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혼다 파일럿에 관심이 많았고 시승한 차량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이 파일럿이였는데
이번에 26년형이 나와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혼다가 철수한다고 하네요...ㅠ.ㅠ...
(이륜차 사업은 지속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는 새차는 물론이고 중고차도 구입하는 것은 무리겠죠?
(사실 중고차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철수한다고 하니 많이 꺼려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야간비행 드림
중고가가 점점 나락가고 수리하기 어려운 방향으로요.
닛산도 철수 당시에 감가 상당히 맞았을 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매입가는 후려쳐졌을지언정 중고시장 판매가에는 변동이 없을겁니다.
파시려고 할 때는 혼다 철수한거 아시죠 원래 이거 매입 안되는데 로 감가 뚜드려맞고 사실때에는 에이 그래도 10년간 수리 다 됩니다 1~2년 타실거 아니잖아요 이 레퍼토리.
시세에 그렇게 영향은 없었습니다.
꼭 원하시면 현재시기에 중고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알티마가 큰거 한장이던가 할인해서 한대 얻어맞고..
초창기엔 수리 괜찮다 언플하다 2-3년뒤에 수리 몇개월씩 걸리고 어려워서 나락갔져..
철수 직후엔 꽤 유지하긴 했습니다
중고를 산다해도 당장 혼다차량 감가는 크지 않을테고
하지만 2-3년만 운행해도 시세 떡락할테고 정리할때 스트레스 받겠죠.
정리만 문제가 아니라 수리할때 점점 부품공급이슈도 있을 수 있구요.
혼다 차를 타본 사람들은 혼다 차를 또 찾게 되는
(안 타본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약간 딱딱한 서스펜션 셋팅에 코너링 좋고
전륜 구동에 스포츠성이 있는
그런 매력이 분명이 있긴 합니다.
F1 엔진 납품해본 기술의 혼다라는 말도 있져.
신차로 사기엔 부담스러울수도 있긴할거 같고
좋은 가격에 신차 같은 중고 사시면 좋지 않을까
9.5 어코드 하브 타는데 타보면 탈수록 좋더라구여 ㅎ
미국에서만 매해 십만대 이샹씩 팔리는 차량이라 대체 브랜드 부품도 많이 나오구요.
as는 보증이나 수리 어떻게 되는지 우선 사업소에 알아보시고
철수 하더라도 수리 잘하는곳 많으니 문제 없을것 같아요
오디세이랑 비슷할 껄로 예상되는데 10만전에 타이밍 벨트 관련 쪽이 돈이 좀 들어가는데
이건 수리하는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부품값은 좀 합니다
고장 관련은 부품이 비싸긴 하지만 고장날 건덕지가 잘 없는 차라 큰 걱정은 없습니다. 부품도 미국 락오토에서 주문해다가 공임나라 가서 갈면되고요.
터보도 없는 6기통 자흡 가솔린에 뭐 최신장비..심지어 어뷰도 없는지라 크게 뭐 없어요.
보증기간내에는 크게문제 없을꺼고. 고장 잘 나는 구조의 차량도 아닐뿐더러 미국 직구도 어렵지않고 수리잘하능 사설샵들이 꽤 있죠?
사실 안타본 사람은 모르겠지만..그 하체질감 등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에게 파일럿 오딧세이는 대체제가 마땅치않죠.
감가 등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파일럿 3.5세대 중고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파일럿은 이미 재고 소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흠흠
벤비아처럼 많이 팔려서 규모의 경제를 이뤄도 3,5,C,E같은게 아니고 잘 안팔린 모델들은 부품 수급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부품이란 것은 구동계 뿐만 아니라 문짝 범퍼 이런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차가 정말 완전무결해서 오일만 갈고 간다고 해도 누가 주차장에서 문짝 들이박거나 길가다가 졸음운전해서 뒤에서 박거나 하는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미국에서야 도심지 벗어나면 딜러사 찾기 힘들어서 사고보다는 파워트레인 내구성이 더 중요한 요소이지만
한국에서는 국산차를 사더라도 내구도문제보다는 사고로 센터갈일이 더 많을텐데 대체 내구도이야기만 하는지
비용대비 효익익 한국에서는 내구도 높은것보다 좀더 가까운 수리점이 더 중요하다는건 통계가 말해주는데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중 최강의 내구성을 따지면 원천적인 하드웨어부터 큼직한 부품으로 이뤄져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제네시스가 괜찮을듯 합니다.
이런 차량은 순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과격한 주행도 충분히 견딜만큼 처음부터 특화된 차량이라 얌전히 타는 차량과 달리 빵빵한 냉각계, 튼튼한 바디와 서스팬스 그리고 원천적으로 강인한 파워 트레인까지 내구성만큼은 괜찮은듯 합니다.
그러니 프레임바디 타스만이 이들과 파워 트레인이 함께 공유될 정도이죠.
지금같은 상황은 남들에게 괜히 휘둘려 구입하고 나면, 차를 떠나보내기 전까지 모든 책임을 직접 지는 상황이라 처음부터 아에 안 건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가 보편적으로 좋다면 대한민국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크게 성장을 하겠지만, 안 팔려서 철수하는 상황이라면 상품성 경쟁력이 떨어지는 차량이라는 것을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촤악의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철수하고 난 뒤에는 더 비쌀겁니다.
다만, 제일 큰 문제가 사고 난 이후의 외판수리입니다.
뭐 혼다나 도요타나 현대-기아랑 정비성이 엄청나게 차이나는거도 아니고, 그렇게 크게 걱정할 만한게 없거든요?
문제는 외판수리에요. 이 외판 부품 구하는게 개인이 구할수 있는 영역을 넘어갑니다.
하체부품이나 엔진부품, 소모품류? 이런거는 락오토에서 구하던지 돈만내면 어떻게든 바로 배송이 되는데(배송료가 엄청나게 비싸서 그렇지 DHL로 시켜버리면 진짜 금방옵니다) 도어라던가 휀다, 유리 같은거는 개인이 구할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사고가 안나고 그냥 일반적인 메인터넌스 하는거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차주가 좀 부지런하면)
사고가 나는순간부터 철수한 메이커는 쉽지 않습니다.
벌벌 떨면서 애지중지 귀하게 모시고 다니게 될 것 같네요.
절대로 고장 안내도록 조심조심...
못 고치는 것은 아니겠지만 뭔가 불편하게 될 수 있어서 수리할 일이 없게 되도록 엄청 신경쓰게 될 것 같습니다.
차를 엄청 아끼는 분이라면 혼다를 구입해도 될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