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주말 나들이 마치고 귀가 도중
후측방 충돌을 당했습니다.
바로 갓길에 차 세우고 차량 살피러 내리는데
이 아저씨 대뜸 내리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왜 무작정 내차선으로 들어와요?"
?????
전 너무 황당했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더랍니다.
말 안통할것 같아서 그냥 저리가라 그러고 보험사 전화 걸었습니다.
한참 통화 하는데 옆자리 타고 있던 일행이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줬나 봅니다.
테슬라 차량이라 전후좌우 카메라가 6개나 달려있습니다.
보니 그냥 누가봐도 100:0 입니다.
아주머니는 그걸 보더니 그냥 가서 말없이 서있는데
이 아저씨는 끝까지 본인은 잘못없고 이상한 소리 시전하길래 전화하게 조용하라 그러고
그냥 렌트카 달라그래서 렌트타고 집에 왔습니다.
신경써서 그런가 뒷 신경도 당기는것 같고, 차도 사고차 돼서 너무 스트레스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참교육이 될까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이 그냥 나온 속담이 아닌데 말입니다
대인치료비 나가봤자 그거 감당하라고 보험 드는거고...
냉정하게 따져보면 가해운전자가 무보험이 아닌 이상 참교육? 은 없습니다.
깜박이 안켜고 들이민거면 그거 신고하는정도?
그냥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떨어버리십시오. 그런 인성이면 글쓰신 분이나 보험회사에서 어떻게 한다고 해서 아, 그런 것이었구나 라고 깨달을 사람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 앞차 아저씨는 자기가 잘못하고도 뒤끝 긴 사람이야' 라고 주변에 거짓으로 떠들고 다닐 사람이지요. 그 사람이 만약 참교육의 기회가 온다면 그것은 주변의 믿고 지내던 사람의 행동을 보고 감화되어 자신의 못난 성격을 속으로 부끄러워하는 정도 까지입니다. 남들에게는 허세로 "나는 안 바뀌었어. 나는 옛날부터 옳았어"라고 말하겠지만요.
행정력 낭비시키지 마세요.
온김에 후 하는거라 낭비까지야...
근데 진지하게 의심되서 그런거져 ㄷㄷㄷ
대낮에 반주하고 운전 디게 많아요
일단 경찰이 교통사고로 현장 출동하면..
기본적으로 요청이 없어도 음주검사를 하더군요..
웃자고 하신 말씀인데 다큐라는. ^^
동급 차량 렌트
아프시면 통원 혹은 입원 치료
정석으로 가십시요
양시은 지능순이자나요, 잊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