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사거리 대로 8차선이고
거기 진입하는 도로가 6차선인데
횡단보도 신호때 사람없어도 안가는차가 종종 있고
그이후 횡단보도 신호 끝나면 8차선 대로 질주합니다.
우회전 못하는거죠
그 담 신호에서는 맞은편 좌회전이라 또 못갑니다.
그담엔 대로 횡단보도 파란불이라 또 못갑니다.
그길 이미 횡단보도에 아무도 없어도 한두차 우회전 안하고 기다려서 헬인데.
이젠 지옥불입니다. 우회전이 다음 교차로까지 밀리고
버스도 우회전 노선이 여러대 있어 헬헬이더군요
버스는 그냥 두번째 차선에서 우회전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만 보면 보행자 신호 파란불 꿋꿋하게 기다리다가 가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더군요.
이사람들은 '보행자가 오나 안오나' 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보행 신호만 쳐다보고 있어요.
필기시험 커트라인도 90점으로 올려줘야 하는데
근데 우회전 전에 횡단보도 앞에 빨간불에 멈춘다는 개념이 너무 모호하고 우회전 안전을 챙기는거와 과연 무슨 큰 상관이 있을까 싶습니다.
우회전 하려면 직진신호도 봐야하고 바로앞 횡단보도 신호도 신경써야 하고 그러고 출발해서 우회전 꺽자마자 또 횡단보도 신경써야하고...과정이 좀 많긴 합니다..
일시정지는 당연히 해야되는거고,
보행자 신호 계속 기다리는 차들이 큰 문제 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단속한다고 하니까 일단 무조건 기다렸다가 가는 분들도 많고....
도로 체계는 그대로고... 이런게 교통 흐름 다 끊어먹죠.
이런게 너무 개판이에요 ㅠㅠ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물론, 무조건 멈추면 답은 되겠지만요.
신호등 설치해도 오른쪽 좌회전 신호 때만 우회전 신호 받을 수 있으니까요
집근처 우회전 신호등 있는 곳 있는데 역시 우회전 정체 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보행자없으면 제발 좀 진행하라고 하니
사람이 먼저고 안전이 어쩌고 급하면 어제나오라느니 하며 준엄하게 꾸짖는 덜 떨어진 놈들이 있어요 ㅎㅎ
차라리 몇몇 국가처럼 빨간불일때 전체 정지하고 청신호일때만 직진을 하던 우회전 하고
보행자신호는 한번에 모든차들 빨간불 정지했을때만 가게하던지 하는것도 방법일듯
우회전 하기전에 직진신호 빨간불인지도 봐야하고, 바로앞 횡단보도가 녹색인지도 봐야하고
그리고 우회전 꺽자마자 보행자 신호있는지 없는지도 살펴야하고...참 여러 단계인듯 합니다.
가뜩이나 신호 체계상 우회전하기가 쉽지 않은데 많이 밀리는곳 꽤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