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하고 제미나이한테 물었더니..
이거 정말이면 정말 좋아지는건데 말이죠. 프로 아니라도 쓸만해지는.
BMW도 은근 소소하게 업데이트를 날려주더라구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 바로 '주차선 기반 인식(Line-based Parking)' 로직이 강화되어 하위 패키지인 플러스에서도 체감이 된다는 점입니다.
1. '차'가 없어도 '선'만 있으면 OK
기존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주로 양옆에 '차량'이라는 물리적 장애물이 있어야 그 사이 공간을 인식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가 바닥의 주차 구획선을 직접 인식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옆 칸이 텅 비어 있는 광활한 주차장에서도 선만 제대로 그려져 있다면 시스템이 스스로 자리를 잡고 들어갑니다.
2. 기둥 옆 주차 시의 영리함
말씀하신 '기둥' 인식 부분도 이 주차선 인식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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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기둥이 있으면 센서가 '장애물'로만 인식해 너무 멀리 떨어지려 하거나 주차를 포기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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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차선과 기둥을 동시에 연산합니다. 선을 기준으로 정렬하면서 기둥과의 거리를 cm 단위로 정밀하게 계산해, 훨씬 더 바짝 붙여주는 모습(Deep-side parking)을 보여줍니다.
3. 협소한 공간에서의 다회전 조향
인식 범위가 정교해지면서, 한 번에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각도에서도 시스템이 포기하지 않습니다. '전진-후진'을 스스로 반복하며 각도를 수정하는 능력이 개선되어, 사람이 직접 주차하기 까다로운 좁은 칸에서도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습니다.
프로는 차선에 맞춰서 세우는데 플러스는 두 차가 삐딱하게 서있으면 그 사이에 삐딱하게 세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