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싫어하는 유형의 운전자들이 있죠?
저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에 딱 한가지만 뽑으라면 '새치기'입니다.
전 잠실에서 영등포나 마포로 매일 출퇴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한강 다리.. 그러니까 XX대교.. 라고 불리는 교량을 하루에 최소 두번에서 네번은 건너게 됩니다
서울을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두번 이상 경험을 하셨겠습니다만
한강 다리를 운전해서 건너다 보면 상위차로는 통행량이 괜찮은데 하위차로. 그러니까 가장 끝차선은 대부분 길게
줄을 서게 됩니다
대부분 한강다리를 빠져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이용하려는 차들이죠
차들 줄 서있는거 뻔히 보면서 그 앞에 가서 대가리 들이밀고 껴달라고 합니다
초행길이라구요??
'왜 다른 차선은 쌩쌩 잘 빠지는데 끝차선만 이렇게 길게 줄을 서있을까??' 이런 생각을 못한다면 운전센스 진짜 없는거구요
90퍼 이상은 알면서도 한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새치기를 허용하니까요
그런 경험이 계속 새치기를 하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만약 새치기를 하려는 차가 새치기를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
한강다리를 완전히 건너야 되고 대부분 버스중앙차선이기 때문에 유턴을 받으려면 멀리까지 가서 받아오거나 P턴을 해서
다시 한강 다리로 올라와야 되고 최소 10분에서 아다리 안 맞으면 20분은 그냥 날라갑니다
그렇게 새치기를 못해서 10분에서 20분은 날리게 되고 그런 경험을 많이 하면 좀새치기 하는 인간이 좀 줄어들겠죠??
그리고 새치기 하는 인간도 문제지만 그걸 껴주는 사람도 전 싫습니다
차가 다닥다닥 붙어서 줄 서있는데 마음만 제대로 먹으면 앞에 끼어들지 못하게 할 수 있거든요.
자기는 앞에 차 한대 껴 주는 거지만 저 멀리까지 줄 서 있는 사람들은 진짜 짜증납니다
그리고 그걸 아니까 끝까지 와서 대가리 들이미는 인간들이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잠실대교에서 줄 서 있는데 앞에 어떤 차가 대여섯대를 계속 껴주는데..
뒷차들은 그거 보면서 계속 클락션 울려대고 ㅠㅠ
월요일 아침부터 참... ㅠㅠ
점선 같은 경우에는 몇번 해봤는데... 금융치료가 제대로 되는 경우가 별로 없더라구요ㅠㅠ
끼어들기 하는 운전자들은 대다수 상습범이라서 꾸준한 신고가 정답 일 것 같습니다.
정체중에서도 핸드폰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앞차는 살짝 이동하고 그 사이에 다른차 끼어들고.. 진짜 짜증나는거죠
급해서가 아니고 이렇게 끼어들어야 운전 잘하는 거라는 무식한 인간들이라 그냥 무지한 인간들은 원숭이 더군요
차라리 내 앞이나 내 뒤로 들어오면 블박 메모리 빼서 신고라도 하겠는데 저 앞에서 하면 신고도 못하고요.
보면 이렇게 끼어드는 차들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더군요.
그냥 좌회전 차선에서도 일단 직진 쭉해서 신호에 맞춰 좌회전을 같이 한다거나
직진에서 깜빡이 안넣고 서행으로 직진하는 척 가면서 끼어들거나. 생각하니 욕나오네요.
이렇게 정체 차선 차량, 직진 차선 차량 모두에게 빡침을 선사하는 이런 얌체 끼어들기 차들은 과태료를 50만원, 100만원씩 먹이면 전 줄을 서더라도 즐겁게 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 뒤로 들어오려고 하면 뒷차도 저한테 붙기 쉽게 속도 조절하면서 방어합니다
특히 길이 갈라지는 구간 근처에서 끼어드는 차는
일부러 잘 끼워주는 차인 척 거리 살짝 벌렸다가 들어오려고 하면 속도 올려서 막은 다음 속도 맞춰서 갑니다
보통 이런 구간은 속도가 오르기만 하고 줄어드는 경우가 잘 없어서 못들어오고 다른 길로 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내부순환로에서 강변북로로 빠지는데 1,2,차로가 강변북로 합정방향이고 우측 3차로가 월드컵대교로 가는 방향입니다.
도로 갈라지기 전에 이 3차로로 끼어들려는 얌삼이들이 2차로에서 비상 깜빡이 켜고 서있어요.
이것 때문에 2차로 직진하다가 사고 날 뻔한 경우도 있고요.
제가 신고할라고 해도 1차로는 비어있어서 속도가 충분이 나는 상태라 번호판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냥 여기서 아침에 단속만 해도 많이 잡을 거 같은데 왜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대교 초입의 하위 차선에서 부터 줄서서 15-20분 기다리는데에 열 받더라구요.
왼쪽 차선의 차들이 군데군데 정말 많이 끼어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이런 경우에는 안껴줍니다.
껴드는 차량은 의도적이었거든요.
그럼 제 앞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을 열심히 찍어서 신고하는데 딱지 날렸다는 통지가 올때마다 그나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특히 전방주시 안하고 폰 쳐 들여다보고 있다가 제때 출발 못해서 주르륵 끼워주는꼴 보고 있으면 가서 얼굴한번 보고싶더군요.
그냥 '받아봐xx'이런 스타일로 배째라 밀고 들어오면 답은 없더군요. 받을 순 없잖아요.
정말 약이 올라서 오래된 중고차 사서 진짜로 받으면서 다녀볼까.. 막 그런 망상까지 해본적도 있는데요..
그럴순 없잖아요....
우 합류도로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얌채지만,
진입 차들이 합류도로를 끝까지 쓰는건 그렇게 운전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합류지점이 1개가 되서 흐름이 원활하거든요.
아니면 100미터 전부터 차단봉 안넘어가는걸로 쭉 설치해도 좋구요.
차단봉 위에 카메라 설치하는건 더 좋겠네요.
경찰들 뻔히 막히는길 알면서도 단속 안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언제부터 이렇게 변한건지 슬퍼요
정부도 방지할 의지가 없어보여요
그렇다고 들이 대는거 막을 수도 없지 않나요
공간이 있어서 껴드는게 아니던대 같은 취급 하는게 참 속상하네요
그러다 사고까지 나본 경험이 있어서 더 그렇구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대부분 두어번 방어하면 그냥 포기하고 앞으로 이동해서 다른 차 앞에서 새치기 시도를 합니다..
최소 그정도 방어는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자동문도 아니고... 대가리 들이밀면 그냥 알아서 양보하고 껴주는 사람들..전 그런 사람들이 싫습니다 ㅠㅠ
평일 아침에 초행길일 가능성은 희박하죠
경찰이 단속하면 노다지 일거 같은데요
왜 안하는지..
대충대충 핸드폰 보면서, 앞에 간격 충분히 두고, 앞차가 재출발해도 느리게 반응하고 기어가는 사람들,
똑같은 길을 같이 나눠쓰는데 저렇게 운전을 대충 하는게 정말 짜증나요.
실수로 끼어들면 훨씬 전부터 들어오지
바로 앞까지 와서 새치기하지않아요
알면서 하는정도가 아니고 100퍼 의도한거죠
또 실선으로 되어 있는데도 미리 빠져나가는 차량이 많은데, 정작 점선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면, 결국 끼어들기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한국 사람들이 너무 급하기는 합니다.
기억남은 최악의 경우는 화도ic에서 춘천방향 진입할때 였는데,, ic에서만 1시간 넘게 걸렸는데... 톨게이트 통과하고 나서 보니.. 서울방향 하이패스 통과한 차량들이 동시에 서너대씩 춘천방향으로 끼어들더군요;;
이건 초보(?) 입장에서 변명해 보자면,
끼워주는 차들보다 끼워주지 않는 차들이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정체구간에서야 그나마 어쩔 수 없이 끼워주는 차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합류 지점에서는 압도적으로 끼워주지 않는 차들이 더 많다고 느끼고,
사실 정체구간에서도 알아서 들어가는 거지 원바이원으로 끼워주는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운전 잘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적당히 끼어들 수 있지만,
초보는 겁나서 그게 어렵거든요.
그래서 운 좋게 차량 거리가 여유 있거나 친절하게 양보해 주는 차를 만나야 하는데,
합류지점에 정지해서 그걸 기대하기 보다는,
(이 상황이 되면 합류하려는 뒷차들이 정말 답답해지죠.)
차가 정지하기 전에 중간에라도 합류하는 게 오히려 덜 민폐 상황이 됩니다.
뒤 에차는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전운전 하는건데 말임니다.
요즘은 자동운전 키고 다니니 알아서 차량 자체적으로 방어운전한다고 살짝만 끼어들어도 다 껴주는데 그 김에 다 신고넣고 있습니다. 잘 수용은 안되더라구요
어떻게든 실선 나올때까지 죽어라 디펜스 올리고 막다가, 실선 딱 나오는 순간 대놓고 좀 비워둡니다.
어거지로 끼어들려면 대가리 밀어넣을수 있는 공간은 나오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면 끼어들기 많이 눈치보이는 공간 정도로.
그러면 100% 항상 끼어드는 친구들은 들어오는데, 그러면 신나게 블박 버튼 눌러서 저장하고 출근후 혹은 퇴근후 취미생활을 즐기죠.... 지난주에도 12건 신고했습니다.
이 악물고 막아봤자 결국 내 앞이나 뒤로 누군가가 껴주니 차라리 신고 확실하게 가능한 곳에서 넣어주고 신고 때리는게 최고입니다.
과태료가 낮으면 여러번 패버리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한번 들어오지말라고 표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들이미는 놈 있길래 시원하게 박아버렸습니다.
그냥 박아버리세요. 박아버리고 같이 보험처리하자~ 마인드로 다니면 끼어드는 사람 잘 없더라구요.
쫄리고 아쉬운 사람이 물러나는 법이더라구요.
끼어드는차 7
박는차 3
꼭 하던 놈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