브러시]: 600시간 손길로 빚어낸 스테인리스 질감의 G-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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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소리 아주라(Azura)]: 수어사이드 도어를 단 820마력의 2도어 오픈탑 G-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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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소리 컬리넌 엠퍼러 시그니처]: 절제미는 버렸다, 포지드 카본으로 무장한 도로 위 황제
1. [예술의 경지에 오른 페인팅: 퍼포마스터 G805 스털링 브러시, 600시간의 집념]

수많은 튜닝 G-바겐이 도로를 메우는 요즘, 남들과 똑같은 와이드 바디킷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독일의 전문 튜너 퍼포마스터(Performmaster)는 이 문제를 아주 고전적이면서도 사치스러운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바로 '스털링 브러시(Sterling Brush)'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용 실버 페인트를 사람의 손으로 직접 붓질하여 마감한 것입니다.
이 특별한 G-바겐은 전 세계 단 8대만 제작되며, 수작업의 특성상 1년에 단 3대만 생산됩니다. 페인팅 과정에만 무려 600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는 웬만한 양산차 몇 대를 조립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수천 번의 미세한 붓터치가 만들어낸 질감은 마치 브러시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모든 차량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유한 패턴을 가지게 됩니다.
[카본으로 두른 근육질 외관과 805마력의 폭발적 심장]
외관은 단순히 페인트에만 공을 들인 것이 아닙니다. 펜더를 넓힌 와이드 바디킷과 전면 범퍼, 공기 흡입구, 그릴 등 모든 주요 부품을 카본 파이버로 교체해 근육질의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루프 위에는 추가 드라이빙 라이트를 장착하고 24인치 단조 휠을 신겨 압도적인 위압감을 선사합니다. 실내 역시 블루 가죽과 실버 파이핑, 그리고 롤스로이스가 부럽지 않은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로 화려하게 치장했습니다.
성능 또한 '괴물' 수준입니다. 4.0리터 V8 엔진에 새로운 터보차저와 커스텀 배기 시스템을 더해 최고 출력 805마력, 최대 토크 1,020Nm를 뿜어냅니다. 이 거구의 SUV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69초에 불과합니다. 시각적인 예술성과 하이퍼카급 가속력을 동시에 갖춘, 그야말로 수집가들을 위한 마스터피스라 할 수 있습니다.
[Verdict: 총평]
"600시간의 수작업 페인팅은 튜닝카가 단순한 개조를 넘어 예술의 영역으로 진입했음을 보여줍니다. 805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도 놀랍지만, 빛의 각도에 따라 변하는 섬세한 브러시 질감은 실물을 보지 않고는 논할 수 없는 이 차만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3줄 요약]
🎨 600시간 동안 수작업으로 붓질해 완성한 스테인리스 질감의 전용 실버 페인트 적용.
🐎 최고 출력 805마력, 제로백 3.69초를 기록하는 강력한 V8 터보 엔진 업그레이드.
💎 전 세계 8대 한정 생산하며 카본 바디킷과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등 호화 사양 집약.
[출처]
[거창한 카본보다도.. 현대에서 요번에낸 볼더처럼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마감 엄청나네요..ㅎㅎ]
2. [상상력의 한계를 넘다: 만소리 아주라(Azura), 수어사이드 도어를 단 2도어 G-바겐]

만소리(Mansory)는 매번 논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내는 튜너지만, 이번 '아주라(Azura)'는 그중에서도 압권입니다. 메르세데스-AMG가 절대 시도하지 않을 영역인 '2도어 오픈탑 G-바겐'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G63의 차체를 자르고 휠베이스를 줄여 2도어로 개조한 뒤, 화이트 패브릭 소프트탑을 얹은 이 차는 모나코의 뜨거운 태양 아래 가장 빛날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가장 파격적인 디테일은 롤스로이스 스타일의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s)'입니다. 문이 뒤쪽으로 열리는 이 방식을 소형화된 G-바겐에 적용해 럭셔리함과 승하차의 편리함을 동시에 챙겼습니다. 각진 LED 주간 주행등과 공격적인 에어로 바디킷, 그리고 차체 색상과 맞춘 거대한 휠은 이 차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고도의 엔지니어링 결과물임을 증명합니다.
[바닷속을 옮겨온 듯한 터콰이즈 인테리어와 820마력의 파워]
실내는 마치 대형 아쿠아리움의 터널을 걷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시트와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등 거의 모든 부위를 강렬한 터콰이즈(청록색) 가죽으로 도배했습니다. 가죽이 닿지 않는 곳은 푸른색 조각이 박힌 카본 파이버로 마감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만소리 특유의 과감한 컬러 매칭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독창성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심장 역시 이름만큼이나 강력합니다.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튜닝해 최고 출력 820마력, 최대 토크 1,150Nm를 달성했습니다. 짧아진 휠베이스 덕분에 더욱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제로백 4.0초의 성능은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극대화합니다.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과 럭셔리 컨버터블의 화려함을 하나로 묶은, 만소리만이 가능한 파괴적인 시도입니다.
[Verdict: 총평]
"G-바겐을 잘라 2도어 컨버터블로 만들고 수어사이드 도어를 다는 발상은 오직 만소리만이 현실로 옮길 수 있습니다. 'Aquarium on wheels'라 불릴 만큼 파격적인 실내 컬러는 누군가에겐 과해 보일 수 있지만, 독보적인 희소성을 원하는 8명의 오너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3줄 요약]
✂️ G63의 휠베이스를 줄여 2도어 컨버터블로 개조하고 수어사이드 도어 전격 채택.
🌊 터콰이즈 가죽과 블루 카본으로 도배된 파격적인 '아쿠아리움' 테마 인테리어.
🚀 820마력으로 튜닝된 엔진과 오픈탑 감성이 만나 탄생한 세상에 없던 고성능 G-바겐.
[출처]
3. [도로 위의 절대 군주: 만소리 컬리넌 '블랙 배지 엠퍼러 시그니처']

절제와 우아함이 롤스로이스의 미덕이라지만, 만소리는 그 정의를 비웃기라도 하듯 '블랙 배지 엠퍼러 시그니처'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리넌 튜닝의 핵심은 '포지드 카본(Forged Carbon)'의 남용에 가까운 활용입니다. 후드부터 와이드 펜더,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까지 차체 곳곳을 거친 질감의 카본으로 뒤덮어 럭셔리 SUV를 순식간에 도로 위의 폭군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완전히 새롭게 빚어졌습니다. 블랙아웃 처리된 거대한 공기 흡입구와 범퍼 하단까지 확장된 주간 주행등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다크 오렌지 컬러의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과 차체를 가로지르는 핀 스트라이프를 더해 시각적인 자극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휠 전체를 덮는 '에어로 디스크' 디자인의 휠에도 포지드 카본과 오렌지 액센트를 넣어 만소리 특유의 과감함을 드러냈습니다.
[알칸타라와 카본의 향연: 블랙과 오렌지의 강렬한 대비]
실내는 외관의 화려함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최고급 블랙 알칸타라를 베이스로 시트 파이핑과 스티치에 선명한 오렌지 컬러를 적용해 강렬한 대비를 주었습니다.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 등 시선이 머무는 모든 곳에 포지드 카본을 배치하여, 외부에서 느꼈던 압도적인 분위기를 탑승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성능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만소리의 전례를 보아 기존 블랙 배지의 성능을 훨씬 웃도는 튜닝이 적용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모델은 모나코 '톱 마르크(Top Marques)' 행사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현장에서 단연 가장 논란이 되면서도 시선을 끄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통 럭셔리 팬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수 있지만, "나만 아는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갈 모델입니다.
[Verdict: 총평]
"롤스로이스에 에어로 디스크 휠과 포지드 카본을 아낌없이 바르는 용기는 만소리만 가질 수 있습니다. 호불호를 떠나 '엠퍼러(황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위압감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럭셔리 튜닝의 극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와 같은 차량입니다."
[3줄 요약]
🍊 포지드 카본 바디킷과 오렌지 컬러 '환희의 여신상'이 어우러진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 SUV에 적용된 카본 에어로 디스크 휠과 와이드 펜더로 도로 위의 존재감 압도.
🖤 블랙 알칸타라와 오렌지 스티치, 무한한 카본 장식으로 완성된 고품격 인테리어.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