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첫차를 시작으로 그간 10여대의 차를 운영하는동안 혼다차는 crz와 오딧세이를 신차구매해서 타봤습니다.
구매후 잔고장 하나없이 오일교환과 타이어만 바꾸면서 무사고운영하고 중고차로 팔았는데 유독 혼다차는 팔고난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차였네요.
crz는 나름 하이브리드차라 연비도 좋고 2인승의 스포츠감성도 있어서 출퇴근차로 정말 좋았고 오딧세이는 연 만키로도 못탔지만 패밀리카로 가족들의 압도적인 편안함을 주던 차였지요.
지금도 가족들이 얘기하는거보면 차는 정말 좋았던 기억이 혼다철수를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특히 오딧세이는 리콜마저도 직접 가져가서 가져오는 서비스로 큰 만족을 주었던 기억도 나네요.
스바루, 닛산에 이어 혼다까지
도요다만 남았네요
이제 도요타만 남았는데 어찌 될런지....
1년뒤 아반떼라는 전설의 명차를 만들면서 양산차에서 가장 어려운 관문인 준중형차를 정면 돌파하면서 성공한 원동력이 결국 세계 3위에 영업 이익 세계 2위를 찍은 비결 같습니다.
아반떼같은 장르는 중형차의 금액은 못 받으면서 중형차급 수준을 요구하면서도, 유지비는 부담 없을 만큼 적당한 내구성과 좋은 정비성까지 두루 갖춰야 되는 매우 어려운 장르같습니다.
이는 럭서리 차량의 관문인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 장르와 동일한 딜레마가 있는데 현기는 이것도 아반떼처럼 정면돌파를 하여 결국 성공했죠.
혼다는 전설의 아큐라로 국내에서 대우 아카디아로 혼다의 최정상 기술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었으나, 그뒤를 계속 이어갈 무기가 더 이상 없어 결국 이렇게 철수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 당근하는데 crz 타고 오셨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