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라이다 업체 허사이에서 세계 최초로 풀컬러를 지원하는 라이다 플랫폼인 ETX와 이를 활용하기 위한 자체개발 SoC인 "Picasso" SPAD-SoC 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의 라이다는 "장애물이 있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문제를 해결했지만, 의미론적 이해가 부족하여 시스템은 다중 센서 융합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라이다의 딜레마는 5미터 앞에 1미터 높이의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빨간 셔츠를 입은 아이"인지 "빨간 소화전"인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카메라와 라이다는 서로 다른 시간과 좌표계에서 샘플링한 후 보정을 통해 정렬하는데, 이는 근사치 계산 문제이며 오차는 불가피하며 칩 레벨에서의 융합은 "근사 계산"을 "물리적 균일성"으로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허사이의 이번 신형 라이다는 색상 감지와 ToF(Time-of-Flight) 기술이 단일 칩에 통합되어 칩 레벨에서 픽셀 레벨 융합을 통해 거리 측정이 가능합니다.
기존 라이다는 3차원 공간 구조만 제공하며 카메라와의 후처리 융합이 필요한데 이 칩은 픽셀 수준에서 시공간 정렬을 달성하여 보정 오류와 계산 오버헤드를 줄입니다.
단일 광자 애벌랜치 다이오드와 CMOS 이미지 센서의 심층 융합은 TOF 거리 측정과 RGB 정보의 직접 획득을 모두 가능하게 하여 소스에서 6D 풀컬러 포인트 클라우드(XYZ+RGB)를 출력합니다. 6D 풀컬러 라이다에서 출력되는 각 포인트는 픽셀 수준에서 시공간적으로 정렬된 고유한 색상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신호등, 차선, 공사 표지판 등 무엇이든 이 데이터를 통해 더욱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라이다는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두 사진 중 첫번째가 실제 라이다를 통해 출력되는 전체 이미지이고 두번째가 라이다를 통해 좌표 데이터가 기록된 부분이라고 하는데 비전 기반 자율주행에 비해 사물의 좌표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되므로 더욱 정교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성능때문인지 가격도 현재 엔지니어링 샘플 기준 7천~9천위안(한화 약 200만원) 정도로 상당하다는데 그걸 감안해도 라이다 기반의 자율주행 업체들에게는 매력적인 기술이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200만원? 에 두번 놀라네요
이럼 비전기반 고집안해도 되겠어요
라이다가 색까지 구분하면 카메라가 필요 없어지겠군요.
라이다 데이터, 카메라 데이터만 따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분석만 잘 해 줄 수 있다면
자율주행 끝판왕이 되겠네요.
정확한 원리는 저도 궁금하네요.
이정도면 뭐...가격이 상대가 안되네요 ㄷㄷㄷㄷ
200만원이면 그냥 공짜 수준 같은데요..ㄷㄷㄷ
모쪼록 테슬라에 탑재되길 앙망합니다. 애초에 라이다가 별로가 아니라 라이다의 가성비가 별로라고 했었으니...
테슬라는 안 쓸겁니다. 시뮬레이터가 카메라 입력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AI모델 역시 카메라 입력만을 쓰기 때문에 라이다가 추가되어도 활용을 못해요.
더 이상 이걸 라이다라고 불러야 할지...
카메라로도 어느정도 이상의 자율주행은 도달 하긴 하겠죠
그래도 2백이라는 가격은 너무 비싸긴 합니다.
이정도면 사실상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면 넣기 힘들지 않을까요
라이다가 처음 상용화되었을때 가격이 수천만원대였습니다.
2백이면 지금 라이다들 장비중에서도 격차가 크게 나게 비싼것은 아니고.. 이마저도 규모의 경제와 기술의 성숙도.. 경쟁업체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수십만원 수준으로 내려오겠죠.
라이다 가격이 공짜가 되어도
어찌댔던 라이다로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할 고성능 컴퓨터가 필수니까요
테슬라도 카메라만 가지고 하는 것도 컴퓨터 성능을 계속 올리고 있는 중인대
갈길이 멀지 않을까요
컴퓨팅 장비가 필요한건.. 카메라/라이다.. 그 어떤 장비를 써도 마찬가지죠...;;
오히려 연산능력은 카메라가 더 필요하겠죠.. 라이다는 측정된 좌표값을 사용하면 되겠지만(신뢰성은 담보되었단 전제로)... 카메라는 2장 이상의 이미지를 가지고 계산해내야 하거던요.
이러면 카메라랑 같이 쓰는게 베스트일거 같은데요
프로 모델부터 조금 멀리 떨어진 피사체의 실측을 위해 라이더 센서가 작동되어 촬영시 메타 데이터를 보존하기에 프로만의 위력이 돋보이죠.
그래서 이 라이더 센서를 응용하여 SiteScape 무료 앱으로 자신이 있는 공간을 그럴싸한 실사 3D로 실시간으로 스캔하여 모델링을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이더 센서와 3개의 카메라가 조합 된 촬영 장비가 2020년 아이폰 12 프로부터 나왔으니 이미 촬영 장비는 대략 5억대이상 일상생활속에 뿌려졌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엔지니어링 샘플이 2백이면 양산은 훨씬 저렴할거에요
결국 그 데이터를 처리하고 판단하는 두되가 중요한거 같은데