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모델명은 i5 edrive40 m sport입니다
작년 12월 4일에 출고해서 오늘 아침에 딱 만키로 찍었네요 ㅎㅎ
원래 후기는 좀 까는 맛이 있어야 되니까 불편한 것 위주로 써 내려갑니다
1. 최저지상고
하단부에 깔려있는 배터리와 5미터를 살짝 넘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조합이 되서
낯선 곳의 지하주차장에서는 하단부를 긁게 되는 경우가 좀 생깁니다
2. 가끔 정신줄 놓는 오디오 볼륨
"음악을 듣습니다~~ 전화가 옵니다~~ 카플레이 사용중이니 편하게 통화를 합니다~~
통화가 끝나면 원래 듣던 음악의 볼륨이 아니라 귀청 떨어져라 볼륨이 크게 들립니다"
자주 그래요 ㅠㅠ
3. 후진 연동 사이드 미러
후진을 할때 사이드미러 각도가 내려갑니다. 근데 운전석은 안내려가고 조수석만 내려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수석 사이드미러의 각도가 거의 바닥에 꽂아(?) 버립니다.
주차선이나 연석은 아주 잘 보이는데 주차된 차는 또 잘 안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4. 한쪽만 디밍이 되는 사이드미러
후진연동 사이드 미러는 조수석만 되더니, 디밍은 운전석 사이드 미러만 됩니다
물론 룸미러는 디밍이 됩니다만, 조수석 사이드 미러는 디밍이 안됩니다
이렇게 세팅을 한 이유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5. 썬글라스 수납함
이게 없어요... 전장 5미터가 넘는 E세그먼트의 차에 썬글라스 수납함이 없어요
전면 틴팅을 연하게 했기에 썬글라스를 자주 쓰는 편인데, 어디 놔둘데가 없어요.
알리발 클립 같은 거 사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쓰잘데기 없는 무선충전패드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6. 블랙 하이그로쉬를 너무나 사랑하는 BMW
원래 차 구입하고 나면 차에 돈 들여서 이것저것 부착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5월 연휴에 여행 갔다와서 PPF바를 겁니다 ㅠㅠ
7. 충전
사실 대부분의 전기차 오너들이 완속충전을 베이스로 깔고 가끔 급속충전을 하니까요
그래서 400v니.. 800v니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찮게도 와이프와 제가 따로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가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와이프 차는 800V gv60이고, 제차는 400V i5 고..
휴게소에서 급속 충전을 하는데...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물론 i5가 배터리가 10kwh 정도 더 들어있기는 합니다만..
차이가 제법 납니다.
고속도로를 자주 다니시면서 급속을 자주 먹이는 환경이라면 400v는 좀 생각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 붙이고 타는 차인데..너무 까기만 하니 차에 좀 미안하네요 ㅎㅎ
맘에 드는 것 딱 두가지만 서술하자면
1. 집에 전기차가 두대가 있고 소탑의 카브리올레 모델이 있는데요
GV60은 완전 전기차스러운(?) 승차감이구요
추가로 전기차를 구입하면서 완전 내연기관 같은 전기차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시승해본 전기차 중에서 내연기관과 가장 이질감이 적은 차가 i5였습니다.
엄마 차인 GV60도 회생제동 2로 하면 멀미난다고 하는 막내 아들놈이
i5는 멀미가 하나도 안난다는 것 그 자체로 만족합니다
2. 반자율주행(용어가 좀 별로인데 또 딱히 떠오르는 용어도 없네요)
아주 부드럽게 가속하고, 부드럽게 감속을 합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HDA1, HDA2, 벤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테슬라 오토파일럿 등과는 비교가 되는 정도입니다
차선 중앙을 꽉 잡는건 오토파일럿이 더 뛰어나지만
BMW는 그놈의 붕킥붕킥.... 이게 없거든요.
어차피 제 스타일이 반자율주행 중에도 스티어링에서 손을 떼는 일이 없는 사람이라서
차선 중앙을 잡아주는 것보다는 가감속을 부드럽게 안정적이게 해주는게
더 메리트있게 느껴집니다
해당차종 카페보면 우린 출력이 540급이다?? 제발 520과 같은 취급 하지 말아달라 등등
이런 글들 제법 올라오는데..
제가 봤을 때는 "520i에 비싼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차!!" 라는 생각입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던데... 제조업체 운영하는 저는 정말 잔인한 달이네요..
거기에 5월 연휴까지 ㄷㄷ
다들 잘 버티시고 건강하세요^^
독일차라서 비슷한가요? ㄷㄷ
문제는 후진연동 각도가 메모리가 안됩니다.
그러니 할때마다 조사각을 조절할 수도 없고
아무튼 아주 불편하네요
한쪽 사이드미러만 디밍되는건 야간에 뒷차가 하이빔 날리는걸 인지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후진 연동 사이드미러는 주차선 보기엔 유용해서 켜놓긴 했는데..무슨 생각으로 이 각도로 설정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딩하면 각도 조정이 가능하다던데 id8.5는 코딩이 안 된다니 그냥 씁니다 ㅠ
i5로 이론적으로는 200kw 속도 충전이 가능한데 500a짜리 풀스펙?충전기에서만 최고속도가 나와서 워터, sk시그넷, 이핏에서는 800v 차량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불편하긴 합니다.
제 차는i5 출시하자마자 생산된 극초기형이라 그런지 가감속이 꽤 거친데 연식별로 잠수함패치가 있나봅니다 ㅠ
후진연동 사이드 미러는 정말 ㅋㅋ
근데 id8.5는 코딩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지상고 빼고는 그차도 그래서 뭐 그런가 보다하는데
풍절음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ㅜ
버튼누르고 화면터치 하는거로 변경된점 너무 불편하네요 2026년식부터 제스쳐?도빼서
뭐 이거 빼고는 나머지는 좋은것 같습니다
제스쳐 없으면 상당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ㅠㅠ
하긴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네요..
그런데, 조수석은 디밍이 되지 않아도 크게 눈이 부담스럽지는 않더군요 (모든 차 무틴팅임에도 불구하구요).
아라운드뷰 보고 주차하는 편…
뒷바퀴 휠하우스가 가장 툭튀인 부분이어서 거기가 딱 보이고 오히려 바닥은 안보입니다
후진 연동 사이드미러 각도도 기억 되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현대기아는 400V 시스템의 경우 80%가지 최대속도로 충전됩니다
800 볼트 애들도 80까지 800V 일수도 있고,
50까지만 800, 그 이후 4000일수도 있겠지만요…
현기를 제외하고 본적이 없습니다
50%만 되면 뚝 떨어져요
폴스타2도 반토막 납니다
140으로 하다가도 50%가 되면 바로
90kW 로 줄어요
충전 시간을 줄이려면 현대기아는 80%까지 충전하면서 다니면 되고
타… 테슬라를 포함해서 50%까지만 채워야 충전 시간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짧게 자주 해야죠
이건 전압이랑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전압을 안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ㅠㅠ
애초에 800V 지원하는 충전기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진짜 편하게 사용하는데
BMW는 너무 내러 꽂아요 ㅎㅎ
충전속도는 '아~~ 저놈은 800v지?? 이런 400V인데...' 하는 심리적인 요인이 큰것 같아요
4년 넘게 전기차 타고 다니면서 그차가 먹을 수 있는 최대 속도로 충전해 주는 충전기는 거의 없고
사실상 100k짜리 급속이 훨씬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그래도 왠지 차이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음.. 일단 고속도로 상에서 만나는 충전기는 거의 대부분의 800v입니다. 아닌 충전기 찾는게 더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전압은 충전하다가 갑자기 400v로 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런 차는 없어요.
배터리를 충전 하려면, 배터리 전압보다 좀더 높은 전압을 걸어야 전기가 거꾸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배터리 현재 전압보다 조금더 높은게 현재 충전 전압이고,
따라서 배터리가 충전될 수록 배터리 전압이 오르기 때문에 충전 전압은 계속해서 상승합니다.
bmw i5야 좀 구형차량이라.. peak도 200kw수준이고, 60%만되어도 100kw미만으로 떨어지지만,
요새 800v차량들은 80%까지도 100kw이상 나와요...
특히 같은 bmw신형인 ix3만해도 80%에서 115kw가 넘게 나오거든요...
아 현대요? 아마 80%에서 100kw를 넘기는 차가 없던..것 같거든요.
e-gmp가 좀 오래되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10to80 평균은 그렇게 낮지 않을걸요...
막 요새 신형차들처럼 avr 200kw넘거나 그러진 못하지만, i5n기준으로 170kw가 넘으니까요.
근데 530e하고도 차이가 나나요? 보조금하고 프로모션 감안하면 실구매가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530e가 더 비싸기도 한데 말이죻ㅎ
i4 를 최근에 샀는데 기아의 주행보조 대비 고속도로에서 약간 우측으로 붙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도 연석에 가까이 붙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기능은 사용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